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 어게인(Yoon Again)'은 가능한가?
작성자: 비바람 조회: 1637 등록일: 2025-04-09

'윤 어게인(Yoon Again)'은 가능한가?

 

운지맨님께서 '윤 어게인(Yoon Again) 캠페인'에 대한 입장을 밝혀보라고 하셨다.

이 캠페인의 이름은 별론데 효과는 있으라고 본다. 이름이 별로라고 하는 이유는 첫째, 윤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인데 이런 이름이 붙였다는 것, 둘째, 불가능한 것에 목을 매다는 허황된 집단으로 국민이 볼 수 있다는 것 등이다.

 

효과가 있다는 이유로는, 첫째 윤 어게인 캠페인이 주로 젊은 층에게서 발현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를 제대로 사용하면 젊은 층을 결집시키고 정치적인 힘으로 치환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누군가는 앞장서서 이런 깃발을 들어야 하고, 그리고 강성 우익인 안정권 대표가 깃발을 들었다고 하니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윤 어게인은 '윤 어게인 캠페인'일 때 보기가 좋고 효과가 있다. 그러나 윤 어게인 캠페인이 '윤 어게인'으로 정색하고 나설 때는 허황한 구호가 된다. 현실적으로 윤석렬이 다시 귀환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정 모른 철부지들이라고 손가락질받고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윤 어게인의 정신을 이어받는 것이지, 실제로 윤 어게인을 실현하려는 것은 뜬구름 잡기가 된다.

 

만약 윤석열이 귀환하여 다시 대선에 도전하고, 그리고 당선되어 폭풍우를 몰고 용와대에 들어선다면, 이보다 더 통쾌하고 호쾌한 그림은 나올 수가 없다. 그러나 현실은, 윤석렬은 조만간에 탈당하거나 제명될 확률이 높다. 윤석렬의 정치적 수족이 제거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국힘의 전 당원들, 그리고 대권 주자들이 전부 기득권을 포기하고 윤석렬을 옹립하는 것을 바래야 하는데, 그걸 바래는 것보다 남북통일을 바라는 것이 더 확률이 높을 것이다.

 

윤 어게인 캠페인을 이용하여 안정권 대표가 대선에 나서는 것은 가장 확실하게 윤 어게인을 코미디로 만드는 것이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논객은 글빨, 말빨을 먹고 살아야 하는 것, 이건 지금까지의 목격된 사례들이 그 정답을 말해주고 있다. 신혜식, 변희재 등 내노라하는 논객들이 개인적 인기를 기반으로 정치 선거에 직접 출마하였다. 그러나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개인적 인기, 개인전 인지도를 높이는 목적이라고 해도 직접 출마는 그 가성비가 최악이다.

 

그렇다면 '윤 어게인'의 정신은 무엇일까. 그 핵심의 첫째는, 찬탄 세력을 분쇄하고 반탄 세력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둘째는, 윤석렬의 못 다한 정치를 이어받이 추진하는 것이고, 세번째는 무도했던 탄핵에 대해 위헌 규정을 위해 투쟁하는 것, 그리고 탄핵을 남발하는 민주당 세력에 대해 해산 투쟁을 이어가는 것이 될 것이다.

 

이 정도면 운지맨님이 기대하는 답이 되었을지 모르겠다. 운지맨님께서는 이 글을 안정권 대표님께 전달하기를 부탁드린다. 요새 통화도 뵌 지도 오래 되었지만 비바람의 진심을 느끼실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윤 어게인' 단체들이 볼 수 있는 곳에 이 글을 펌해 주시면 좋겠다. 명문은 아니지만 큰 집을 세우는데 한 장의 벽돌은 되리라고 본다.

 

 

비바람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그들만의 세계, 법조인 윤석열 [1]
다음글 나에게 단 하나의 폭탄이 있다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838 김용현 장관의 사즉생 빨갱이 소탕 2048 2025-01-25
48837 野들아 대한민국이 산유국 되는 것이 싫어서 시추작업 예산 전액 삭감하는가 도형 1833 2025-01-25
48836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한동훈 검찰의 윤석열 죽이기 음모 노사랑 1797 2025-01-25
48835 대통령에 대한 불법 수사, 구속이 내란이다. 빨갱이 소탕 2054 2025-01-25
48834 이진숙 정치판결한 문형배⭑이미선⭑정정미⭑정계 남자천사 1810 2025-01-25
48833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분을 대법원장으로 지명하고 임명했어야 했다. 도형 1969 2025-01-25
48832 이제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안동촌노 2648 2025-01-24
48831 역시 더러운 조센진의 피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1] 정문 2315 2025-01-24
48830 거짓말의 달인 ㅡ이재명은 정신질환자''인게 분명타! 토함산 2215 2025-01-24
48829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4] 안티다원 1975 2025-01-24
48828 문형배는 간첩일까. 이 자가 대통령을 파면한다? [2] 빨갱이 소탕 2096 2025-01-24
48827 ]“우리법연구회⭑국제인권법연회 판사” 좌익혁명 정치집단 쓸어 남자천사 1960 2025-01-24
48826 신천지, 통일교 등 이단 사이비들, 우파 바닥에 발 못 붙이게 해야 운지맨 2457 2025-01-23
48825 이재명이 선거법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꼼수인 위헌법률심판 신청 기각하 도형 1721 2025-01-23
48824 세이브 코리아-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131 2025-01-23
48823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기각 복귀 빨갱이 소탕 1898 2025-01-23
48822 차은경 판사 개판 판결에 국민 분노 폭발 국민혁명 촉발 남자천사 1830 2025-01-23
48821 논객넷 독자 여러분들 ! 악랄한 독감 감기에 조심들 하십시요. 안동촌노 2441 2025-01-22
48820 국가인권위원회는 왜 윤석열 대통령의 인권을 보호하지 않는 것인가? 도형 1973 2025-01-22
48819 차은경 대통령 구속사유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음” 15자 개판 남자천사 1795 2025-01-22
48818 尹 대통령에게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이란 반가운 소식이 있어 희망적이다. 도형 1782 2025-01-22
48817 대호 윤석열 우리국민을 위해... 손승록 2110 2025-01-21
48816 선거법 판결로 몇 달 후면 끝날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설쳐 남자천사 1865 2025-01-21
48815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을 보면서 좌익들이 사회적 패권을 차지했다. 도형 1960 2025-01-20
48814 1.19 서부지법 민주화 운동 운지맨 2227 2025-01-20
48813 본 게임 시작 2 - 준비, 땅!!! 배달 겨레 1713 2025-01-20
48812 국민저항권 발동 국민혁명으로 대한민국 지켜내자 남자천사 1644 2025-01-20
48811 불법과 탈법이 판을 치고 적법절차가 무시되는 법치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도형 1815 2025-01-19
48810 서부지방법원 그 통탄의 시간. 정문 2346 2025-01-19
48809 인멸할 수 있는 증거를 밝히지 못하면 판사를 감옥에 쳐 넣어야한다. 빨갱이 소탕 1692 2025-01-19
48808 국민저항권은 518 족에게만 있는가. 빨갱이 소탕 1807 2025-01-19
48807 2025.1.1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630 2025-01-19
48806 2025년 교회 청년부 동계수련회 노사랑 1520 2025-01-18
48805 법원 내부에서도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권이 있는지 여부에 논란이 제기됐다. 도형 1645 2025-01-18
48804 신적 모략과 이성의 간지-哲學- 안티다원 1789 2025-01-18
48803 이재명이 공수처 경찰 지휘 대통령 구속으로 국민혁명 촉발시켜 남자천사 1729 2025-01-18
48802 윤석열 대통령을 위한 최고의 변론 newyorker 1687 2025-01-18
48801 우짜면 좋노 국회·법원·헌재·선관위·공수처·경찰 모두 좌파가 장악하고 있 도형 1698 2025-01-18
48800 윤통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 수를.. [2] 빨갱이 소탕 2089 2025-01-08
48799 제가 소지하고 있는 소화기 및 실탄 일부를 올려봅니다. AK-47, KELTEC SUB- [2] 배달 겨레 1910 2025-01-09
48798 쇼펜하우어의 직관론-哲學- 안티다원 1735 2025-01-17
48797 좆대가리를 뽑아 짱아치를 담가야 할 역적놈들 정문 2202 2025-01-17
48796 지만원 박사의 건강 비법(Re) 안티다원 1918 2025-01-17
48795 ‘법어기고 거짓말하는 이재명 꼬붕’ 공수처장 단두대 세워야 남자천사 1524 2025-01-17
48794 종북 좌빨들의 전술 전략을 모르면 모두 입 닦고 있으라 ! [2] 안동촌노 2300 2025-01-16
48793 尹 대통령이 국민께 드리는 글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이 드러나 계엄선포 했 도형 1801 2025-01-16
48792 안정권 대표, "전두환과 한동훈은 일란성 쌍둥이... 전두환을 버려 운지맨 2140 2025-01-16
48791 본게임 시작-차렷 준비 땅!!!! 배달 겨레 1671 2025-01-16
48790 2024년 하반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1565 2025-01-16
48789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스카이데일리 펌) 빨갱이 소탕 1896 2025-01-16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윤 어게인(Yoon Again)'은 가능한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 어게인(Yoon ...
글 작성자 비바람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