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유시민의 오기 발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357 등록일: 2025-04-19

유시민의  오기


유시민이 60대가 되면 뇌가 썩는다며 시니어들을 나무랐었는데 그도 60대가 된 모양인데 뇌가 혹시 썩어가고 있을까? 그래서 그런지 불필요하고 이상한 오기를 부리는 모양이다. 아니!  오기라기 보다는 질투라고 해야잖을까 싶다. 나의 경박하고 부덕한 인성  탓이지만  유시민이  어디 나와서 설치면 저항감 생긴다.  그 자는 꼭 인상을 찌뿌리면서 좌빨 이데올로기 뿜어 댄다.   자유대한의 단물은 모두 빨아 마시면서 뿜어 대는 썰들은  좌편향이다. 그가 근자에 무척 배알 꼴리는 건이 하나 있었던 모양이다. 자기 딴에 자기가 글도 쓰고 글쓰기 책도 내곤 하면서 나름 나대고 있는데 어느날 <조은산>이란 자가 나타나 써 댄 풍자글이   그를 배알 꼴리게 한 모양이다.


조은산님은   자신은 티끌 같은 무명인이란 뜻의 진인塵人이란 필명을 쓴다. 2020년 8월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피에  시무 7조의 상소문을 썼었다.  나도  그 상소문을  보고 풍자문학의 정수라고 할 만큼 명문이라고 느꼈었다. 그런데 유시민이 지난해 11월에 어떤 매체에 '조은산님을 찾습니다'란 칼럼을 썼다고 한다.  거기엔 조은산 글이 특정인에 대한 인신 공격이며 블로그에 글을 쓸 때마다 막말을 섞어 쓴다" 며 "극우 커뮤니티 댓글 수준"이라고 비난 했단다. 나는 이런 내용을 14일자 조선일보에 이한수 문화부장이 쓴 글에서  알았는데,  이한수님이 보도한 대로 하면 유시민이 " 윤석열 정권은 조은산 같은 저질 이념 선동가와 기득권 언론과 국힘당이 손잡고 만든 흉물이다" 라고 했단다. 배가 많이 아팠던 모양이다.


이한수는 조은산이 글에서 동물을 비유해 말한 것은 막말이 아니고  풍자문학이라고 옹호하면서 과거 김지하도 1970년대 <5賊>시에서  재벌•국회의원•기득권들을  미친 개 원숭이 오랑우탄 같은 짐승에 비유했다며 조은산을 옹호한다. 이한수는 유시민이 유독 조은산을 끄집어내 비판하는 것은 어용지식인을 자처하며 좌파진영을  옹호하는 그에게 조은산의 풍자가 그만큼 아팠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한다. 그렇다! 유시민에게 조은산의 풍자는 배알 뒤틀리는 자극제였을 것이다. 과거 김지하를 능가하는 글쏨씨 아니었던가!  자기는 그래도 뭐 장관이랍시고 했고 여기저기 나대며 뭐 말빨 휘날리고 있는데 진흙에 불과한 무명초가 나타나  한방 날리는 게 스트레스였을 것이다. 


조은산은 자기를 티끌로 소개하는 점으로 봐 제도권에서 한가락 한 사람은 아닌 모양이다. 소위 학벌인지 뭔지가 없는 민초이지 않나 싶다.  그렇다! 제도권 교육에서 주입식 학습으로 만들어진 두뇌를 능가하는 초월적 발상이 셀프학습에게 찾아올 수 있다. 스티브잡스도 대학 때려쳤었다. 어쩌면 탁월한 수재형 발상이야말로  셀프스터디에서 섬광처럼 빛날 수 있다. 제도권 교육을 무시할 수는 없고 할 필요도 없지만 그게 척도이 거나 다는 아니다. 도리어 천재적 발상이나 통찰력을 제한하고 독창성을 무디게  만들 수 있다. 쇼펜하우어Schopenhauer는 보편적 지식인  개념적 지식을 신뢰하지 않고 직관,즉 주관이 터득한 지식을 더 상위의 가치로 인정했다. 제도권에서 한가락 한답시고 나대던 유시민이 진토의  무명의 민초에게 한방 얻어맞고 배알이 꼴렸을까? 


너희 마음을 나약하게  말며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을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소문은 이 해에도 있겠고
저 해에도 있으리라 그 땅에는 강포함이 있어
다스리는 자가 다스리는 자를 서로 치리라(램51:46)


2025.4.19.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2025.4.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다음글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면 대대적인 적폐청산의 숙청이 이루어질 것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738 아펐겠다. 배현진이 으쩌다 무릎팍이 까졌으까잉~~~ [1] 정문 2430 2025-01-09
48737 이미선의 살가죽이 헌법 재판소 판사석 가죽으로 쓰이지 않기를 바란다 정문 2621 2025-01-09
48736 ‘위헌·탄핵·내란정당 민주당 방치하면 나라 망해’ 지금 국민혁명 적기 [1] 남자천사 1844 2025-01-09
48735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관람 후기 노사랑 1647 2025-01-09
48734 尹 대통령 측은 내란죄 철회로 탄핵소추 사유 80% 철회된 것이다. 도형 1839 2025-01-08
48733 이미 발설된ㅡ계엄을 선포한 멍청한 윤통'' 그러나 반드시 복귀하라! 토함산 2342 2025-01-08
48732 이대남은 냄새나는 '꼰대 싹 쓸어버리고 이나라를 접수하라. [4] 정문 2498 2025-01-08
48731 노예족속 조센징들아 그냥 뒈져라 밥은 왜 처먹냐 정문 2480 2025-01-08
48730 빨갱이들이 노리는 것은 윤 통의 체포가 아니라 사살이다. 안동촌노 2610 2025-01-08
48729 ‘이재명 방탄위해 국민 재갈 물려’ 내란괴수 이재명 폭력정치 극형에 남자천사 2079 2025-01-08
48728 헌재가 내란죄 국회에 권고한적 없으면 내란죄 넣고 탄핵심판 진행하라! 도형 1933 2025-01-07
48727 이제는 국민 저항권이다. 정문 2312 2025-01-07
48726 발기도 안되는 홍준표 늙은 새끼야. 빨갱이질 했던 오세훈아 [2] 정문 2447 2025-01-07
48725 주사파 빨갱이 더불어 공산당의 내란 빨갱이 소탕 2136 2025-01-07
48724 이제는 최종 결승전이다 배달 겨레 1803 2025-01-07
48723 대를 절멸 시켜야 할 더러운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 [2] 정문 2365 2025-01-07
48722 윤석열의 히든 카드 안티다원 2191 2025-01-07
48721 2025년 을사년의 국운에 대하여, 안동촌노 2799 2025-01-07
48720 ‘이재명 방탄정치 경제파탄·내란사태’ 이재명 극형으로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2290 2025-01-07
48719 다윗 이야기 운지맨 2423 2025-01-06
48718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0% 돌파 자유민주주의 나라 국민들이 지킨다는 것 도형 2215 2025-01-06
48717 피가 더러운 역적놈들은 반드시 돌로 치고 불사르라 [1] 정문 2329 2025-01-06
48716 4일간의 한남대첩 참전기록 [3] 정문 2297 2025-01-06
48715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Re) [3] 안티다원 2162 2025-01-06
48714 '민주당 망친 경제 기업인이 살려' 민주당 척결해야 경제가 산다 남자천사 2134 2025-01-06
48713 헌법재판소는 중대 죄인 내란죄를 뺀 탄핵소추는 무효로 기각해야 한다. 도형 2046 2025-01-05
48712 목숨바쳐 나라를 지켜야할 때다. 빨갱이 소탕 2211 2025-01-05
48711 20 30 세대들은 너희들의 장래를 위해서 태극기 들고 나오라 ! 안동촌노 2697 2025-01-05
48710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사자성어로 보는 대한민국 망국 현실 하모니십 2167 2025-01-05
48709 2024.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994 2025-01-05
48708 안정권은 제 2의 박정희 (9) - 박정희 보수 Vs. 김영삼 보수 운지맨 2464 2025-01-05
48707 너 네 법 연구회의 대통령 체포 음모 빨갱이 소탕 2203 2025-01-04
48706 윤통은 고생스럽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안동촌노 2435 2025-01-04
48705 민주당이 탄핵소추에서 내란죄를 뺀 것이 재판관과 짬짜미를 한 것이란 추정. 도형 2004 2025-01-04
48704 부정선거 부정하는 조갑제-정규재-변희재-한민호에 경고한다 (Feat. 윤석열- 운지맨 2623 2025-01-04
48703 ‘중범죄자 이재명 방탄위해 대통령 탄핵하는 나라’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1980 2025-01-04
48702 한남동 태극기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1809 2025-01-03
48701 현재 악의 세력에 의해 법집행 기관이들이 조종을 받고 있는 것인가? 도형 1975 2025-01-03
48700 긴급 속보 == 이제는 내전이다. [3] 안동촌노 2465 2025-01-03
48699 자유대한 수호할 한국교회 [2] 안티다원 2023 2025-01-03
48698 국민혁명 한남동서 시작되었다. 애국동지들이여 목숨걸고 투쟁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1872 2025-01-03
48697 판사의 불법적 영장발부를 가지고 체포를 하는 것은 불법행위이다. 도형 1932 2025-01-02
48696 긴급 천기누설 = 죽느냐 ? 사느냐 ? 이다. 안동촌노 2539 2025-01-02
48695 불법영장발부 및 체포가 민*당의 자충수가 될 듯... 모대변인 1821 2025-01-02
48694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의 윤석열 러브레터 정밀분석 노사랑 1906 2025-01-02
48693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자는 즉시 사살하라. [2] 빨갱이 소탕 2049 2025-01-02
48692 한남동 갑니다 [1] 정문 2238 2025-01-02
48691 본격 전쟁 시작-미국이 찢재명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아요 [2] 배달 겨레 1773 2025-01-02
48690 ‘이재명·우원식 말이 법인 개판 대한민국’ 국민혁명으로 대청소를 남자천사 1841 2025-01-02
48689 2025년 네비게이토 산돌a팀 신년수양회 노사랑 1723 2025-01-01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유시민의 오기 발동">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유시민의 오기 발...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