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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위에 떼법

작성자:

청천산수

조회: 4129 등록일: 2016-11-06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다백머시기 물대포 맞고 머리까 깨졌다는 이야기에..검찰은 부검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것도 아주 명쾌한 주문이 아닌 유가족의 동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말이다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결국 검찰도 떼법에 한발 물러 난 것이라고 믿는다사람이 죽었다고 하는데 사인을 가지고 설왕설래 한다면 법에 그 판단을 요구하는 것이거늘아주 요상한 논리로 이도 저도 아닌 말 장난결국 부검도 하지 못하고 불씨를 남긴채 일단 물밑으로 가라 앉혔다 어제 광화문 집회에서폴리스 라인을 넘어가는 것과 행진을 하는 것법원이 일정부분 묵인을 했다는 썰이 들리는데 (맞는지 모르겠지만)이 또한 떼법에 법원 마져도 굴복을 하고 만 것이다 언젠가 티비를 보니깐 미국 의원 하나가 폴리스 라인을 넘어서니깐가차없이 그자리서 포박을 해 버리는 경찰이 나온 영상을 봤다그게 선진국이고 공권력의 힘 아니겠는가? 아무리 떼거리로 몰려나와서 지랄 용천을 하더라도지킬것은 지켜야 하는게 법치 국가 아니란 말인가?지금이 중세의 시대인가?떼거리로 몰려 다니면서 마녀 사냥식으로 지랄 염병들을 한다고그말을 들어야 한다면이건 국가도 아닐것이다 엄연히 법이 있고 그에 따라 처리를 하면 되는 것이다그리고 법이 잘못되었다면 그 법을 제도권 에 있는 그 머저리 같은  국개 이들이고치면 되는 것이고그런데 목소리 큰넘이 이긴다 몰려 다니며 악을 쓰고 물러가라 물러가라 한다고물러날리도 없겠지만 그래서 물러난다면이뒤에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뻔한 수 아니겠는가? 누가 제일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목소리를 지르고 요구하면 만사 형통이 되는그런세상이 되는 거 아니겠는가? 이말이다 법대로 하자제발 법대로 하자구법은 만들어놓고 지키지 않을 거라면 법이 무슨 소요이 있냔 말인가? 언넘한테는 물렁한 법률을 적용하고 언넘한테는 아주 빡빡한 법률을 적용하고같이 기업한테 협찬 받았다원숭이는 물렁하게 하고 근혜는 빡시게 하고이게 무신 법이란 말인가? 이러니 국민들이 법을 신뢰하지 못하고 니편 내편 가르고 결국 국가는 이런 소모적인 일들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회적 비용을 치뤄야 하는가? 이럴순 없는 거다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그리고 자식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이럴수는 없는 것이다자기들의 뒤는 구리다 못해 썩은 내가 풀풀 나는데남의 뒤가 구리다고 지랄요천을 떠는 ,,, 족속들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부화 뇌동하여 떠들어대는 어린 학생들 어제 광화문 건을 보고 있노라니 아직도 미개하구나 하는 것을 떨쳐 버릴수가 없다 선동해서 정치질 해먹기 아주 좋은 나라 우리나라 목소리 큰넘이 이기는 웃기는 나라  우리나라  올바른 소리를 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엮어서 매장시키는 나라 우리나라   (대명 천지에 푸른 기와집에서 무당을 불러 굿을 했다고 해도 믿는 나라 우리나라)  귀가 얇아도 너~~무 너~~무 얇은 나라    우리나라 중심 잡고 삽시다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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