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을사년 11월 17일의 을사늑약(乙巳勒約)은 일본 제국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일본군을 동원하여 강제로 체결한 조약이다. 대한제국의 외부대신 박제순과 일본 제국의 주한 공사 하야시 곤스케에 의해 체결되었다. 이 굴욕적인 을사늑약에 적극적으로 일본편을 들어 찬성한 대신들인 박제순, 이지용, 이근택, 이완용, 권중현 이상 5명을 ‘을사오적(乙巳五賊)’이라 한다. 그러나 을사늑약은 조선을 둘러싼 중국과 러시아 및 영국 프랑스 미국...등 열강들의 힘의 균형과 묵인으로 불가피한 굴욕적 불평등 조약이었다. . 2025년 을사년 6월3일 인간쓰레기 흉악한 잡범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참변- 을사참변(乙巳慘變)이다. 비록 윤석열의 결정장애로 인한 어설픈 맛뵈기 코미디 비상계엄 Happening과 한동훈의 자폭 국회탄핵소추 찬성 주동과 헌재의 윤석열파면 결정으로 대한국민들의 판단력에 혼란을 초래했지만 흉악잡범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참변이다. 이재명과 범죄 반국가 세력에 의한 총통제와 노예화를 스스로 택한 것은 5천년 역사에서 가장 부끄럽고 후손 만대에 고개를 못들 어리석은 선택이었으니, 이런 집단우행이 바로 을사참변(乙巳慘變)이다. 1905년의 을사늑약(乙巳勒約)은 1910년 경술국치(庚戌國恥) 한일합병 후 36년간 일본의 식민지배 하에서 대한국민들은 압박과 설움을 겪는 굴욕역사의 장을 열었지만, 2025년 국민들 스스로 선택한 을사참변(乙巳慘變)은 경술국치나 식민지배보다도 더 참혹한 역사의 단초가 될 것 같다. 이재명의 개과천선과 국가발전을 기대하는 것은 논에서 피를 남기고 모를 뽑고, 대봉 감나무에 고욤을 접붙여 놓고, 풍성한 벼수확을 기다리거나 먹음직한 대봉을 기다리는 것이다. 대한국민 스스로 선택한 이 잔혹하고 참담한 역사는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2030년엔 1910년의 경술국치 이상의 비극이 일어나 36년 식민지배보다 더 악독한 총통지배의 고통과 설움이 눈에 선한 것은.... 피를 부르는 3특검과 잡범들을 대거 대통령 수석 및 총리와 장차관에 등용하는 걸 보면 예측은 한치도 빗나가지 않을 것 같은 확신과 두려움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