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트럼프식 아메리카 파이도 경계해야ᆢ
작성자: 오대산 조회: 2638 등록일: 2025-02-02


- 협상이나 타협는 반드시 전제가 있다


스카이데일리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일 우리 계엄군이 미군과 공동작전으로 선관위 연수원을 급습해 중국 국적자 수십 명의 신병을 확보하고 검거된 이들을 미군 측에 인계했다. 체포된 중국인 간첩들(Chinese spies)은 모두 99명이다. 이들을 평택항 거쳐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이송됐다라고 120일 자 단독 뉴스로 보도했다. 또 이들은 선거 조작 외에 우리나라 댓글 조작에도 관여했다는 자백을 미 정보당국이 심문 과정에서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는 문재인 정부의 중국 친화 정책으로, 버젓이 정부로부터 실업급여 혜택까지 받아온 사실까지 확인됐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경천동지할 반국가적 범죄가 아닐 수 없다.

이 매체는 ‘[단독]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 (2025.01.16.) / ‘[사설] ‘선거연수원 내 중국 간첩 99이 판 뒤집는다‘(2025.01.17.) / ‘[단독] 선거연수원 체포 간첩단 국내 여론조작 관여’(2025.01.18.) / ‘[단독] 압송 간첩, 한국 실업급여 받았다’(2025.01.20.) / ‘부정선거 간첩단일부 본토 압송’(2025.01.20.) / ‘[단독] , 오토 웜비어 법·포획한 해커 카드로 한국 사태 진화한다.’ (2025.01.20.) / ‘[단독] 선관위 간첩단 체포는 블랙옵스팀작품’(2025.01.28.) / ‘[단독] “간첩단 미국 압송은 팩트국무부도 확인”(2025.01.30.) 등 연이어 특종으로 보도하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202010월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부정선거 고발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 대법원도 20227월 민 전 의원이 제기한 선거무효 소송에 대해 기각하고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당시 재판부는 수많은 사람의 감시하에 원고의 주장과 같은 부정한 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전산 기술과 해킹 능력뿐만 아니라 대규모 조직과 막대한 재원이 필요할 것이라며 원고는 부정선거를 실행한 주체가 누구인지조차 증명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한마디로 부정선거 의혹은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뜻밖의 이른바 중국형 드루킹 여론조작과 선거 조작 건은 이와 확연히 그 성격이 다르다.

어쨌든 중국 간첩단 체포설과 관련 트럼프와 시진핑 정부는 가타부타 공식 의견이 없다. 약속을 한 듯 침묵 일관이다. 가짜 뉴스라서? 아니면 양국이 상호 정치적인 협상, 타협 카드로 활용하려고? 모든 논리는 어떤 전제 위에 이루어진다. 타협에 물러설 수 없는 마지노선은 있지만, 정치인 속마음은 알 수 없다. 우리에게 김정은 카드로 애먹인 트럼프 1기 정부, 트럼프 2기 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은 변함없다. 생각은 습관을, 습관은 버릇을, 버릇은 성격을 만든다. "정치의 요령은 권모술수에 있다." 정치 술사 마키아벨리 말이다. 협상이나 타협도 반드시 전제가 있다. 부정 선거론에 안주 말고 트럼프식 아메리카 파이도 경계해야 한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美 기독교인들도 韓 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는데 韓 기독교인들 모두 일어나라!
다음글 2025.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933 이재명 ‘숨소리 빼고 다 거짓말’ 그의 말 믿을 국민 없어 남자천사 2356 2025-02-14
48932 미국의 트럼프를 절대 믿지 말라 ! [2] 안동촌노 2806 2025-02-13
48931 내란 주범은 민주당과 軍 장성 핵심증인들로 이들을 처단해야 한다. 도형 2203 2025-02-13
48930 트럼프의 전략적 관세는 한국에 호재일 수 있을 가능성 모대변인 2028 2025-02-13
48929 여의도냐 광화문이냐-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396 2025-02-13
48928 ‘전과 4범에 5가지 재판 중범죄자 이재명’ 나라 내란 상태로 몰아 남자천사 2350 2025-02-13
48927 백종욱 전 국정원 3차장과 선관위 사무총장 누구 말이 맞을까? 도형 2342 2025-02-12
48926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에 대한 자평自評 [1] 안티다원 2375 2025-02-12
48925 개 작두에 목을 올려야 할 놈들! 빨갱이 소탕 2588 2025-02-12
48924 ]‘놀부 된 이재명민주당’ 예산 삭감 공무원화장실 문닫자 추경선심 남자천사 2342 2025-02-12
48923 헌법재판관들 지금이라도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키면서 형평성에 맞게 진행하 도형 2242 2025-02-11
48922 조선일보 사설은 시진핑이가 즐겨 참고하는 신문인가? 모대변인 1913 2025-02-11
48921 권력기관이 조폭이 됐다. 빨갱이 소탕 2464 2025-02-11
48920 ‘이재명 최측근 김용 항소심 징역5년’ 이재명 반성은커녕 모로쇠 남자천사 2249 2025-02-11
48919 김대중 칼럼 유감 안티다원 2558 2025-01-25
48918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날이 갈수록 부끄러워진다 서 석영 2310 2025-01-21
48917 공수처장 오동운 목을 개작두에 올려라 빨갱이 소탕 2626 2025-01-21
48916 난세(亂世)는 김문수를 부른다 비바람 2510 2025-02-11
48915 헌재가 대통령 탄핵심판을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서 형식적 진행으로 보인다 도형 2235 2025-02-10
48914 김부선이 김용 다음은 이재명 네 차례로 쓰XX 새X가 대통령 까는 소리 마 도형 2021 2025-02-10
48913 ]‘이재명 중국에 쎄쎄⭑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아부’ 국제망신 남자천사 2199 2025-02-10
48912 안정권의 광주 대첩 시즌 2, 매우 성공적 (Feat. 각종 연예가 Hot New 운지맨 2392 2025-02-09
48911 2025.2.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325 2025-02-09
48910 검·경찰은 이재명을 내란선동 혐의로 즉시 체포하여 처벌하기 바란다. 도형 2305 2025-02-08
48909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ㅡ이재명 큰 실수 했다! 토함산 2429 2025-02-08
48908 영혼에 대한 기독교와 플라톤의 견해 차-신학- 안티다원 2242 2025-02-08
48907 헌재가 우리법연구회에 의해 민주당 정치도구로 전락 남자천사 2164 2025-02-08
48906 여당 의원들도 이제 이재명 피고인·범죄자라고 호칭을 하라! 도형 2150 2025-02-07
48905 ]‘이재명 위해 무법천지⭑무정부사태⭑공포정치’ 국민 남자천사 2031 2025-02-07
48904 으따 전라도 홍어 개 빨갱이새끼들 국가영웅 안정권이 무섭긴 무서운갑네 ㅋ 노사랑 1957 2025-02-07
48903 이재명의 선거법위반 2심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이 재판지연이 아니라 누가 믿을 도형 2300 2025-02-06
48902 홍장원 발 내란 프레임은 박살났다. 빨갱이 소탕 2743 2025-02-06
48901 ‘울산시장 부정선거 2심 무죄’ 원님재판 국민조롱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406 2025-02-06
48900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헌재 진술로 탄핵심판은 기각되어야 한다. 도형 2301 2025-02-05
48899 부정선거 외면은 죄악. 정문 2614 2025-02-05
48898 김정민-안정권-지만원의 정확한 지적 : "윤석열 탄핵 막으려면 5.1 운지맨 2952 2025-02-05
48897 ‘이재명에 장악된 입법부·사법부의 법치 농단’ 피해자는 국민 남자천사 2339 2025-02-05
48896 민주당은 왜 동해에서 석유 시추 예산전액을 삭감하는 매국당 짓을 하느냐? 도형 2188 2025-02-04
48895 새로운 전사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283 2025-02-04
48894 우리법연구회 민형배·이미선·정계선이 탄핵인용해도 믿을 국민 없어 남자천사 2343 2025-02-04
48893 정치는 움직이는 생물일 뿐이다. 안동촌노 3126 2025-02-03
48892 윤의 리더쉽과 이의 리더쉽 차이 모대변인 1870 2025-02-03
48891 이재명이 한미일 관계를 더 심화·협력 지속해야 하고 진짜인 줄 알더라! 도형 1974 2025-02-03
48890 그래도 대통령은 탄핵 될거다 서 석영 1872 2025-02-03
48889 ]‘이제명 민주당 거짓으로 국민 농락 분노한 2030’ 국민혁명 시작 남자천사 2069 2025-02-03
48888 美 기독교인들도 韓 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는데 韓 기독교인들 모두 일어나라 도형 1983 2025-02-02
트럼프식 아메리카 파이도 경계해야ᆢ 오대산 2639 2025-02-02
48886 2025.2.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006 2025-02-02
48885 이 기회에 헌재의 세 년놈들은 물론 소위 '우리법 연구회'를 완전 해 까꿍 1783 2025-02-02
48884 어리석은 안동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알린다. 안동촌노 3040 2025-02-01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트럼프식 아메리카 파이도 경계해야ᆢ">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트럼프식 아메리카 ...
글 작성자 오대산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