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헌재 진술로 탄핵심판은 기각되어야 한다.
작성자: 도형 조회: 2249 등록일: 2025-02-05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헌재에서 열린 尹 대통령 심판 5차 변론에서 대통령으로부터 누군가를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계엄해제 의결을 못하게 하라는 지시도 받은 적이 없다며 제 기억과 제3자 진술 다른 것이 많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대통령으로부터 누군가를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또 국회에 군대를 보냈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나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막고 계엄 해제 의결을 못하게 하라고 지시 받은 적도 없다고 했다.

이날 이 전 사령관은 국회 측 질의에는 대부분 답을 거부했고, 윤 대통령 측 질문에는 대답했다. 그는 “비상 계엄을 방송으로 봤다, 이걸로 위법 여부 판단을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 비상 계엄 당시 상황을 자세히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 전 사령관은 또 “제 기억과 제3자 진술 다른 것이 많다”며 “국회 출동 지시는 김용현 장관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다.

이 전 사령관은 “계엄 사건에 군인이 정치적으로 이용됐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회 측 질문에 “군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었고 제 역할을 통해 다음 세대, 후배 장병들에게 좋은 선례와 모범이 되길 바라는 목표로 살았다”고 답했다.

국회 측이 이 전 사령관을 향해 “당신은 불행한 군인 같다”고 말하자, 불편한 내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안 불행한 군인은 무엇인가. 위험 상황에 대해 이것저것 법적인 것을 따지는 게 행복한 군인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헌법재판관들 앞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대부분 못드렸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반성한다”면서도 “그러나 저의 (형사) 재판에서는 군인답게 담대하게 다 진술할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사령관은 “대통령으로부터 누군가를 체포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 있느냐”는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의 질문에 “없다. 더 이상 답변드리지 않겠다”고 했다.

또 이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적법했다고 생각해 지시를 따랐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방송을 보고 계엄 선포 사실을 알게 됐는데, 그것을 위법 또는 위헌이라 생각할 여지가 없었다”고 했다.

이어 “행정과 사법 기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때 회복하기 위한 것도 계엄령 선포 요건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국회로 군을 출동시키라는 지시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받았다고 했다. 이 전 사령관은 “군인 관점에서 대통령 대국민 담화는 전략 지침”이라며 “김 전 장관이 즉시 국회로 가라고 했고, 이를 ‘작전 지시’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이 전 사령관은 국회에 투입된 군을 지휘하던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당시 장갑차 안에서 무전기 3개를 들고 지휘해 누가 무엇을 말했는지 모르겠다”며 “기억이 조각난 것처럼 잘 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날 헌재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에서 직접 증인에게 질문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문 권한대행은 변론 시작에 앞서 “재판관 평의 결과 증인 신문은 양측 대리인단만 진행하는 것으로 정했다”며 “본인(윤 대통령)이 원할 경우 신문 절차가 끝난 후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드리겠다”고 했다.

또 증인이 요청할 경우, 증인과 대통령 사이에 가림막을 설치하기로 재판관 전원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변론에서는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가장 먼저 증인으로 나온 이 전 사령관은 본인의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국회 측 질문에 대부분 답변을 거부했다. 가림막 설치를 원치 않는다고도 밝혔다.

이 전 사령관은 “현재 형사 재판을 받고 있어 (검찰) 조서에 대한 동의 여부도 이뤄지지 않았고, 이와 관련해 변호인과 상의도 못했다”며 “엄중하고 중요한 상황인 것을 알지만 말씀드리기 제한되는 것을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우  사령관이 헌재의 탄핵심판 기각을 해야 할 결정적인 진술을 했다고 본다. 그러므로 헌재는 즉식 탄핵심판 중단을 결정하고 기각시키기 바란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울산시장 부정선거 2심 무죄’ 원님재판 국민조롱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다음글 부정선거 외면은 죄악.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국민의힘 107명 의원들은 몽땅 사퇴하여 이재명의 독재 법개정을 저지하자 [2] 진실과 영혼 1088 2025-06-04
공지 21대 대선 결과 분석 운지맨 829 2025-06-04
공지 국힘당이 패배한 원인 중에 금융전문가가 없었던가? 모대변인 439 2025-06-04
49596 법관이 판결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 눈치보는 것으로 말한다. 도형 50 02:15:36
49595 친중 이재명 ‘중국에 쎄쎄 미국에는 무어라 거짓말할 건가’미·중 이간질 남자천사 101 2025-06-09
49594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부도덕을 부끄럽고, 미워하지 않는다면 인간 하모니십 94 2025-06-09
49593 한동훈은 국힘당과 보수우파의 암이다! [2] 진실과 영혼 335 2025-06-09
49592 헌법을 파괴하는 법원과 판사 놈들 개작두가 답이다. 빨갱이 소탕 149 2025-06-09
49591 윤석열 정부 때 삭감한 예산이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니 추경이 필요한가? 도형 158 2025-06-08
49590 2025.6.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66 2025-06-08
49589 국힘 의원들 민주당 입법독주에 퇴장만이 능사 아니고 피터지게 싸워라! 도형 216 2025-06-07
49588 대선 후보자 별 득표율, 재판 진행 출구조사, 당선자 발표에 대해 빨갱이 소탕 268 2025-06-07
49587 취임사서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던 이재명 초장에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188 2025-06-07
49586 니체의 영원회귀 -哲學- 안티다원 215 2025-06-07
49585 대북송금 이화영은 중형 확정, 공범 이재명은 대통령 이게 공정한 나라인가? 도형 272 2025-06-06
49584 사기꾼 네이버와 대수의 법칙 정문 348 2025-06-06
49583 부정선거를 증명하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3] 정문 489 2025-06-06
49582 이재명 방탄법 국회통시키고 검사 120명 특검청 신설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325 2025-06-06
49581 이재명은 티클''만한 죄도 없다ㅡ부정선거도 절대 없었다! 토함산 394 2025-06-06
49580 김문수는 패하지 않았다. [2] 빨갱이 소탕 468 2025-06-06
49579 부정선거 선동자 민경욱은 대한민국 앞에 석고대죄하라 비바람 754 2025-06-06
49578 부정선거의 증거는 어디 있는가 [4] 비바람 670 2025-06-05
49577 이재명 정치보복 없다는 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민주당이 진짜인 줄 알았나? 도형 437 2025-06-05
49576 희망할 자유 [2] 안티다원 448 2025-06-05
49575 민주당 “이재명 황제범인 사법부장악 위한 대법관 증원법” 강행처리 남자천사 435 2025-06-05
49574 부정선거 없다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 [3] 빨갱이 소탕 514 2025-06-05
49573 혈맹 미국을 엿 멕이는 이재명의 만용! 토함산 400 2025-06-05
49572 모두 이재명 앞에 경하드리자 카드섹션 425 2025-06-04
49571 '부정선거 주장' 때문에 대선에서 졌다 [4] 비바람 774 2025-06-05
49570 황당한 '부정선거론'에서 탈출하라 비바람 712 2025-06-05
49569 진행 중인 이재명 재판 나그네 398 2025-06-05
49568 '불법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대법서 확정 [1] 나그네 416 2025-06-05
49567 김문수의 고군분투(孤軍奮鬪) 비바람 632 2025-06-05
49566 암울한 우리조국 대한민국...그래도 힘내라 김문수. 손승록 1357 2025-05-01
49565 김문수는 2차 대선에서 꼭 당선된다. 빨갱이 소탕 456 2025-06-05
49564 헌법 제84조에 대한 ㅈ핥는 소리들 진실과 영혼 574 2025-06-05
49563 국힘당 107명 의원들은 전원사퇴로 방탄입법을 막아라! 진실과 영혼 650 2025-06-05
49562 정보통신법 개정안 반달공주 364 2025-06-05
49561 이번 대선을 보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나의 촌평? 도형 491 2025-06-04
49560 2030은 늙은 꼰대들 살을 뜯어먹기를 바란다. 정문 523 2025-06-04
49559 국힘당에는 금융전문가가 없는가? 모대변인 406 2025-06-04
49558 김문수 장관의 소신 나그네 606 2025-05-31
49557 민주당 ‘이재명 황제 만들기’ 법안들 대거 처리 국민 분노 폭발 남자천사 518 2025-06-04
49556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대통령 되고, 김문수 찍으면 이재명 감옥 간다. 카드섹션 713 2025-05-28
49555 이재명 43.6% 김문수 42.7% 이준석 8.8% [데일리안 여론조사] [1] 나그네 768 2025-05-28
49554 이재명 대통령을 만든 사대천왕 멍청이들 (홍민이윤) 비바람 893 2025-06-04
49553 조센진은 다 때려 죽여 멸종 시켜야 해 종자가 더러워 정문 610 2025-06-04
49552 또 사전투표가 구멍이었다. 빨갱이 소탕 584 2025-06-04
49551 선거 투표가 초딩 산수 공부냐? 빨갱이 소탕 571 2025-06-04
49550 국민의 개좆밥당 김문수는 폭탄과 부정선거를 끌어 앉고 자폭하라 정문 644 2025-06-0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헌재 진술로 탄핵심판은 기각되어야 한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진우 전 수방사령...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