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국회의장·여당 대표 같은 날 울었다, 이런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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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는 단순히 성격이 급하거나 화를 잘 내는 문제가 아니다. 뇌 기능·호르몬·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충동적으로 폭발하는 정신질환이다. 주로 청소년기에서 성인 초기에 발병하며, 남성에게서 더 흔히 나타나고, 우울증·불안장애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그 발현은 세 가지 차원에서 드러난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환자가 순간적 분노에 휘둘리며 후회와 죄책감 속에 괴로움에 빠진다. 사회적 차원에서는 가족·직장·사회 관계를 붕괴시키고, 법적 문제로 이어져 공동체 전체에 위험을 끼친다. 철학적 차원에서는 인간이 이성을 잃고 충동에 지배될 때 문명과 질서가 무너진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
역사를 돌아보면 세계 3대 폭군으로 네로 황제, 진시황, 연산군이 꼽힌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분노조절장애’다. 학술적 정의가 아니라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떠올릴 수 있는 연결이다.
현대사에서는 히틀러, 폴 포트, 그리고 북쪽의 김씨 3대가 그 범주에 들어간다. 이들의 공통점은 분노를 제어하지 못한 채 권력을 휘둘렀다는 점이다. 그 결과는 참혹한 학살과 파괴였다.
오늘날 현 정권에도 분노조절장애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첫째, 이재명. 욕설과 극단적 언행, 측근들의 죽음을 외면하는 태도는
보통 인간의 심성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악마는 최측근이 죽어 나가도 음주 가무를 즐긴다.”
둘째, 우원식. 개헌이 무산되던 날 의사봉을 부러져라
두드리며 분노를 억제하지 못한 모습은 인간의
얼굴을 잃은 장면이었다. “악마는 의사봉을 미친 듯 두드린다.”
셋째, 정청래. 1989년 미국 대사관저 방화 및 폭탄테러 사건 하나만으로도
그의 본질은 충분히 드러난다.“악마는 폭탄테러를 벌이면서도 희희낙락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행위가 정신병적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데 있다. 더 섬뜩한 것은 대통령·국회의장·여당 대표 같은 날 울며 악어의 눈물을 흘린다는 점이다. 분노조절장애의 가장 큰 특징은 희로애락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근본적 감정 표출조차 시와 때를 가리지 못하고, 오직 자기 기분에 맞추어 표출하는 악습과 폐단을 배태한다.
분노조절장애는 개인의 병증을 넘어 권력의 병증으로 이어질 때, 그 피해는 국민 전체에 돌아간다. 역사는 이를 반복적으로 증명해 왔다. 네로의 로마, 연산군의 조선, 히틀러의 독일, 폴 포트의 캄보디아, 김씨 왕조의 북한이 모두 그 예다. 오늘의 권력자들이 그 병증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내일의 파멸은 이미 예정된 길이다.
국민은 권력자의 분노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분노가 제어되지 못할 때, 권력은 스스로 무너진다. 분노조절장애는 개인의 불행일 뿐 아니라, 권력의 몰락을 예고하는 징후다. 지금 이 땅의 권력자들이 그 병증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역사는 다시 한 번 분노의 폭발로 인해 국가와 국민을 희생시키는 비극을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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