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지지율과 집권여당에 대한 국민지지율이 심상치 않다.임기초반 고공행진을 하던 지지율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좀처럼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30%대면 위험한 경고등이 켜졌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지지율이 반등하지 않는다면 국정동력을 상실하고 실패한 정권으로 내몰릴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지율하락에 따른 국면전환용으로 내각개편을 내세우고 장관후보자들을 지명하였으나 아이러니하게 지명된 장관후보자 모두가 국민들이 상식적으로 나라의 일꾼으로 받아드리기 어려운 상처투성이 사람들이다.
장관이란 한 나라의 한개 부처를 맡아 국민안녕과 민생을 다스리고 관리하는 최고의 장이다.
이런 사람이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런데 일반 국민들이라면 흉내도 내기 힘든 범죄를 저지르고도 안면수심을 하고 되려 적반하장으로 뭐 잘못했나 하는식으로 큰소리 치고 있다.
이들중에도 '법무장관후보자'는 그간에 떠도는 내용으로봐서는 한 나라의 국민안녕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는 법무행정을 맡기기에는 너무 흠결이 많은 사람으로 생각된다.
그중에도 아직까진 국민들의 공감과 이해가 없는 대통령의 여러 범죄혐의에 대해 공소취소를 하기 위한 모임의 공동대표을 하였다는 것과 검찰의 수사보완권 박탈을 위해 아주 강경으로 앞장서 왔다는 건 국민여론과 정서에 심각하게 반하는 일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불법으로 의심받는 식약청로비와 이에 따른 주가조작의심까지 받고 있는 사람이다.
과연 이런 사람이 국민들의 안녕을 지키는 보루인 법무행정을 맡는다면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기'는 일이 아니겠는가.
이런 인사는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마땅히 지명 철회되어야 한다.
그렇지않아도 청와대와 집권여당의 국민지지도가 하루가 다르게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명을 고집한다면 민심의 강력한 철퇴를 받게 될 것임이 자명하고 국민여론의 반등은 요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