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홍준표 어게인
작성자: 운지맨 조회: 2412 등록일: 2024-12-28
 
홍준표 어게인

 
윤석열 탄핵 정국과 배신자 한동훈의 몰락으로 인해 그동안 윤석열 편에 서서 한동훈을 비판해 온 홍준표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몇몇 국힘당 중진 의원들도 지적했듯이, 홍준표는 겉으로는 탄핵을 반대하면서도 속으로는 이 상황을 내심 즐기고 있는 듯 보인다. 홍준표 시장은 요즘 윤석열 탄핵 인용 시 조기 대선에 대비, 본인 부모님 묘를 파묘해서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휴대폰 번호를 바꾸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여론조사를 보면 한동훈 지지율은 점점 떨어지는 반면에 홍준표 지지율은 다시 오르고 있다. 한동훈은 유승민처럼 배신자 프레임 때문에 앞으로 절대 재기 못 할 것이고, 홍준표가 한동훈과 유승민의 국가 반역 행위에 대해서는 아주 정확하게 잘 지적을 한다.

 이번에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이 드디어 막을 올렸는데, 문제는 그 박정희 동상이 박정희를 하나도 닮지 않고 홍준표 시장이랑 훨씬 더 닮았다는 것이다. 서울의 소리 같은 좌익 매체에서 이를 먼저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고, 변희재 역시 이를 두고 홍준표가 본인 대권 놀음을 위해 가세연 식으로 박정희 동상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세연 떨거지들도 강용석이랑 김세의 둘이 친할 때 박정희 피규어랍시고 강용석 애비 면상을 갖다가 박정희 피규어로 둔갑시켜서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갖다 파는 만행을 저지른 바 있다. 진짜 박정희 피규어와 박정희 뮤지컬은 신의 한 수와 미디어워치에서 만든 게 진짜 찐이고, 지금이야 안정권 대표와 김세의 대표는 화해했겠지만, 안정권 대표 역시 가세연의 박정희 팔이 사기극에 대해서는 변희재-신혜식과 같은 입장이었다.

 참고로 윤석열과 박근혜는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은데, 두 사람이 탄핵당해서 보수 진영이 초토화된 후 그나마 망해 가는 우파를 살릴 대안이자 차기 대권주자로 그동안 재야에 밀려 있던 아웃사이더 홍준표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도 유사하고, 박근혜 때 홍준표는 성완종 리스트, 지금의 홍준표는 명태균 게이트에 각각 발목이 잡혀 있는데, 성완종 리스트의 경우는 기나긴 법정 싸움 끝에 가까스로 무죄 판결을 받아 대선에 나올 수 있었다. 다만 홍준표는 이번에 대통령 못 되면 나이가 많아서 앞으로 다시는 대통령 선거 나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차기 대선에 무조건 사활을 걸어야 하는 입장이다. 나도 일단 한동훈은 이미 나락행 확정이니 논외로 하고 이준석이나 유승민보다는 그래도 홍준표가 훨씬 낫다고 보는 입장이니 윤석열 후임 차기 대통령은 제도권에서는 홍준표 또는 김문수, 비제도권에서는 안정권이 되는 게 우리한테 가장 유리한 시나리오라고 보는 입장이다.

홍준표 입장에서 윤석열-한동훈은 찢어 죽여도 모자랄 원수

 
홍준표 입장에서 볼 때 자기랑 누구보다 각별했던 친구 조진래 검사를 죽음으로 내몰고 자신이 한때 상전으로 모시던 이명박 대통령도 작살 낸 尹과 韓은 그야말로 가문의 원수다. 다만 홍준표는 일단 한동훈부터 먼저 치고 그 다음에 윤석열을 치자는 생각으로 구밀복검하고 와신상담하며 겉으로는 윤석열 편에 서서 한동훈을 까는 척 하면서 윤석열이 스스로 자멸하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마침내 자신의 친구 조진래 검사를 죽인 원수 윤석열과 한동훈을 동시에 골로 보내 버릴 기회(chance)를 잡은 것이다. 다만 한동훈에 대한 홍준표의 비판은 당연히 진짜 진심으로 까는 게 맞고, 홍준표가 아무리 그래도 정치만 30년 가까이 해 왔고 대통령 빼고는 다 해 본 놈이라 늙었어도 정치적 감각은 살아 있는 매우 노련한 베테랑 정치인이라는 게 여기서 드러난다. 홍준표가 암만 그래도 윤석열이나 한동훈에 비하면 보수우파 정치인으로서 확고한 정통성을 지니고 있고 정치 경험도 풍부한 사람 아니던가?

 다만 홍준표가 아예 대놓고 지금 당장 윤석열을 난도질할 수는 없는 게, 홍준표 시장은 혹시라도 윤통 탄핵이 인용될 시에 그 윤석열이 어렵게 결집시켜 놓은 탄핵 반대파 정통 우익들 표를 본인이 다 가져가서 대통령이 되려는 고도의 정치적인 계산을 하고 있다.

 한편, 안정권 대표는 엊그제자 연설킹TV 소통 방송에서 부정선거가 존재한다면 국힘당은 지난 4.7 재보선-3.9 대선-6.1 지선에서 어떻게 3연승을 거둔 거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조목조목 설명을 해 줬다. 물론 4.7 재보선-3.9 대선-6.1 지선에서도 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 붉은 적폐 세력에 의한 사전투표-전자개표기 조작 시스템 부정선거는 있었다. 허나 지난 3.9 대선만 봐도 원래 윤통이 10% 이상 차이로 이기는 걸 선관위에서 조작질을 해서 이재명이 이길 뻔 했는데 황교안과 가세연을 필두로 하는 부정선거 감시단 애국국민들이 몸을 날려 막아서 0.73% 차이로 간신히 이긴 것이다. 즉, 부정선거가 없었던 게 아니라 국민들이 국힘 쪽으로 투표를 워낙 많이 하고 민주당 쪽에 여론이 워낙 불리해서 선관위의 전자개표기 조작 부정선거 시스템으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 것이라는 얘기다.

김용현 변호인단(법무법인 자유서울)의 미친 전투력

 
김용현 측 이명규-유승수 변호사와 옥은호, 이진원 등 주유소 세력들은 기자회견 현장에서 KBS, MBC, JTBC 등 공영방송 및 종편 채널들의 취재를 일체 차단하는 등 그야말로 이명박이나 박근혜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미친 전투력을 보여 줬다. 원래 이명규-유승수 변호사가 전광훈, 강연재, 구주와 등과 함께 국민특검단에서 같이 활동했었고 전광훈 외에도 안정권, 깡통 아재 등 여러 탄압받는 우파 투사들에 대한 변호와 부정선거 소송을 담당해 왔고, 김용현과는 깡통 아재 건 때문에 한 번 적으로 만난 적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김용현과 이제는 적이 아닌 의뢰인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한편, 이 와중에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은 한덕수 총리마저 어거지로 탄핵을 시켜서 직무 정지를 시켜 버렸고, 이제 서열 3위인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사실상 대통령 권한대행이 됐다. 이런 식으로 탄핵 카드를 남발하며 국정 마비를 초래하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내 탄핵 찬성 세력들이야말로 진짜 내란 세력이요 국가 반란 세력이요 反국가세력이 아니면 대체 뭐란 말인가? 심지어 변희재마저도 한덕수 탄핵은 민주당의 무리수고 아무리 윤석열 패들이 싫어도 그런 식의 탄핵 남발은 안 된다고 분명히 이야기하고 있고,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지금 언론 보도의 거의 90% 이상은 다 거짓일 것이다. 언론이 전하는 것이 언제나 진실은 아니라고 그 언론의 거짓 선동을 가지고 죄 없는 박근혜를 끌어 내리고 정권을 찬탈한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과 드루킹 댓글 조작의 주범 문재인도 분명히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P. S. 자세한 건 말씀드릴 수 없지만 내가 어제 거의 16만 원 가까이 되는 큰 금액을 사기를 당해서 빈털터리가 됐는데, 급하게 16만 원만 후원해 주실 분을 찾고 있다. 손상윤 회장과 안정권 대표가 후원 유도할 때 자주 하는 멘트처럼, "나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내가 확인할 수 있는 1) 농협 352-1638-6723-63 2) 우리은행 1002-449-768041 3) 국민은행 942902-00-962129(예금주 : 최재범) 계좌로 십시일반 많은 후원 좀 부탁드리고, 남는 돈으로 맨 밑 하단에 나와 있는 우리 단체 계좌로도 많은 후원 부탁드린다.

2024.12.28.
운지맨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그 자''의 미친 난동을 멈추게 해야만ㅡ나라 구한다! [4]
다음글 세계관의 선택(19) - republicanism과 네덜란드 독립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513 이재명과 민주당의 발악이 참으로 가소롭다. 손승록 13035 2024-05-15
47512 여성 안수는 용납될 수 없다 안티다원 12366 2024-05-15
47511 ‘총선 175석 민주당 오만의 극치’ 국민이 수습냐 남자천사 10158 2024-05-15
47510 민노총·언론노조 혁신없이는 대한민국은 바로 설 수 없다. 도형 11210 2024-05-14
47509 중국의 극성기가 저물고 있다. 정문 13335 2024-05-14
47508 안정권 대표, "그동안 배인규 대표가 나한테 받아 간 것들, 전부 운지맨 15620 2024-05-14
47507 거꾸로 가는 세상, 민주화운동을 부른다. [2] 빨갱이 소탕 10304 2024-05-14
47506 [단독: 5·18 진실 찾기] <32> 화순경찰서 ‘유치인 빼내기’… 800명 빨갱이 소탕 9676 2024-05-14
47505 고슴도치 딜레마에 빠진 윤석열 대통령 오대산 19356 2024-05-14
47504 에라이 윤석열 개새끼야!! 정문 9680 2024-05-14
47503 윤대통령 탄핵위해 이재명 홍위병 추미애 국회의장 낙점 남자천사 9176 2024-05-14
47502 우리 군인들이 죽으면 개 값,. 빨갱이가 죽으면 돈방석 안동촌노 9763 2024-05-13
47501 희망별숲 맞춤훈련 9일차 노사랑 8127 2024-05-13
47500 민주당은 참 자신들의 편리한 잣대로만 세상을 본다. 도형 10257 2024-05-13
47499 트럼프 진영의 한반도 노림수 추측 [1] 모대변인 12787 2024-05-13
47498 대통령님, 대법원장님, 국회의장님께 호소합니다. [지만원 옥중서] [1] 하모니십 11350 2024-05-13
47497 정통우파, "굥석렬은 문재앙 시즌2" 노사랑 7908 2024-05-13
47496 허경영교의 괴설 [1] 안티다원 10287 2024-05-13
47495 ‘용산엔 윤석열 대통령·여의도엔 이재명 대통령, 혁명으로 내란 막아야 남자천사 9925 2024-05-13
47494 논객넷을 정비하겠습니다 비바람 20870 2024-05-12
47493 “이승만 죽이기는 北의 공작…이제 ‘진짜 이승만’을 마주하세요” 조고아제 79867 2024-02-03
47492 건국전쟁 후기 정문 82000 2024-02-12
47491 한강철교 폭파에 대한 김현태 박사의 해명 [4] 안티다원 85085 2024-02-06
47490 보수우파는 아직도 부정선거 타령인가 [4] 비바람 8511 2024-05-12
47489 노태악 자화자찬 그만하고 선거관련 감사·수사 받아라! [1] 도형 9253 2024-05-12
47488 이제는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나라를 구할 수가 없다. 안동촌노 8821 2024-05-12
47487 적그리스도 4인방, 윤석열-한동훈-홍준표-조정훈 운지맨 10372 2024-05-12
47486 윤 대통령의 딜레마 해법을 제시한다. 빨갱이 소탕 9098 2024-05-12
47485 2024.5.12.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8202 2024-05-12
47484 사법부가 이재명 눈치 본다는 것은 사법부가 무력화 됐다는 것이다. 도형 8953 2024-05-11
47483 부정선거를 외면한 검찰과 윤석열은 부정선거의 공범이다. 안동촌노 9337 2024-05-11
47482 ‘보복특검으로 이재명·조국 죄 덮겠다는 막장정치’ 자멸 자초 남자천사 8706 2024-05-11
47481 희망별숲 맞춤훈련 8일차 노사랑 7756 2024-05-10
47480 윤대통령이 반드시 실행해야할 내용! 토함산 13108 2024-05-10
47479 아이 많이 낳는 분들을 애국자로 대우해주기 바란다. 도형 10608 2024-05-10
47478 선거부정 언제까지 방치할 수 있을까? 안티다원 10848 2024-05-10
47477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윤석열-한동훈-국민의힘도 부정선거 운지맨 10560 2024-05-10
47476 김민전 예비의원의 용기로 선관위를 해부 해체하자. 빨갱이 소탕 9951 2024-05-10
47475 ‘이재명 홍위병 혁신회 31명’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받들어 남자천사 9569 2024-05-10
47474 민주당이 의석수만 믿고 처분적 법률로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 시도? 도형 9759 2024-05-09
47473 윤은 이런 그림 만들 수 있나? 까꿍 12520 2024-05-09
47472 윤대통령, 박정희의 혁명이냐·박근혜의 탄핵이냐 선택의 기로에 남자천사 10378 2024-05-09
47471 희망별숲 맞춤훈련 6일차 노사랑 8422 2024-05-08
47470 우리나라는 공급망 구축 핵심국가로 나갈 듯... 모대변인 8427 2024-05-08
47469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민전처럼 모두 전사가 되어야 한다. [1] 도형 10528 2024-05-08
47468 종북들을 이기자면 보수들은 저들 보다가 더 독해야 한다. 안동촌노 9982 2024-05-08
47467 [속보] 이재명 패거리들도 드디어 장시호 태블릿 떡밥 물었다! [1] 운지맨 10404 2024-05-08
47466 한변의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고발을 지지하며 조희대 법원의 활약을 기대한 [2] 빨갱이 소탕 11117 2024-05-08
47465 이화영 시한폭탄이 터지는 날 이재명은 파멸의 길로 [1] 남자천사 10390 2024-05-08
47464 미국을 절대 믿어서는 아니 된다. 안동촌노 10515 2024-05-07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홍준표 어게인">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홍준표 어게인
글 작성자 운지맨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