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 모든 환란은 이재명에서 시작되었다
작성자: 비바람 조회: 2493 등록일: 2025-01-14

이 모든 환란은 이재명에서 시작되었다

 

국가 환란이 내전으로 치닫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수처가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겠다는 헌정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다. 공수처에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 권한은 없다. 따라서 공수처가 대통령을 체포하겠다는 것은 정당한 집행이 아니라 보여주기 쇼에 따름 아니다. 만약 공수처가 무리하게 대통령 체포에 나서게 된다면, 오로지 대통령 경호만을 임무로 하는 대통령 경호처에서는 발포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

 

12일 경향신문 칼럼에서는 '대통령발 내전과 내란'이라는 제목을 뽑았다. 더럽게 좌익스러운 언론사의 빨간 제목이다. 이 일련의 사태가 과연 대통령 한 사람 때문일까? 가까운 이유로는 수사권도 없으면서 대통령 체포 운운하며 대한민국을 황당사태로 몰고간 공수처의 지랄에서 시작되었고, 멀게는 민주당이 이재명이라는 잡범 전과자를 차기 대권 주자로 옹립하면서 모든 불행의 사태는 시작되었다.

 

공수처가 대통령 체포 운운하는 것도 민주당의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공수처는 민주당이 만들었고 대통령 체포가 불발되자 이제는 민주당에서 공수처 폐지론을 주장하고 있다. 대통령을 체포하지 못하면 없애버리겠다는 협박에 다름 아니다. 이러다 보니 수사 권한도 없는 공수처가 민주당의 눈치를 보며 설레발을 칠 수밖에 없다. 지금의 국가 혼란은 공수처가 만들고 민주당이 후원하고 있는 것이다.

 

현직 대통령에게 헌정 초유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은 대통령의 계엄령 때문이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는 이유에는 국가 위기, 정부 기능 마비, 헌정질서 보호 등 긴급한 상황에서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계엄령 카드를 꺼내 들 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정황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런 정황도 민주당이 만들고 민주당이 키운 것이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에 대하여 탄핵 소추를 총 29번이나 남발했다. 민주당은 대통령도 탄핵했고 국무총리도 탄핵했고 부총리 두 명도 탄핵했다. 민주당에게 장관이 탄핵당하지 않은 부처가 없다. 탄핵당한 장관만 18명이다. 대통령으로서는 '정부 기능이 마비' 된 것이다. 이것만 해도 대통령으로서는 계엄령 카드를 꺼내 들 수밖에 없다.

 

장관 외에도 민주당은 또 이런 사람들을 탄핵했다. 방송통신위원장, 서울중앙지검장, 경찰청장, 육군참모총장,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정보사령관, 방첩사수사단장 등등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민주당은 탄핵을 남발했다. 민주당은 간첩 잡는 '간첩죄' 개정을 반대하더니 간첩 잡는 부처에 대해서도 가혹하게 탄핵했다.

 

29번의 탄핵 남발만 보더라도 민주당은 정상적인 정당이 아니다. 그야말로 미친 민주당, 지랄발광의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왜 이런 헌정 초유의 광기를 부린것일까. 이건 삼척동자에게 물어도 정답이 나온다. 이재명 방탄이라는 단 한 가지를 위해서였다. 윤석열 정권 초기에는 영부인을 공격해서 김건희 리스크를 만듬으로서 이재명 리스크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었다.

 

202411, 이재명 대표가 선거법 위반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었다. 이 판결이 확정될 경우 이재명은 의원직을 잃고 대선 출마도 불가능해진다. 잡범 전과자 이재명 하나에 올인했던 민주당의 불운이었다. 기어이 민주당은 미쳐 돌아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대통령의 계엄령도 기름을 부었다. 울고 싶던 차에 뺨을 맞은 것이다.

 

이재명의 방탄을 위하여 민주당은 정당이라는 체면도 민주라는 명예도 쓰레기통으로 버렸다. 이재명만 온건할 수 있다면 일백번 탄핵을 하여 나라가 절딴나더라도, 경제가 망가져서 국민이 밥을 굶더라도 그건 먼 나라의 이야기였다. 이것은 잡범 전과자를 대권후보로 옹립한 미친 정당에 지지를 보내줬던 우매한 국민들의 더러운 팔자이기도 했다.

 

민주당에는 '민주'가 없다. 예전 선거에서 민주당은 이랬다. 이재명의 '형수 욕설'을 유포하는 자는 무조건 처벌 대상이 된다고 대국민 협박을 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보다는 이재명의 '안위'가 민주당에게는 중요했다. 이번에는 '카톡 가짜 뉴스 전달'을 내란 선전으로 처벌하겠다고 대국민 협박을 했다. 미친 민주당이 아니라 미친 공산당, 김일성 따까리 노릇을 하던 빨갱이 집단이라고 해야 알맞을 듯 하다.

 

가짜 뉴스야말로 민주당의 주특기 아니던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 민주당은 국회의원들이 직접 나서 가짜 뉴스를 생산했다. 그때 고소당했던 민주당 의원들은 돈 좀 물어냈는지 궁금하다. 광우병 사태, 세월호 사태, 그리고 이재명은 가짜 뉴스로 유죄 판결까지 받았고, 민주당은 이런 사람을 당 대표로 뽑고 대권 주자로 옹립하고 있지 않은가.

 

1심 판결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야당 대표가 아직 재판도 받지 않은 대통령을 향하여, 간첩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민노총이 아직 재판도 받지 않은 대통령을 향하여 내란수괴라고 하는 것은 개가 웃을 일이 아닌가. 무죄 추정의 원칙은 오로지 이재명 하나에만 해당되는 조목인가. 이것이 민주당이 꿈꾸는 세상, 민주당이 만드는 세상인가.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고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만들어서 이재명이 살아난들 그 또한 무사하게 멀리 갈 수 있겠는가.

 

 

비바람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1
이전글 헌재 사무처장이 민주당과 짬짜미한 의혹에 국민들이 헌재를 불신하게 됐다. [1]
다음글 ‘이재명 경찰·공수처 동원 대통령 구속’ 네가 대통령이냐? 막가파 종말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048 美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계엄사태에 대해 개인적으로 언급할 것이라 한다. 도형 2446 2025-03-08
49047 하여간 조센진 검새 시발새끼들 왜 이리 무식한 것이야! 정문 2361 2025-03-08
49046 이재명에 과잉충성 김병주·박범계·부승찬·박선원 내란조작 극형에 남자천사 2695 2025-03-08
49045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1] 오대산 2668 2025-03-07
49044 헌재가 탄핵심판 찬성 6명이 확보되지 않으면 선고일 늦출 수 있다. 도형 2327 2025-03-07
49043 아무튼, 멸공! 오대산 2507 2025-03-07
49042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 석방 빨갱이 소탕 2655 2025-03-07
49041 비바람님 글에 대해 안티다원 2640 2025-03-07
49040 ‘이재명방탄당·망국정당·위헌정당 민주당’ 대청소 시급하다 남자천사 2433 2025-03-07
49039 안티다원의 전광훈과 비바람의 부정선거 비바람 2557 2025-03-06
49038 中 간첩잡는 법 개정에 반대하는 민주당 간첩과 한통속인가? 도형 2550 2025-03-06
49037 민주당이 선관위에 벌 벌 떠는 이유!ㅡ3,15 부정선거를 능가'' 토함산 2476 2025-03-06
49036 아직도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생각하나!? 까꿍 2063 2025-03-06
49035 이재명 민주당과 체제전쟁 국민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2140 2025-03-06
49034 헌법재판소는 공산주의식 전원일치 결정 위한 평의를 중단하라! [2] 도형 2536 2025-03-05
49033 법을 주무르는 놈들이 나라를 망케 하는 주역들이다! 토함산 2318 2025-03-05
49032 트럼프의 전략적 사고 빨갱이 소탕 2440 2025-03-05
49031 도예나 이야기 (Feat. 노무현재단에 노무현 정신 없고, 민주당에 민주주 운지맨 2478 2025-03-05
49030 똥팔육 역적 모가지를 따라 정문 2386 2025-03-05
49029 ‘3.1절 탄핵찬성 집회 참패한 이재명 민생법 외면’ 국민혁명이 답 남자천사 2250 2025-03-05
49028 국힘은 조기 대선 꿈도 꾸지 말고 모든 당력 윤석열 대통령 복귀에 걸어라! 도형 2317 2025-03-04
49027 미국의 트럼프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안동촌노 2875 2025-03-04
49026 트럼프에 대해 우매한 대한민국 보수우파들... [1] 모대변인 2022 2025-03-04
49025 3.1의 여의도와 광화문-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374 2025-03-04
49024 ‘부정선거 원흉·마피아 선관위’국민혁명으로 쓸어내야 나라가 산다. 남자천사 2168 2025-03-04
49023 선관위 소쿠리 투표함에 들통난 채용비리만 878건으로 해체가 정답이다. 도형 1886 2025-03-03
49022 민주당의 하수인 선관위'' 를 방탄해준 헌재! 토함산 2017 2025-03-03
49021 트럼프는 미국의 '리죄명'이 될 것인가 [1] 비바람 2274 2025-03-03
49020 ‘경제망친 망국당 이재명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035 2025-03-03
49019 지금 미국의 트럼프 정권은 국익에 대한 계산만 한다. 안동촌노 2226 2025-03-02
49018 한전 흑자이면 전기료 인하를 해야지 웬 배당잔치를 한단 말인가? 도형 1800 2025-03-02
49017 헌재의 위법 사유 10가지 (펌) 나그네 1644 2025-03-02
49016 후레자식들 하고는 안티다원 3127 2025-02-10
49015 헌재 판레기들아!! 달그림자 그 허상에 빠져 죽지 말라 정문 3218 2025-02-05
49014 대통령을 지키는 국민저항권, 혁명. 빨갱이 소탕 3368 2025-02-03
49013 트럼프는 미국의 '문재앙'이 될 것인가 [1] 비바람 2065 2025-03-02
49012 안정권-왕자(배인규)-시골오빠-킬문-FTN, 우파 아스팔트 전사들 총출동 운지맨 2354 2025-03-02
49011 2025.3.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822 2025-03-02
49010 헌재 재판관 8명이 아닌 9인체제 탄핵심판 하려는 것은 6인으로 탄핵하겠 도형 1678 2025-03-01
49009 반동(분자)을 입에 올리는 자를'' 공산주의자라 일컫는다! 토함산 1959 2025-03-01
49008 아무튼, 신념(信念) [1] 오대산 2106 2025-03-01
49007 ‘민노총, 간첩질·폭력파업 문 닫는 기업’ 경제 암 민노총 제거시급 남자천사 1847 2025-03-01
49006 무능한 백성들아 ! 아직도 정신들 차리지 못하는가 ? 안동촌노 2357 2025-02-28
49005 민주당과 문재인이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양 국정원이 간첩단 사건을 방치한 도형 1949 2025-02-28
49004 바울은 지옥을 부인했는가?-신학- 안티다원 1917 2025-02-28
49003 선관위는 가족기관이다?ㅡ친인척/가족은 양심고백 안 할테니깐! 토함산 2182 2025-02-28
49002 ‘대한민국 경제발전 암 이재명민주당’ 대청소가 기업·국민 살길 남자천사 1885 2025-02-27
49001 이재명 2심 재판부는 반드시 징역형 선고와 법정구속 시켜야 한다. 도형 1966 2025-02-27
49000 피가 튀는 숙청 없이 조센진은 밥먹고 살 자격이 있을까? 정문 1994 2025-02-27
48999 3.1절 전광훈교와 함께 할 수 없다-전광훈 명암- [8] 안티다원 2079 2025-02-27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 모든 환란은 이재명에서 시작되었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 모든 환란은 이...
글 작성자 비바람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