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 아드님의 '젓가락'
작성자: 비바람 조회: 706 등록일: 2025-05-28

이재명 아드님의 '젓가락'

 

이준석 후보는 대통령 후보자 3tv토론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민노당 권영국 후보에게 질문을 던졌다.

 

만약 어떤 사람이 여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여성의 성기나 이런 곳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고 하면

여성 혐오에 해당하느냐

 

이때 웃기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권영국은 이재명의 눈치를 살피며 "답변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재명은 "시간과 규칙을 지키면서 질문하시라" 동문서답했다.

이준석의 질문은 이재명 아들의 언행을 언급하며 아들의 여성혐오 발언을 밝히고

대한민국 자칭 진보의 수준을 가늠하기 위한 목적의 발언이었다.

 

권영국이 대답을 회피한 것도 웃기는 장면인데

더 웃긴 것은 이재명이 사과하기는커녕

오히려 이준석이 사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준석의 발언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만주당은 이준석의 사퇴를 촉구하고

모 변호사는 이준석을 고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자 결국 이준석은 사과를 했다.

 

정치판이 미쳐 돌아간다.

막말에 능통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추대하는 사람들이

그 막말에 대한 의견을 묻는 사람에게는 온갖 비난을 퍼붓는 세상,

이것은 이재명이 만들어 갈 세상의 예고편.

 

여성의 거시기를 찢겠다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지지하면서도

거시기 젓가락 비판에는 오만 비난을 퍼붓는 이 모순의 세상.

이것이 이재명 버전의 대한민국 맛배기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김문수 후보 대선 초유의 웰빙이며 진짜라는 평을 받는 이유
다음글 이재명은 남이 시장할 땐 업무추진비 공개 요구 자기가 할땐 무시한 위선자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238 ‘이재명에 면죄부 재판, 사법부 문닫아라’ 국민분노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380 2025-04-17
49237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빅텐트에 反이재명 연대와 연정까지 할 수 있다. 도형 1492 2025-04-16
49236 지만원 Vs. 신동국-정담 (Feat. 제2태블릿 조작 주범, 드디어 잡혔다! 운지맨 1289 2025-04-16
49235 고양이이동가방 자비 905 2025-04-16
49234 김문수! 김문수! [2] 고들빼기 1187 2025-04-16
49233 라이프니츠의 명암-神學- 안티다원 1372 2025-04-16
49232 부정선거의 숨은 그림자, 중국인 투표권. [1] 비바람 1656 2025-04-16
49231 이재명 아바타 웃기는 우원식 국회의장, 의장직 내려놔라 남자천사 1394 2025-04-16
49230 국힘이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주 52시간 근로 규제 폐지를 대선 공약? 도형 1398 2025-04-15
49229 라이프니츠 스토리-哲學- 안티다원 1620 2025-04-15
49228 아무튼, 단결뿐 오대산 1641 2025-04-15
49227 ■ 판관들의 반란을 지켜보며 카라장 1173 2025-04-15
49226 이재명 거짓말 대선공약 믿을 국민은 개딸밖에 없어 남자천사 1382 2025-04-15
49225 反이재명을 기치로 거국개헌연대 빅텐트를 만들면 우파도 승산이 있다. 도형 1524 2025-04-14
49224 조중동과 경제언론은 친중사대주의 언론인가? 모대변인 1141 2025-04-14
49223 안정권 대표, "자유대학, 키워놨더니 아주 어린놈의 새끼들이 느작 노사랑 1268 2025-04-14
49222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언론사 조선일보 천진암 비리 광고 거절 남자천사 1819 2025-04-14
49221 국힘은 대선에서 목적은 수단을 정상화 한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 도형 1458 2025-04-13
49220 우리나라는 무역은 중간재 수출에 달려 있는 듯 모대변인 1042 2025-04-13
49219 황교안에게 대권출마 면목이 있나? 비바람 1626 2025-04-13
49218 이거이 무엇을 의미하나 [2] 까꿍 1095 2025-04-13
49217 2025.4.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292 2025-04-13
49216 지쳐가고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670 2025-04-12
49215 조기 대선에서 反이재명 세력은 무조건 한 팀으로 뭉쳐야 산다. 도형 1647 2025-04-12
49214 주사파민주당 입법부, 우리법연구회 사법부가 대한민국 망쳐 남자천사 1460 2025-04-12
49213 한동훈 딜레마 고들빼기 1223 2025-04-11
49212 대한민국의 모든 부처와 사회가 좌익들의 패권·주류 나라가 되었다. 도형 2069 2025-04-04
49211 저ㅡ아주머니의 피눈물과 통곡은 어찌 할꼬?! 토함산 2059 2025-04-04
49210 논객넷 회원님들의 후원을 바랍니다 [4] 관리자 2432 2025-03-29
49209 눈사람 만들기 = 대통령 만들기 [1] 진실과 영혼 1576 2025-04-11
49208 계시록의 나팔 심판-神學- 안티다원 1589 2025-04-11
49207 민주당은 한입 갖고 두 말하는 정당으로 절대로 국민들은 속아서는 안 된다. 도형 1571 2025-04-11
49206 독수리와 아프리카 윤석렬 비바람 1854 2025-04-11
49205 윤대통령 가장 큰 실수가 초기에 문재인·이재명 구속않은 것이다. 남자천사 2927 2025-04-10
49204 인권정책기본법 반달공주 1205 2025-04-10
49203 이데아와 순수형상-哲學- [2] 안티다원 1620 2025-04-10
49202 ]‘이재명 봐주기 재판 사법부 국민 두렵지않나’. 2030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1463 2025-04-09
49201 여권 대선후보에서 尹 대통령 탄핵찬성파들은 불출마 선언하라! 도형 1575 2025-04-09
49200 亡國의 共犯들! 토함산 1560 2025-04-09
49199 김문수 죽을 자리는 봐 두었는가? [1] 정문 1602 2025-04-09
49198 그들만의 세계, 법조인 윤석열 [1] 고들빼기 1320 2025-04-09
49197 '윤 어게인(Yoon Again)'은 가능한가? 비바람 1638 2025-04-09
49196 나에게 단 하나의 폭탄이 있다면 빨갱이 소탕 1807 2025-04-09
49195 '윤 어게인(Yoon Again)' 캠페인에 대해 운지맨 1736 2025-04-09
49194 간첩죄 개정을 반대하는 야권 의원들을 공산주의자라고 하면 과언일까? 도형 1553 2025-04-08
49193 윤석렬, 내 그랄 줄 알았다. [3] 비바람 1744 2025-04-08
49192 국민저항권 스토리-전광훈 명암- [2] 안티다원 1730 2025-04-08
49191 대법원은 대선후보 등록전에 이재명 선거법위반 반드시 판결하라 남자천사 1793 2025-04-08
49190 박범계가 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정당화 사유 인정했다고 했다. 도형 1623 2025-04-07
49189 중공은 지금 대공황 상황에 직면으로 보임 모대변인 1272 2025-04-0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 아드님의 '젓가락'
글 작성자 비바람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