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헌재 진술로 탄핵심판은 기각되어야 한다.
작성자: 도형 조회: 2259 등록일: 2025-02-05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헌재에서 열린 尹 대통령 심판 5차 변론에서 대통령으로부터 누군가를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계엄해제 의결을 못하게 하라는 지시도 받은 적이 없다며 제 기억과 제3자 진술 다른 것이 많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대통령으로부터 누군가를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또 국회에 군대를 보냈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나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막고 계엄 해제 의결을 못하게 하라고 지시 받은 적도 없다고 했다.

이날 이 전 사령관은 국회 측 질의에는 대부분 답을 거부했고, 윤 대통령 측 질문에는 대답했다. 그는 “비상 계엄을 방송으로 봤다, 이걸로 위법 여부 판단을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 비상 계엄 당시 상황을 자세히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 전 사령관은 또 “제 기억과 제3자 진술 다른 것이 많다”며 “국회 출동 지시는 김용현 장관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이 전 사령관은 “계엄 사건에 군인이 정치적으로 이용됐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회 측 질문에 “군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었고 제 역할을 통해 다음 세대, 후배 장병들에게 좋은 선례와 모범이 되길 바라는 목표로 살았다”고 답했다.

국회 측이 이 전 사령관을 향해 “당신은 불행한 군인 같다”고 말하자, 불편한 내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안 불행한 군인은 무엇인가. 위험 상황에 대해 이것저것 법적인 것을 따지는 게 행복한 군인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헌법재판관들 앞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대부분 못드렸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반성한다”면서도 “그러나 저의 (형사) 재판에서는 군인답게 담대하게 다 진술할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사령관은 “대통령으로부터 누군가를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 있느냐”는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의 질문에 “없다. 더 이상 답변드리지 않겠다”고 했다.

또 이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적법했다고 생각해 지시를 따랐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방송을 보고 계엄 선포 사실을 알게 됐는데, 그것을 위법 또는 위헌이라 생각할 여지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행정과 사법 기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때 회복하기 위한 것도 계엄령 선포 요건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국회로 군을 출동시키라는 지시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받았다고 했다. 이 전 사령관은 “군인 관점에서 대통령 대국민 담화는 전략 지침”이라며 “김 전 장관이 즉시 국회로 가라고 했고, 이를 ‘작전 지시’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 전 사령관은 국회에 투입된 군을 지휘하던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당시 장갑차 안에서 무전기 3개를 들고 지휘해 누가 무엇을 말했는지 모르겠다”며 “기억이 조각난 것처럼 잘 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날 헌재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에서 직접 증인에게 질문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문 권한대행은 변론 시작에 앞서 “재판관 평의 결과 증인 신문은 양측 대리인단만 진행하는 것으로 정했다”며 “본인(윤 대통령)이 원할 경우 신문 절차가 끝난 후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드리겠다”고 했다.

또 증인이 요청할 경우, 증인과 대통령 사이에 가림막을 설치하기로 재판관 전원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변론에서는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가장 먼저 증인으로 나온 이 전 사령관은 본인의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국회 측 질문에 대부분 답변을 거부했다. 가림막 설치를 원치 않는다고도 밝혔다.

이 전 사령관은 “현재 형사 재판을 받고 있어 (검찰) 조서에 대한 동의 여부도 이뤄지지 않았고, 이와 관련해 변호인과 상의도 못했다”며 “엄중하고 중요한 상황인 것을 알지만 말씀드리기 제한되는 것을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우  사령관이 헌재의 탄핵심판 기각을 해야 할 결정적인 진술을 했다고 본다. 그러므로 헌재는 즉식 탄핵심판 중단을 결정하고 기각시키기 바란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울산시장 부정선거 2심 무죄’ 원님재판 국민조롱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다음글 부정선거 외면은 죄악.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361 "왜” 우파 보수들은 빨갱이들에게 항상 죽어야 만 하는가 ? 안동촌노 1085 2025-05-09
49360 법원 겁박 유죄를 무죄로 만들어 대통령 되겠다는 팢쇼당 민주당 남자천사 810 2025-05-09
49359 타락하는 나라 구할 영웅 김문수! 빨갱이 소탕 1027 2025-05-08
49358 양성평등기본법 반달공주 638 2025-05-08
49357 한덕수의 '정견(政見)'은 무엇인가, 쌍권에게 물어보자 비바람 1324 2025-05-08
49356 김문수 - "문재인 전 대통령, 확실히 김일성주의자가 맞다" 나그네 772 2025-05-08
49355 2025년 1/3분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611 2025-05-08
49354 게시판의 글자 크기를 키웠습니다 관리자 836 2025-05-08
49353 국힘이 대선에서 패배하는 경우 나그네 712 2025-05-06
49352 김문수 만세 [1] 고들빼기 818 2025-05-03
49351 국힘당의 살진 돼지와 황야의 늑대 비바람 1364 2025-05-08
49350 민주당 "한 달만 기다려라"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국민 협 남자천사 847 2025-05-08
49349 정치적 중립 지키라는 민주당에 반박하는 김문수 장관 [1] 나그네 643 2025-05-07
49348 네비게이토 산돌a팀 야유회 (용인 명지대) 노사랑 604 2025-05-07
49347 민주당 지지자들 안에서도 이재명 백업 후보를 준비하자고 한다. 도형 1168 2025-05-07
49346 자 ~ 이제는 똥 별들이 군사 혁명을 해야 한다. 안동촌노 1210 2025-05-07
49345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내각제였으면 한글도 새마을운동도 없었다 하모니십 971 2025-05-07
49344 이재명의 마지막 과업 [2] 빨갱이 소탕 923 2025-05-07
49343 나라 살리는 오직 외 길 하나 [2] 빨갱이 소탕 979 2025-05-07
49342 편파 수사 [1] 나그네 659 2025-05-07
49341 성명서 - 이재명 후보는 즉각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라! [1] 자유논객연합 1517 2025-05-01
49340 신神이 되고픈 사람들 [2] 안티다원 889 2025-05-07
49339 검증 해야만 할 한덕수 빨갱이 소탕 984 2025-05-07
49338 무법자 이재명에 대권주는 것은 강도에 융기를 쥐어주는 것 남자천사 891 2025-05-07
49337 권성동, 권영세, 만주 개장수들은 이제 그만 사퇴하라 비바람 1381 2025-05-06
49336 이재명을 위해 사법부도 겁박하는 이런 민주당에 정권 맡길 수 없다. 도형 1058 2025-05-06
49335 김문수 Vs. 한덕수 운지맨 824 2025-05-06
49334 한덕수, 기득권의 저항인가, 전라도의 음모인가. 비바람 1400 2025-05-06
49333 [김문수 후보 입장문] 나그네 612 2025-05-06
49332 [속보] 김문수 "대선후보 일정 중단" 나그네 556 2025-05-06
49331 민주당의 이재명 범죄자 추대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1] 비바람 1085 2025-05-06
49330 김문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 (김문수와 한덕수) 비바람 1249 2025-05-06
49329 보수 우파의 적은 권 성동 권 영세이다. [2] 안동촌노 1290 2025-05-06
49328 아! 김문수 우리국민은 당신을 믿습니다. 손승록 864 2025-05-06
49327 이재명 대법판결 "해프닝" 민주당 “제2의 내란” “사법 남자천사 762 2025-05-06
49326 민주당 이재명이 한 말을 상고(詳考)해보고 대법원장과 판사들 겁박하라! 도형 1363 2025-05-05
49325 이재명 민주당이 대한민국에 선전포고 내란 시작했다 남자천사 919 2025-05-05
49324 김문수는 약속을 지켜라!ㅡ교활한 김재원 지시 따르지 마라' 토함산 807 2025-05-04
49323 [전문]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 판결 전문 나그네 917 2025-05-01
49322 대문에 간판이 변경, 추가 되었습니다 관리자 625 2025-05-04
49321 74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가는 6·25 인도교 폭파 사건의 진실 [1] 나그네 747 2025-05-04
49320 '法꾸라지' 단죄의 시간 다가온다 … "1심 무죄 나온 '위증교사' 나그네 595 2025-05-04
49319 윤어게인 신당에 대한 우려와 지혜 모대변인 1244 2025-04-18
49318 전광훈 후보가 완주할 수 있을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694 2025-04-21
49317 이준석을 얻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비바람 1276 2025-05-04
49316 2025.5.4.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918 2025-05-04
49315 안정권 대표의 반려묘 '달이' & 국가영웅 안정권이 들려주는 서초대첩 썰 노사랑 684 2025-05-04
49314 이재명 선거법 위반 100만원 이상 선고되면 민주당은 폭망할 것이다. 도형 1071 2025-05-03
49313 천 기 누 설 [ 天 機 漏 洩 ] [5] 안동촌노 1423 2025-05-03
49312 선거법위반범 이재명 국민만보고 가겠다고, 국민은 범죄자 원치않는다 남자천사 1062 2025-05-0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헌재 진술로 탄핵심판은 기각되어야 한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진우 전 수방사령...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