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잘짜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작성자: 도형 조회: 2212 등록일: 2025-01-01

현재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거대한 공격이 가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 공권력이 누구에게 충성을 하는 것인지 윤석열 대통령 수사 경쟁을 하며 하이애나 식으로 잡아 뜯어 먹기 위해 달려들고 법원도 기다렸다는 듯이 영장을 쇼핑하듯이 발부하고 있다.


수사권 없는 공수처가 무슨 권한으로 대통령을 수사한다는 것이며 앞으로 대통령이 국회의원 만도 못한 취급을 당하게 생겼으며, 영장 청구도 왜 중앙지법이 아닌 서부지원에 영장 청구를 했는지도 적법성의 문제가 있다는데 공수처 이게 뭔가?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 내란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권한과 수사 적법성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하고 있다.


31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은 30시간 넘는 심사 끝에 공수처가 청구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체포영장에는 윤 대통령에 대한 혐의로 '내란 수괴(우두머리)'가 적시돼 있으며 영장 집행 가능 기간은 일주일 뒤인 1월 6일까지다.


해당 관계자는 법원의 영장 발부 이유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을 우려가 있고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타당한) 이유가 있다 정도로 요약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수처는 18일과 25일, 29일 3차례 윤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실과 부속실 등은 '수취인 불명'으로 줄곧 반송 처리했고 한남동 대통령 관저 역시 수취를 거부했다.


이에 공조본은 지난 30일 4차 출석 요구 대신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윤 대통령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과 포고령에 근거해 국회를 봉쇄하고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의 체포·구금을 시도하는 등 군과 경찰을 동원해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가운데 이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례로 기록됐다.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윤 대통령 측은 정당한 수사권이 없는 수사 기관에서 불법적 수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수사권 없는 공수처에서 청구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이 놀랍고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현직 대통령으로서 수사권한 문제 등 불출석에 정당한 사유가 있음에도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은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불소추 특권이 있지만 내란·외환죄는 예외로 한다.


공수처는 공수처법상 내란죄는 직접 수사 대상 범죄가 아니지만 '관련 혐의'인 직권남용죄 수사를 바탕으로 내란죄를 들여다 볼 수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윤 대통령 측은 수사 개시의 근거가 되는 직권남용죄로는 대통령에 대한 소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관련 혐의를 수사하는 것 역시 법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가 본안 재판이 예상되는 서울중앙지법이 아닌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전날인 30일에도 서울서부지법에 '공수처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이 없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냈다. 그는 공수처의 영장 청구에 대해 "체포영장이 권한 없는 기관의 부당한 영장"이라며 "법리적으로 각하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에 대해서는)수사할 수도 없다는 학설도 있고 수사가 가능하다 하더라도 최대한 자제돼야 한다는 것이 다수설"이라며 "직권남용죄는 기본적으로 수사를 할 수 없거나 자제돼야 하는 죄명이고 소추할 수 없음은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검찰 출신인 김종민 변호사도 이날 SNS를 통해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윤 대통령 수사를 고집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며 "공조본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경찰이 수사를 하고 공수처가 영장청구를 하는 편법을 쓰는 것인데 명백한 헌법과 형사소송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고 굳이 윤 대통령을 수사해 체포 구속하려면 경찰이 하면 된다"고 밝혔다.

◆여권도 강력 반발…법조계 "불법적 영장 발부한 판사도 문제"

여권에서도 반발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들과 만나 "현직 대통령에 대해 좀 더 의견을 조율해서 출석 요구를 하는 것이 맞지 체포영장이라는 비상 수단을 통해 구금을 시도하는 것은 수사 방법으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긴급 체포영장이라는 것은 증거인멸, 도주 우려가 있을 때 발부하는 것인데 (윤 대통령이)어디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이미 비상계엄 관련자들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며 "국격에 관한 문제라 수사기관이 좀 더 신중을 기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조계에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이 집행될 경우 영장을 발부해 준 판사도 불법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임무영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며 "공수처의 체포영장 청구는 수사권이 없는 기관의 행위로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임 변호사는 또 "만약 이번에 발부된 체포영장을 집행한다면 공수처는 직권남용체포감금죄를 범하게 되는 것"이라며 "공수처가 체포영장을 갖고 대통령 체포에 나섰다가 실패하더라도 미수죄가 성립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공수처가 윤 대통령을 체포한다면 영장을 발부해 준 판사도 직권남용체포감금죄의 방조범으로 처벌이 가능하다"며 "법률가의 결정은 실질적으로 정당한지 여부와 별개로 절차적으로 정당하다는 외관을 반드시 갖춰야 하는데 공수처의 이번 행위는 그런 점에서 볼 때 매우 부끄러운 짓"이라고 꼬집었다.

공수처가 서울중앙지법(이하 중앙지법)이 아닌 서울서부지방법원(이하 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한 것을 두고 적법성 여부에 대한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원칙적 관할 법원이 중앙지법임에도 불구하고 공수처가 자의적으로 공수처법을 해석해 마음대로 서부지법 영장을 청구한 것은 탈법적 행위라는 지적이다.

임 변호사는 "공수처는 공수처법 제31조를 근거로 서부지법에 영장을 청구했다고 주장하지만 법 조항을 자세히 보면 '수사 과정'이 아닌 '공소 제기 상황'에서 관할이 서부지법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며 공수처 측이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행 공수처법 제31조(재판관할)에 따르면 수사처 검사가 공소를 제기하는 고위공직자범죄 등 사건의 제1심 재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관할로 하지만 범죄지와 증거의 소재지, 피고인의 특별한 사정 등을 고려해 수사처 검사는 형사소송법에 따른 관할 법원에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임 변호사는 "일반적으로는 공소 제기를 할 수 있는 곳에 관할이 있다는 점에는 이론이 없고 형사소송법상 주소지이자 현재지, 범죄지이기까지 한 용산구를 관할하는 서부지법에 원칙적 관할이 있다"면서 "그러나 공수처법의 해당 조항은 형사소송법의 예외 조항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이번 사례의 원칙적 관할은 중앙지법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도 "공수처가 공수처법을 무시하고 서울서부지법에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은 '판사 쇼핑'"이라고 강조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2025년 네비게이토 산돌a팀 신년수양회
다음글 똥팔육과 공무원 나부랭이 때문에 망하고 있는 대한민국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399 ‘이재명 입법독재로 사법부·행정부 장악 독재국가 건설’은 자폭의 길 남자천사 890 2025-05-14
49398 이번 선거가 끝나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 안동촌노 1171 2025-05-14
49397 자유민주주의를 이재명에게 빼앗기면 다시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도형 994 2025-05-13
49396 이재명, 대통령 못할 수도…’뒤통수 얼얼’. 49.5%, 김문수 38.2%, 나그네 696 2025-05-13
49395 민주당에서 김정은처럼 이재명을 신격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인가? 도형 910 2025-05-13
49394 ‘대법원장·대법관 특검·공수처 고발 보복정치’ 집권하면 피의 숙청 남자천사 827 2025-05-13
49393 프락치 같은 내부 총질, 국힘당은 그 스피커를 꺼라. 비바람 1198 2025-05-12
49392 이번 대선에서 하나님이 거짓말쟁이 이재명 심판에 개입하시리라 믿어본다. [1] 도형 1045 2025-05-12
49391 민주당 입법쿠테타에 굴복 이재명 재판 대선후로, 삼권분립 파탄 남자천사 818 2025-05-11
49390 김문수의 위대한 단일화 비바람 1316 2025-05-11
49389 광화문 르포-전광훈명암- 안티다원 1010 2025-05-11
49388 김문수 대통령 후보님께 빨갱이 소탕 1011 2025-05-11
49387 재명이의 허를 찌르고 혀를 잘라라! [2] 진실과 영혼 959 2025-05-11
49386 김문수를 두려워하는 자들 빨갱이 소탕 964 2025-05-06
49385 한 남자의 좌우명 안티다원 1076 2025-05-05
49384 대통령 품격이 충분히 돋보이는 김문수의 감동적 후보 수락연설 [1] 까꿍 750 2025-05-03
49383 김문수의 박정희 대통령 추도사 감동적인 동영상 나그네 666 2025-05-11
49382 영원한 사관생도 김문수!< [2] 까꿍 779 2025-05-11
49381 서초동 윤어게인 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623 2025-05-11
49380 2025.5.1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778 2025-05-11
49379 언제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을 대표 한적이 있었는가 ? 안동촌노 1141 2025-05-10
49378 국힘 단일화 협상이 역선택 문제로 결렬되었다니 이율배반적이 아닌가? 도형 1000 2025-05-10
49377 공당의 사기꾼 행각 두 권씨 빨갱이 소탕 989 2025-05-10
49376 그냥 찢재명에게 나라 주고 제3지대에서 살을 발라 뿌려 거름이 되라 정문 981 2025-05-10
49375 한덕수로 교체하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나? 비바람 1148 2025-05-10
49374 세계 최초 애미 뒤진 정당 나그네 694 2025-05-10
49373 ■ 너는 <황석공소서(黃石公素書)>를 읽었는가? 카라장 753 2025-05-10
49372 국민의 개좆밥당 조센징 깽깽이 새끼들과는 이제 인연 끝이다. 정문 884 2025-05-10
49371 이재명,' 대법원장 탄핵 협박 재판연기' 이게 이재명 나라지 국민의 나라 남자천사 777 2025-05-10
49370 민주당이 이재명 재판 유죄 될 것은 중단, 무죄 될 것은 진행해도 된다 추 도형 979 2025-05-09
49369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고들빼기 733 2025-05-09
49368 한덕수 뒤에 쌍권, 쌍권 뒤에 "무대" 비바람 1203 2025-05-09
49367 국가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이재명 토벌 작전 노사랑 623 2025-05-09
49366 국민의 힘은 단일화 실패하면 후보내지 마라! 토함산 900 2025-05-09
49365 깽깽이 통수 한덕수. 껍데기를 벗겨 개새끼에서 던져 줘야할 역적 권성동 정문 977 2025-05-09
49364 아부 전문 신학도들-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929 2025-05-09
49363 홍준표 “3년전 두 놈이 尹 데리고 올 때부터 망조” 나그네 653 2025-05-09
49362 김문수 대권 잡아도 뭔일을 할수나 있을까 ? 서 석영 625 2025-05-09
49361 "왜” 우파 보수들은 빨갱이들에게 항상 죽어야 만 하는가 ? 안동촌노 1055 2025-05-09
49360 법원 겁박 유죄를 무죄로 만들어 대통령 되겠다는 팢쇼당 민주당 남자천사 769 2025-05-09
49359 타락하는 나라 구할 영웅 김문수! 빨갱이 소탕 988 2025-05-08
49358 양성평등기본법 반달공주 603 2025-05-08
49357 한덕수의 '정견(政見)'은 무엇인가, 쌍권에게 물어보자 비바람 1268 2025-05-08
49356 김문수 - "문재인 전 대통령, 확실히 김일성주의자가 맞다" 나그네 738 2025-05-08
49355 2025년 1/3분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582 2025-05-08
49354 게시판의 글자 크기를 키웠습니다 관리자 797 2025-05-08
49353 국힘이 대선에서 패배하는 경우 나그네 685 2025-05-06
49352 김문수 만세 [1] 고들빼기 800 2025-05-03
49351 국힘당의 살진 돼지와 황야의 늑대 비바람 1305 2025-05-08
49350 민주당 "한 달만 기다려라" 이재명이 대통령 된 듯 국민 협 남자천사 809 2025-05-08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잘짜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윤석열 대통령을 향...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