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2030은 늙은 꼰대들 살을 뜯어먹기를 바란다.
작성자: 정문 조회: 719 등록일: 2025-06-04

거시 경제적으로 보았을 때 저출산, 고령화로 인하여 우리나라 경제는 향후 계속해서 쭈글렁 바가지가 될 것이다. 그 어떤 대책이 없는 재앙이다. 그나마 서서히 진행 된다는 것 때문에 다행이지만 어느 순간 임계점에 이르게 되면 경제는 과거를 회상하는 유럽의 노국가처럼, 늙은 양아치 왕년 타령하며 살게 될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고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반드시 닥칠 문제지만 쉬쉬하고 있을 뿐이다.

인구가 줄어 든다는 것은 거시경제적으로 매우 고약스러운 것이다. 장기 스테그플레이션에 빠져 서서히 골병이 들어 시름 시름 앓다 말라 죽기 때문이다. 경제에서 가장 무서운 호환마마인 스테그플레이션은 우리나라에서 인구 감소 저성장 세수감소 재정 악화 물가 인상실질구매력 감소 내수 침체 저성장역성장으로  늪에 빠지게 될 것이다. 경제학이 만들어진 이후 스테그플레이션의 모형은 단 한번도 빗나간 적이 없으며 해결책을 찾은 적도 없는 계율과 같은 것이다. 혁신이고 기술진보고 나발이고 약빨이 들지 않는 경제학적 최악의 암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닥칠 몽둥이에 다리가 부러질 일이지만, 문재앙 치하 급격한 임금 상승은 골병의 깊이를 심각하게 만들었다. 마차가 말을 끌고 도로를 질주한다는, 소득주도성장이 골병을 심하게 들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문재앙 똥구멍에 들러붙은 기생충도 웃고갈 소득주도 성장은 아직도 거시경제적으로 해석이 되지 않는다. 그런 경제가 있었는지 들어본바도, 책을 본적도 없는 해괴망측한 개소리였다. 더하여 찢통령의 호텔경제학까지 나와 무한동력, 무한경제를 만들어냈다. 문쟁앙 등신 새낀는 개구라를 깐 악질이었지만 찢통령 이새끼는 천지조화 부려 바람을 일으켜 말과 마차를 달리게 하겠다는 미친새끼의 미친 소리이기 때문이다.

인건비 주도의 비용 상승(비용인상형 인플레이션)은 생산가를 부추켜 반드시 물가인상을 불러 온다는 정도는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쓸 줄 아는 분별력이면 알 수 있는 상식이다. 노동시장 경직,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고용 부담 증가는 결국 고용을 줄일 수 밖에 없었고 급격하게 인상 된 임금으로 인해 물가를 올릴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 버린 것이다.

요즘 김밥이 사라지고 있다. 골목 골목 식당 아주머니가 둘둘 말아 15002000원에 팔던 것이 불과 몇 년전이었다. 그런데 요즘 김밥이 4000원에서 5000원정도 한다. 그나마도 김밥집이 붙어 있으면 다행인데 죄다 폐업해서 그 흔한 김밥집 찾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수십년 장사했던 김밥천국이 줄폐업을 하고 있다. 최저시급을 맞춰주고 4~5천원 받고 팔아 봐야 남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미리 가공해 놓을 수 없는 김밥은 즉석에서 말아 주어야 하고  김밥 마는 사람을 고정적으로 두어야 하는 김밥집의 특성 때문이다.

그러면 노동자는 행복해졌을까?

최저임금은 올랐지만 1500~2000원에 사먹던 김밥을 4~5000원 주고 사먹어야 한다. 임금은 올랐지만 구매력이 작살 났다. 게다가 고용시장이 작살 나면서 새벽시장의 노동자들이 담배만 피우다 귀가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구매력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고용악화와 물가인상, 폐업과 실업자 양산은 결국 자산의 가치를 떨어트리게 된다. 길거리 걷다 보면 어느도시 어느 상권이든 공실 상가와 사무실이 넘쳐난다. 부동산의 장기적 공실은 결국 자산가치를 떨어트리면서 자산의 붕괴와 금융붕괴로 이어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인구감소로 초등학생이 부족한게 된 것은 10년전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였고, 급격한 인건비 상승으로 구매력까지 작살이 나서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아니라며 또는 준스태그플레이션이라며 무식한 조센징 경제학자, 경제학 교수새끼들은 발악 발악 악을 쓰고 있다. 평생 변변한 논문하나 쓰지 못하는 조센징 학자는 학자가 아니고 무식한 사기꾼이라는 것 정도는 반드시 알았으면 싶다.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네 어쩌네 조센징 특유의 민족감정을 앞세우지만 일본은 스태그플레이션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이라고 정의 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수십년간 임금도 오르지 않았고 물가는 극단적으로 안정되었다. 오죽하면 일본은 제로금리의 상징이었다.

물가가 오르고, 청년과 중장년 세대를 가르지 않고 전세대에 실업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을 요즘 주시하고 있다. 이런시기에 찢통령의 등장은 치명타가 될 것 같다.

한세월 살은 늙은이야 당장 내일 죽어도 억울할 것도 없지만 소수로 살아 남아야 할 2030이 걱정이다. 그렇다고 그들을 도울 형편도 되지 못하고 각자도생 하라고 말해 주는 것 밖에는 없다.

다만, 2030은 늙은 꼰대가 디지만 말던, 굶어 죽던 말던 신경쓰지 말고 살아 남으라고 말하고 싶다. 절대로 세금 늘리지 말고, 국민연금 내지말고 , 공무원 4대연금 작살내고, 공기업, 정부투자기관 망해 디지던 말던 절대로 개념치 말고 살아 남으라고 말하고 싶다. 절대적으로 공공의 영역은 203을 빨아먹고 착취하려고 눈알 빨개져 덤벼드는 사흘 굶은 불독이다. 절대로 공공영역은 2030에 혜택은 주지 않을 것이다.

때마침 인공지능으로 모든 영역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늙은 꼰대들 경험과 지식이 자산이었지만 인공지능 앞에는 늙은 꼰대 경험과 지식은 씹다 뱉은 껌만도 못하다, 인공지능을 앞세워 늙은 꼰대들 밥그릇 하루라도 빨리 뺏길 바란다.

어차피 늙은 것들이야 젊은놈 주머니 털어 먹으려 눙깔 붉은 것이 수천년 역사였다. 잔인하게 살아 남길 바랄뿐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똥이다. 미래가 밝다고 말하는 늙은 새끼들은 장담하건데 무식한 사기꾼새끼라는데 내 부랄 두쪽 건다.

아마도 지금이 대한민국의 최고 극성기 같다.

아무리 사기치는 것이 가훈인 늙은새끼라지만 씨발!! 호텔경제학이 뭐냐 시발놈아 ㅋㅋㅋㅋㅋ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번 대선을 보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나의 촌평?
다음글 국힘당에는 금융전문가가 없는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07 민주당은 한입 갖고 두 말하는 정당으로 절대로 국민들은 속아서는 안 된다. 도형 1752 2025-04-11
49206 독수리와 아프리카 윤석렬 비바람 2059 2025-04-11
49205 윤대통령 가장 큰 실수가 초기에 문재인·이재명 구속않은 것이다. 남자천사 3133 2025-04-10
49204 인권정책기본법 반달공주 1391 2025-04-10
49203 이데아와 순수형상-哲學- [2] 안티다원 1810 2025-04-10
49202 ]‘이재명 봐주기 재판 사법부 국민 두렵지않나’. 2030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1668 2025-04-09
49201 여권 대선후보에서 尹 대통령 탄핵찬성파들은 불출마 선언하라! 도형 1781 2025-04-09
49200 亡國의 共犯들! 토함산 1742 2025-04-09
49199 김문수 죽을 자리는 봐 두었는가? [1] 정문 1845 2025-04-09
49198 그들만의 세계, 법조인 윤석열 [1] 고들빼기 1511 2025-04-09
49197 '윤 어게인(Yoon Again)'은 가능한가? 비바람 1831 2025-04-09
49196 나에게 단 하나의 폭탄이 있다면 빨갱이 소탕 2000 2025-04-09
49195 '윤 어게인(Yoon Again)' 캠페인에 대해 운지맨 1922 2025-04-09
49194 간첩죄 개정을 반대하는 야권 의원들을 공산주의자라고 하면 과언일까? 도형 1705 2025-04-08
49193 윤석렬, 내 그랄 줄 알았다. [3] 비바람 1975 2025-04-08
49192 국민저항권 스토리-전광훈 명암- [2] 안티다원 1925 2025-04-08
49191 대법원은 대선후보 등록전에 이재명 선거법위반 반드시 판결하라 남자천사 2043 2025-04-08
49190 박범계가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도형 1885 2025-04-07
49189 중공은 지금 대공황 상황에 직면으로 보임 모대변인 1462 2025-04-07
49188 김문수 장관의 제주4.3 소신 나그네 2252 2025-03-21
49187 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의 엇갈린 주장 [2] 비바람 2944 2025-03-22
49186 논객넷 빌드업 안티다원 2206 2025-04-07
49185 백해무익 위헌정당·반역정당 이재명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622 2025-04-07
49184 8:0 이 된 이유: 정형식의 약점 협박 때문에? [2] 까꿍 1365 2025-04-06
49183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 까꿍 1292 2025-04-06
49182 2025.4.6.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519 2025-04-06
49181 조기대선이라도 이재명은 이래서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도형 1802 2025-04-05
49180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 고들빼기 1386 2025-04-05
49179 세이브 코리아를 비판함 빨갱이 소탕 1862 2025-04-05
49178 장제원과 박원순 & 윤석열 파면의 의미 운지맨 1710 2025-04-05
49177 "대한민국은 죽었다" 손승록 1584 2025-04-05
49176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대법원이 직접 조기 판결 대선출마 막아야 남자천사 1663 2025-04-05
49175 역시 조센징은 피가 더러은 개돼지야 ㅋㅋㅋㅋㅋ 정문 1889 2025-04-04
49174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문 (전문) 나그네 1806 2025-04-04
49173 尹 운명 가른 헌법 재판관 8인은 누구 나그네 1548 2025-04-04
49172 마은혁은 먹잇감이었나. 빨갱이 소탕 2072 2025-04-04
49171 이재명민주당 탄핵 협박 막장정지 등 돌리는 민심 두렵지 않나 남자천사 1727 2025-04-04
49170 이재명 위에는 사람도 없고 법도 없고, 그냥 안하무인일 뿐이다. 도형 1884 2025-04-03
49169 ‘통곡의 눈물바다’ 서해의 그날 오대산 3207 2025-03-28
49168 생각은 자유다ㅡ그러나 실천은 더 어렵구나! 토함산 2621 2025-03-26
49167 과연 소중한 분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255 2025-04-03
49166 김문수 장관 후보와 진보당 정혜경 의원이 보여주는 제주4.3 비바람 2560 2025-04-03
49165 내란선동 이재명 민주당 대청소 않으면 망국의 길 면할 수 없다 남자천사 1958 2025-04-03
49164 이재명이 법위에 군림하면서 법치를 무시하니 대권 꿈깨라! 도형 1857 2025-04-03
49163 탄핵 4:4 기각! 까꿍 1693 2025-04-02
49162 아무튼, 폭동·반란 오대산 2340 2025-04-02
49161 민주당 서영교 의원 "국무위원 기립, 차렷, 내란에 대하여 사과~! 비바람 2203 2025-04-02
49160 ‘이재명은 히틀러·민주당은 나치당’ 팟쇼정치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39 2025-04-02
49159 민주당과 이재명이야말로 내란수괴 중에 내란수괴 짓을 당장 멈춰라! 도형 2077 2025-04-02
49158 재명이의 돈질 [2] 진실과 영혼 1988 2025-04-01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2030은 늙은 꼰대들 살을 뜯어먹기를 바란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2030은 늙은 꼰...
글 작성자 정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