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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희망을 심어준 박정희 = 박정희 장기영 5 편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1703 등록일: 2017-03-22

대한민국 국민들이면 모두 보아야할 필독서[必讀書]
 
 



오늘에 살고 있는 우리 젊은 세대들이나, 박정희 시대에서 같이 민족중흥의 역사적 현장에서 다 같이 힘들게 조국근대화를 이루신, 육 십 대 이상의 조국근대화 세대들은 반드시 박정희 대통령 통치 철학 연구소 소장이신, 김세영 선생님이 사실적으로 가감[加減]없이 진실 되게 기록하신 현대사인,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끄신 정치철학과 5,16 혁명으로 민족중흥을 성취[成就]하신, 
 


고 박정희 대통령님의 업적에 대한 평가의 글을 봐 주시길 부탁 올립니다. 이글은 앞으로 저가 수십 회에 걸쳐서, 여기 논장에 올릴 것입니다. 여기 기록되는 글은, 김세영 선생님께서 직접 장기영 총리의 재경부에서 근무하시면서 쓰신 글이고, 역사적인 새로운 사실도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단 한자도 빼지 않고 그대로 기술[記述]합니다. 다만 한자어가 많이 쓰여져서, 저가 알기쉽도록 한글로 번역을 하면서, 오타가 있는 글은 저가 수정과 교정을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제 5 부 = 
                 
                  박정희의 용인술[用人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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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위기와 어려움의 고비마다 고뇌하고 결단하면서, 혁명가로서 5 천 년의 가난한 조국과 백성들을 구하고 기적 같은 조국근대화를 어떻게 영도했는가를 정확하게 기록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막걸리 마시면서 의견 나눈 대통령과 특보들, 비서실장은 특보를 발탁하는데 병역[兵役] 해당자는 병역을 필한 인사 중, 대학별 출신별 안배도 고려하여 인선하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박종홍 특보는 그는 밤부터 새벽까지 연구하고 오전 중에 잠을 자는 습관으로 특보 인선을 거절하여 그 내용을 대통령에 보고 허가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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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박 교수는 자기의 스타일을 바꾸어 아침에 출근하였다. 이것도 감동적[感動的]인 일화[逸話]이다. 결국은 박 대통령과 박 교수는 의기투합하여 국민정신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고, 함 병춘 교수를 삼고초려로 발탁 국제정치특보로 활약하게 되었다. 함 교수는 미국과 한국은 불침항공 모함론[不侵航空 母艦論]으로 극동[極東]의 교두보 론[橋頭堡論]을 주장하였다. 그 당시 경제가 발전한 개발도상국이 민주화로 가는 비율이 높은 반면에 민주제도의 모양을 갖추었던 개발도상국이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독재화로 후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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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가 많았다. 특별보좌관들은 수시로 대통령을 독대할 수 있었고, 특보 전원과 막걸리를 곁들인 저녁 식사를 자주 가지면서 기탄없는 의견을 교환했다. (언로가 국가 통치경영철학이다) 나의 경쟁상대[競爭相對]는 김일성이고, 박 대통령은 선거에서 자기에게 한 표를 구걸하는 것으로 여겼다. 그는 그것이 쑥스럽고 어색하게 보였다. 단 한 명의 가신[家臣]도 없었다. 김 정렴이가 비서실장으로 있던 9 년 3 개 월 동안은 청와대에는 가신은 없었다고 강조한다. 단지 청와대 보좌진들은 대통령의 통치이념과 통치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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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하고, 순환근무제로 각 부처로 돌아가서도 대통령의 통치철학 실천에 앞장서게 하였다. 박 대통령 주변에는 명[名]비서관들이 훌륭한 역할들을 많이 하였다. (이것도 박 대통령들의 복[福]이고 나라와 백성들의 복이다) 청와대 근무 명함은 일절 사용 금지시켰다. 박 대통령과 인의 장막 대통령 비서실장의 권력은 일정 통제에서 나온다. 캘리포니아대 사뮤엘 포프킨 박사는 나는 대통령 면담 신청에 대해서, 비서실이 일체 인의 장막을 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여 처리했다. 박 대통령은 국무총리,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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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의 면담 요청은 우선적으로 배려했다. 면담여부는 대통령이 직접 결정했다. 비서실 면담은 비서실장 다음으로 경호 실장 순서로 이루어졌다. 차지철 이후로는 이 불문율[不文律]이 무너졌다. 박 대통령은 밤사이에 국정운영의 새로운 사색을 많이 하여, 다음 날 비서관들과 우선 논의한다. 나는 대통령의 공적 접견에 배석할 때마다, 조선시대 도승지나 사관[史官]이 된 자세로 임했다. 나는 경험으로 대통령의 공식접견 때, 비서실장이 꼭 배석하는 것이 국가정책의 조화[調和]와 통합성 유대상[統合性 維持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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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중요[重要]하다고 생각한다. 박 대통령의 통치철학[統治哲學]과 국정운영 방법[國政運營 方法]과 한 시대[時代]의 역사[歷史]는 그 시대를 살아온 민족[民族]의 힘과 땀의 소산[所産]이며, 역사창조[歷史 創造]의 방법[方法]을 제시[提示]하고 민족[民族]의 힘을 조직[組織]하고 개발[開發]하여 의욕[意慾]과 자신감[自信感]을 불어넣어 주는 지도자[指導者]없이는 영광[榮光]된 역사[歷史]가 기록[記錄] 될 수가 없다. 지도자[指導者]와 지도력[指導力]이 투철[透徹]한 사명의식[使命意識]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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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발전에 무한[無限]한 정열[情熱]을 쏟는 시기[時期]에 역사[歷史]는 번성[隆盛]했고, 백성[百姓]들이야 살든 죽든 자기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권력욕[權力慾]에 사로잡혀 파쟁[派爭]을 일삼았던 시기의 역사는 불행[不幸]했다. 박 정희 대통령은 우리 국사[國史]에 관한 책을 애독[愛讀]했고, 우리의 역사에 조예가 깊었으며 뚜렷한 역사관[歷史觀]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5 천 년의 오랜 민족사를 통해 거의 200 년에 한 번 꼴로, 한 요 원 금 청 일[漢, 遼, 元, 金, 淸, 日] 등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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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침공을 받아왔다. 박 대통령은 경제개발과 국방을 통치의 2 대 지주로 설정했다. 자조정신을 바탕으로 자립경제를 건설하고, 자주국방의 태세를 갖추며 이를 바탕으로 민주주의를 뿌리내려 진정한 독립 국가를 이룩한 뒤 통일[統一]로 간다는 것이 박 대통령[朴 大統領]이 제시한 국가발전전략[國家發展戰略]의 거대[巨大]한 청사진[靑寫眞]이었다. 북한만큼 호전적[好戰的]이고, 위험주의적[冒險主義的]인 침략세력[侵略勢力]이 또 어디에 있었는가? 우리처럼 여러 강대국에 둘러싸여, 그들의 한 발자국의 움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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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민족의 생존과 안전을 흔드는 국제환경 아래, 놓여 있는 나라가 과연 지구상에 몇이나 되겠는가? 우리는 이러한 역경[逆境]속에서 전쟁[戰爭]을 막고, 평화를 유지함으로써 민족의 생존과 안전을 지켜나가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즉, 힘이다. 힘겨운 시련 속에서 우리는 꾸준히 성장해 나감으로써 조국통일[祖國統一]과 민족중흥[民族中興]의 새 역사를 창조해야 한다. 박 대통령은 18 년 동안 기회마다 이상[以上]의 통치철학을 알리면서 나라를 이끌어 나갔다. 박 대통령은 어떤 회의 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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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발언하는 일이 없었다. 보고를 듣고 메모를 하고 토론을 시켜 문제가 제기되고, 찬반의 의견에 방향이 잡혀가면 그때에 결론을 도출하고 필요한 보충지시를 내렸다. 문제 중에는 한두 번 회의로서 결론이 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향토예비군의 무기 탄약 보관시설은 직접 확인하는데, 자동차와 헬리콥터 편으로 현장 확인한 후 시정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시 대책회의를 갖고 수 개 월에 걸쳐서 수십 번 회의를 가졌다. 이런 문제는 대통령이 탄약 창고시설을 몇 번씩이나 자동차와 헬리콥터로 현장을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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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수십 번 한다는 것은 비판이나 비난을 할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대통령이 국정 현안 문제의 중요성을 주변 보좌관들, 장관들, 실무자들에게 긴장감[緊張感]을 유지시키고 특히 국방의 문제는 국가와 민족에 생존이 달린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박 대통령은 생각하고 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이 말은 성공적인 결과를 전제로 할 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시작을 매듭짓지 못하면 착수의 의미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며, 오히려 물적, 인적 자원만 헛되이 낭비하고 만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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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지 않는 것만도 못한 것입니다. 나는 우리 민족성이 우수하다고 믿고 있으나, 좋지 못한 점은 일을 벌여 놓기만 하고 매듭을 지을 줄 모르는 타성[他姓]이라고 생각합니다. 강 인섭 월간조선 1996 년 4 월호. 이것은 대통령으로써 국민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확인, 확인 또 확인한 것이다.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은 북괴가 사전에 계획한, 도끼만행사건 1976 년 8 월 18 일 오전 10 시 45 분에‘죽여라’하고, 도끼로 마구 찍어 미군 대위를 숨지게 하고 10 여 명을 부상시킨 사건이다.  = 다음에 계속 =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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