박대통령이 성공으로 가는 길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박대통령이 성공으로 가는 길

작성자:

심철주

조회: 7069 등록일: 2014-07-11

<a name="[문서의 처음]"></a>

지지도는 상황변화에 따라 부침이 시시각각 변하기에 크게 신경 쓸 대상이 못된다. 더구나 박대통령에겐 국민 지지도 40%는 기본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부나 쓰나미가 몰아치나 지지도 40%선은 난공불락의 고정 상수다. 역대 그 어느 대통령도 누리지 못한 프레미엄이 아닐 수 없다. 가시적 성과가 조금만 나타나면 단번에 6~70%로 치고 올라가는 밑바탕이 굳건하다. 이는 곧 국민 대다수가 박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의미다.


 


하나같이 좌파가 원흉인 세월호 참사와 문창근 낙마파동으로 일시 주춤했지만 여의도 정치를 주름잡던 무적의 내공과 구국 영웅 선친 박정희대통령의 DNA를 이어받은 절대 애국혼으로 무장된 박근혜의 본능이 어디 가겠는가. 나라의 총체적인 부실과 비정상을 바로잡는 국가대개조 프로젝트를 초심으로 일관되게 밀고 나가리라고 국민은 믿는다. 또 이것만이 나라의 장래를 담보하는 길임을 모든 국민이 공감하는 바다.


 


할 일이 태산 같은 대통령에겐 잔여 임기 3년 반이 너무 짧기만 하다. 상당수 국민들이 박대통령 같은 순혈애국 지도자에겐 중임제 개헌을 해서라도 오래 통치했으면 하는 바람이 내심 간절하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박대통령께 남은 임기 내에 최대 효과를 내십사하는 충정에서 몇 마디 진언을 올리고자 한다.


 


1.  한국정치는 어차피 3류 최하부문이기에 비등하는 여론대로 국회를 해산시키지 않고는 근본 처방책이 없다. 전과자, 범법자, 빨.갱이 상당수가 금배지를 달고 국회선진화법과 인사청문회를 악용하여 국정운영에 깽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한마디로 국회의원의 자질을 높여야 하는데 저질 후보자를 뽑는 일부 국민이나 공천하는 정당부터가 저질이니 길이 없다.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외압을 허위 날조한 준범죄인 권은희를 전략 공천하는 새민련을 보면서 경찰 내 프락치와 한 통속이 되어 국정원 대선개입을 조작한 사실을 스스로 폭로한 막장정당에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이런 막장 정치에는 국민에게 심판 맡기시고 걍 무시하시기 바란다. 새누리당은 지금까진 무력하고 무능하고 정치력 빵점인 하회탈 황우여가 물러나고 새 대표로 서청원 또는 김무성 중에 탄생될 전망이다. 어차피 양당구도의 민주제도에서는 백해무익해도 끌고 갈 수밖에 없는 야당의 존재를 인정치 않을 수 없다. 두 분 다 정치적 수완이 출중하기에 지금과 같은 야당의 깡패정치에 속수무책 손 놓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어떻해서든 야당을 원내로 끌어들여 국정에 참여시킬 것으로 기대되기에 새누리당 새 대표에 정치를 일임하시고 이번 여야 원내대표 청와대 회동이나 가끔씩 가지시며 여성끼리 편하게 소통하시라.


 


2.  경제부문은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이 높기에 관공서의 불필요한 규제만 풀면 족하다. MB정권 때 지식경재부를 맡아 ‘최우수장관’으로 명성을 떨쳤던 실세 최경환 부총리에 경제를 일임하시라. 내수경기 진작과 복지에 중점을 두겠다는 최 경제부총리는 추진력과 책임감이 강한 실력파로 박대통령의 맞춤형 인재다. 고로 경제부문도 이제 부담을 덜으시라.


 


3.  사회개혁과 국가대개조는 새로운 각오로 무장한 정흥원 총리 중심으로 나가시되 법치와 공권력을 철저히 확립해서 종북세력을 비롯한 사회악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부탁을 재차 당부 드린다. 암 덩어리 환부를 도려내지 않는 한 개인이고 조직이고 간에 존폐가 위태롭기 때문이다. 이 부문에만 집중하셔도 성공한 대통령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4.  국제외교는 더할 나위 없이 잘 하고 계시기에 지금대로 밀고 나가시면 되겠다. 세계 2대 극강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절묘한 양다리 외교가 필수적이다. 최대강국 미국과는 전통적인 우방관계를 잘 견지하면서 지금 한창 밀월관계인 중국과 선린정책을 펴나갈 필요가 있다.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큰 이웃 중국을 기술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 숙원인 평화통일과 북핵 해결에 절대 긴요하다. 미국이 일본을 앞세운 대중국 억제정책에 대응하여 중국은 한국과 손잡고자 러브콜이다. 일단, 대세가 꺽인 일본은 미중관계 아래에 있는 종속변수로 봐도 무방하다. IMF에 대항한 중국의 아시아권 fund 결성 제안과 일본 침략저지 기념 공동행사 제안을 넌지시 거절한 것은 매우 적절한 조치로 어느 한쪽에 극단 치우쳐 다른 쪽을 잃는 우를 피해야할 일이다.


 


 


대통령의 ‘지도력은 인기가 아니라 성과에 의해 좌우된다’는 미국의 저명한 정치학자의 말마따나 조변석개로 변하는 지지도는 걍 무시하시고 나라의 장래만 보시고 밀고 나가시라. "착하고 길한 사람은 하늘이 돕고 그런 사람과 하늘은 서로 통한다(吉人天相, 天人感應)“는 시진핑 주석의 덕담대로 민심과 천심은 박대통령 편이니 초심대로 나가시면, 성공한 지도자로 길이 남을 것이다.

댓글 : 3 건



이전글	[안보/땅굴] 남침땅굴과 관련된 몇 개의 자료들... [1]
다음글	동작을에 꽂힌 기동민과 뽑힌 허동준을 알아보자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239	문재인에게 고한다. [1]	산동거사	7084	2015-08-26

27238	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적극 환영한다 [2]	최성령	7084	2015-06-25

27237	왠 호들갑이람 [1]	地中海	7084	2014-10-07

27236	important interpreters copic marker frame	yzbhihcc	7084	2014-07-19

27235	상기하자! 빌어먹을 자유와 더러운 인권(1편)	산동거사	7084	2014-05-26

27234	영웅을 고대하는 시대 [1]	현산	7083	2020-10-02

27233	6. 25는 누가 일으켰는가?(동영상 28분 49초) [1]	우익대사	7083	2020-06-26

27232	근혜 누님, 주무십니까? [8]	비바람	7083	2016-08-26

27231	박근혜정권에 계속 닥쳐올 해일 쓰나미 [4]	현산	7083	2016-04-21

27230	선서의 종류 [3]	流雲	7083	2015-05-16

27229	uncovering kopfhoerer test alarm unplugged	iwqbrwko	7083	2014-06-05

27228	너는 신부가 아니라 개새끼이다. [3]	정문	7083	2013-11-24

27227	이진원 단장이 분석한 고영주의 붉은 정체 [2]	노사랑	7082	2024-05-01

27226	동네북이 된 반공영웅 전두환 대통령 [3]	청원	7082	2020-10-06

27225	小人輩(소인배)집단~ [5]	토함산	7082	2016-05-31

27224	대통령의 재산과 씀씀이.	산동거사	7082	2014-08-29

27223	조국(祖國)은 무엇인가?(2) [2]	최성령	7082	2014-01-30

27222	황교안대표님 손글씨 호소문 운동 많은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사랑	7081	2024-05-05

27221	금년 5월까지 나라 빛 111조 늘어 1초에 이자만 353만원	남자천사	7081	2020-07-16

27220	박근혜의 최대 공로는 '문재인이 대통령 되는 것을 막은 것' [2]	조고아제	7081	2016-11-15

27219	에어파노가 공중 촬영한 세계 주요 명소들	과객	7081	2016-01-19

27218	annabeth instruct rommel	ljtejizr	7081	2014-09-24

27217	performer wow tulsa	rfqsrnjv	7081	2014-05-27

27216	salzburg evie	rvbylvaj	7081	2014-05-27

27215	좌빨들은 물럿거라''-대한민국 나가신다!	토함산	7080	2020-07-05

27214	前 CIA 요원 마이클 리, "조갑제, 북한군 침투수법 알고나 떠들	우익대사	7080	2019-10-20

27213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 [2]	토함산	7080	2019-06-28

27212	이번에는 김정은의 숨통을 끊어야 한다 ! [1]	안동촌노	7080	2015-08-23

27211	경악, 존경, 눈물로 읽은 조선시대 장애인 대우 [1]	流雲	7080	2014-10-08

27210	새민련 - 하늘은 자꾸 기회를 주고, 느그들은 발로 차고	流雲	7080	2014-09-25

27209	초대형 초코 미사일 50발 발사(동영상)	장재균	7080	2014-07-31

27208	조선이 멸망한 이유는 "거짓말 때문이다!" [2]	국민검사	7080	2014-06-22

27207	julie hea unifying	frriefie	7080	2014-05-27

27206	suspend jadoo	uvvkaqhq	7080	2014-05-23

27205	윤 석 열 정권은 사람을 보지 말고 법대로 시행하라 !	안동촌노	7079	2024-05-17

27204	싸드를 반대하는 년넘들은 즉각 대한민국을 떠나랏~!!!	송곳	7079	2016-09-30

27203	孫昌植, 金大中 출생의 비밀 10년 추적자(4) [2]	최성령	7079	2016-08-13

27202	정쟁(政爭)만 일삼는 무능국회 박살내자(동영상) [1]	장재균	7079	2015-05-11

27201	donner perimeter	dcmgiaxq	7079	2014-11-14

27200	빨갱이 처단과 인간개백정 개정은 처단은 시대정신. [1]	정문	7079	2014-10-14

27199	draw cranky kleinkredite breakdowns	civqlmbl	7079	2014-06-04

27198	walkout rhea design marker chops cairns	vvgnxlra	7079	2014-05-29

27197	미국 오바마 대통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애국우파	7079	2014-04-25

27196	2020년, 문재인 일당의 ‘안보비’로 바뀐 국정원의 특활비?	우익대사	7078	2019-10-09

27195	이런 파렴치한 문주사빨 머저리들이 있나 ? [1]	하늘과 땅사이에	7078	2019-09-30

27194	기독교좌빨들의 전문 용어(신학) [2]	안티다원	7078	2019-05-24

27193	믿을 인간들, 아무도 없다! [2]	아침이슬	7078	2016-10-02

27192	자력갱생하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동영상)	장재균	7078	2015-04-24

27191	김현의원, 많이 안됐다	流雲	7078	2014-09-29

27190	boullee opt bluetooth headset test albright que	lbjpmmkd	7078	2014-07-24


411 \| 412 \| 413 \| 414 \| 415 \| 416 \| 417 \| 418 \| 419 \| 4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