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여의도냐 광화문이냐-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322 등록일: 2025-02-13

       여의도냐 광화문이냐


  한국교회의 애국운동이 광화문 일변도로 이뤄지다가 이제 손현보 목사팀이  이끄는 여의도파가 세를 형성하면서 두 개의 트랙을 달리게 되어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묻지마로 여의도쪽을 밀고 거기에 참여하면서 마침내는 여의도가 광화문까지 접수해 가기를 기대하고 도와야 한다. 광화문 동화면세점을 아지트로 한 전광훈교의 횡포는 이제 막을 내려가야 한다. 물론 아직 전교주의 목소리가 퍼지곤 있지만 하향길을 가려는 추세일 것이다. 광신도들이 아직도 아우성치지만 말이다.  전광훈교가 한국교회에 끼친 해악과 행패는  계산이 어려울 정도이다. 순전하게 애국운동으로 모인  광화문 태극기운동을 전광훈교로 둔갑시키고 전씨가 교주로 등극해 한국교회에 각종 해악을 자행해온 것이 그간의 과정이었다. 오는 3.1절에에도 천만이 모인다고 큰소리 하고 있지만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여의도로 더 많은 인파가 가지 않을까 싶다.  전광훈교의 최대 약점은 전씨가 신뢰를 잃었다는 건데 도대체 전씨의 말을 믿을 수가 없다. 입만 열면 사람들이 식상할 얘기를 그냥 토해낸다. “ 내가 광화문 운동 안 했으면 윤석열이 당선  됐을까? 됐다는 사람 손들어봐! ”  “절대 불가능 했다”  “ 나 때문에 대한민국 산다”   “ 내가  광화문 운동 안 했으면 문재인 때 이미 나라가 북한으로 넘어갔다”  이렇게 주입시킨다.


  사실 우리가 아는 대로 지난 대선 때  전씨는 자기당의 김경재 총재를 후보로 내세우고 “ 통일 대통령 된다” 면서 몇 개월간 윤석열을 비난했었다. 주옥순 강연재 동원하면서 ,  그러다가 윤석열쪽으로 대세가 기울어지니까 자기 당 김경재 후보를 버리고 윤통지지 하면서 나중에는 자신이 감옥서부터 윤석열이 대통 될 것 꿈으로 봤다며 둘러댔다.  이런 사람이 지금와서 자기가 윤통을 만들었고 대한민국 살렸다고 한다. 전씨의 이런 거짓말은 수를 세기조차 어렵다. 심지어 자기 교인이 2만명이고 청년만 3천명이라고도 한다. 실은 천명 미만의 중형교회에 불과하면서 말이다.  이번에 트럼프 취임식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 받았다며 뭐 부인과 통역을 대동한다느니 트럼프 만나면 무슨 말 하겠다느니 떠들 썩  했는데 막상 가서는 트럼프를 만나지도 못한 채 돌아와서 하는 말이 "날씨관계로 못 만났다" 라고 변명한다.  아니! 말이 되는가 날씨 때문이라니! 그러면서 무슨 명찰을 가슴에 걸고서는 이게 트럼프의 초청창이란다. 웃기는 얘기다. 그 가슴에 걸고 나온 게 무슨 관람권인지 식당에서 밥먹는 식권인지 누가 아는가?  거기 새겨진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한 말이다.


  전씨는 요즘에 국정원 직원이 찾아와서 암호 해독한 것을 알려주면서 북한이 자기를 마취시켜 마다리에 담아 반잠수함으로 북송하라“ 고 했다면서 선동한다. 그런데 전씨가 지금 발생한 일인것처럼 하는 이 말은 2,3년여 전부터 늘 상 들리던 얘기다. ”전씨를 마취시켜 마다리에 담아 북으로 보내라“ 했다며 전부터 뇌끼리던 노래인데 지금와서 국정원이 암호를 해독했고 신변보호하겠다고 한다는 등 썰 한다. 도대체 전씨는 자기가 한 말이 사람들 속에 기억으로 남는 걸 모르는가. 그냥 아무말이나 토하면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 그간 거짓말이 얼마나 많았던가 폼페이오가 오네 그레이엄이 오네 미국 의원 20명이 오네 ...아휴! 끝이 없다. 총선 끝나면 용산에 세계 기독청 짓겠다. 설계비만 104억 들었다. 이승만 영화 만든다 시나리오비가 20억 들었다. 뭐 이승만 대학 짓겠다 이승만 박정의 동상 광화문에 세우겠다. 아주 거짓말 도가니다.   전씨가 그 선동기술로 광기 가득한 무드 만들어도 이런 거짓말 시리즈와 각종 험담패설 이단잡설로 인심을 잃을대로 잃었다.물론  광신도들에겐 안통하는 얘기지만 말이다. 게다가 사법처리 위기까지 닥치고 있다.


   전씨가 이것저것 하겠다고 돈을 엄청 모았는데 한 것은 없다. 그럼 이게 사회적 사기 행각으로 비쳐질 수 있을 것이고 거금을 낸 사람들의 분노 또한 발생하지 말란 법 없을 것이다. 사람을 선동하고 흥분시켰다고 다가 아니다. 사실과 진실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허장성세요 사회악으로 전락할 수 있다.  한국교회의 애국운동이 지금은 여의도 세이브코리아로 마음을 모을 때이다. 이 세이브코리아가 광화문을 접수하고 전씨의 신도들까지 흡수하면서 전씨는 자중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금까지 벌려온 것들에 대한 정리작업을 하는 게 그나마 한국교회를 괴롭혀온 것에 대한 일말의 성의라도 될 것이다. 자기를 선지자라고 하면서  거짓말을 계속 해 대면 말 그대로 거짓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이제 전씨는 종전과 같은 거짓말 시리즈가 안 통할 뿐 아니라 자타를 해치는 독소인 것 알고 이를 그치고 자중하는 게 마땅 한 도리이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가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지체가 됨이라
         (엡4:25 )


         2025.2.13.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트럼프의 전략적 관세는 한국에 호재일 수 있을 가능성
다음글 ‘전과 4범에 5가지 재판 중범죄자 이재명’ 나라 내란 상태로 몰아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944 분단 75년 북에 희생된 대한민국을 두 조각 낸 역적 이종찬 극형에 처해야 남자천사 2466 2024-08-19
47943 국론분열로 망한 나라를 되찾자는 것이 독립운동인데 또 국론분열을 일으키나 도형 2682 2024-08-18
47942 강용석-김세의-민경욱은 사기꾼 & 안정권은 제 3의 이승만, 제 2의 박정희 운지맨 2671 2024-08-18
47941 2024.8.1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401 2024-08-18
47940 안동 촌 노가 본, 소위 진보란 자들의 실체를 파헤친다. 안동촌노 2648 2024-08-17
47939 아직도 독립운동 중인 미개한 조선 양반들 빨갱이 소탕 2392 2024-08-17
47938 與 의원 108명이 이종배 서울시의원 혼자보다 못하다. 도형 2418 2024-08-17
47937 8.15에 무슨 혁명을 했나?-전광훈- [2] 안티다원 2689 2024-08-17
47936 ]‘이재명 충견 박찬대·정청래·최민희·전현희 충성경쟁, 국가는 파국 남자천사 2402 2024-08-17
47935 김대중이 건국절을 언급했을 때 이종찬과 좌익들은 왜 조용히 있었는가? 도형 2523 2024-08-16
47934 세계관의 선택(3) - 격물치지(格物致知)와 chemistry [1] 정문 2723 2024-08-16
47933 ‘국민 인권 짓밟는 민주당 청문회’에 국민 분노가 폭발직전 남자천사 2592 2024-08-16
47932 광복회가 뉴라이트는 친일파로 공격, 뉴레프트 친북파는 왜 공격하지 않는가 도형 2409 2024-08-15
47931 《물자체 》스터디-哲學- [2] 안티다원 2572 2024-08-15
47930 ‘가족범죄집단 이재명·조국이 대통령 퇴진운동, 막가파 세상 남자천사 2525 2024-08-15
47929 지만원-안정권-정규재-변희재-우원재-정안기의 이구동성 : "김구는 한 운지맨 2520 2024-08-15
47928 日 원전오염수 야권의 흑색선전 손해액에 대해 모두 구상권 청구하라! 도형 2401 2024-08-14
47927 '문재인 충견 김명수 전교조 합법화판결은 위법' 대법관 양심 고백 남자천사 2734 2024-08-14
47926 방통위 직원들은 죄인이 아니니 야권의 청문회에 당당히 임하라! 도형 2360 2024-08-14
47925 천 기 누 설 [天 氣 漏 泄] 안동촌노 2745 2024-08-13
47924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다고 외쳐야 할 독립단체가 분란을 획책하는 짓을 하 도형 2637 2024-08-13
47923 치졸한 민주당의 친일파 타령ㅡ북조선의 단골메뉴'다! 토함산 2607 2024-08-13
47922 국민을 하인취급 민주당 청문회’에 국민 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2494 2024-08-13
47921 김경수 복권의 의미 운지맨 2517 2024-08-13
47920 한동훈의 전문 분야는 조작과 반대? 빨갱이 소탕 2661 2024-08-13
47919 세계관의 선택 (2) - 스스로 동굴을 파고 숨은 조선 [1] 정문 2632 2024-08-12
47918 경제망친 민주당이 '경제는 민주당' 모임 발족, 놀부 제비다리 고치기 남자천사 2532 2024-08-12
47917 방통위 직원들이 민주당을 향해 적당히 좀 괴롭히라고 했다. 도형 2596 2024-08-11
47916 금년에 공산사회주의 독재 정권은 종말을 고한다. 안동촌노 2819 2024-08-11
47915 2024.8.1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499 2024-08-11
47914 민주당 줄탄핵·줄특검·줄청문회 하며 대통령을 만나겠다는 것인가? 도형 2533 2024-08-10
47913 이재명 방탄당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사드 괴담 특검하라 남자천사 2670 2024-08-10
47912 대한민국에서 통일될 때까지는 좌파가 다시는 정권을 잡으면 안 된다. 도형 2714 2024-08-09
47911 여목을 부추기는 장로- 神學- [2] 안티다원 2645 2024-08-09
47910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도 많다. 안동촌노 2971 2024-08-09
47909 가짜뉴스·부정선거 생산공장 민주당에 국민 분노가 임계점에 남자천사 2518 2024-08-09
47908 윤석열 대통령 8·15 광복절 기념사에서 흡수통일 의지 표현한다. 도형 2616 2024-08-08
47907 기독교인이 명상을 한다?-神學- [3] 안티다원 2632 2024-08-08
47906 ‘이재명 수사하면 탄핵당하는 나라’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2578 2024-08-08
47905 북한 간첩 아니면 간첩죄를 묻지 못하는 간첩법 적국을 외국으로 개정하라! [1] 도형 2667 2024-08-07
47904 탄핵 개차반 전문 더불어 민주당과 한동훈 [2] 빨갱이 소탕 2751 2024-08-07
47903 유명인사 신앙은 종종 허접잡담일 수 있다-神學- 안티다원 2725 2024-08-07
47902 ‘막사니즘 이재명, 먹사니즘으로 국민 속이고 자기방탄’ 국민우습냐? 남자천사 2626 2024-08-07
47901 쯔양 사태 관련 입장 정리 [1] 운지맨 3604 2024-08-06
47900 한동훈 대표 노란봉투법 우상향 발전 막는 법으로 반드시 막겠다. 도형 2520 2024-08-06
47899 세계관의 선택 (1) - 동양과 서양 [2] 정문 2740 2024-08-06
47898 다시한번 한일 합방을 꿈꾸고 싶다 [1] 서 석영 2461 2024-08-06
47897 대한민국 정보 팔아먹은 문재인은 극형으로·민주당은 대청소로 남자천사 2963 2024-08-06
47896 야권의 불평등한 청문회에 나가지 않는 증인들을 공권력은 보호해줘라! 도형 2521 2024-08-05
47895 2024.8.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578 2024-08-05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여의도냐 광화문이냐-전광훈 명암-">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여의도냐 광화문이...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