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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식-전광훈 Vs. 장예찬-배승희-민영삼-박광배
작성자: 운지맨 조회: 2594 등록일: 2024-11-24

신혜식-전광훈 Vs. 장예찬-배승희-민영삼-박광배

 
지금 親尹-反韓 진영이 이 두 갈래로 찢어졌다. 일단 장예찬과 배승희는 최근 들어 한동훈에 대한 비판 논조를 대폭 순화시켰는데, 장예찬의 경우는 국민의힘으로 복당하기 위해 한동훈에게 넙죽 엎드리며 저자세로 나가는 듯 보인다. 국힘 비대위 갤러리 운영자 박광배 역시 한동훈을 까면서도 反韓 진영의 선봉장에 서 있는 신혜식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여기서도 올드라이트와 뉴라이트가 갈라지고 있는 것이다.

 일단 장예찬의 경우는 정의당 男페미 출신에 한강이나 마광수처럼 야설이나 써 제끼던 야설 작가고, 박광배는 어디서 굴러 들어왔는지도 모르는, 그냥 한동훈 까서 갑자기 스타덤에 오른 인물이다. 변희재 대표와 안정권 대표가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신혜식과 전광훈은 우파 활동만 각각 20년, 40년 넘게 한 족보 있는 사람들이고, 특히 나름 우익사회에 족보 있는 변희재나 안정권 같은 사람들도 이 둘보다도 한참 선배인 신혜식한테는 절대 함부로 못 개기는데, 꼭 김영삼이나 이명박, 혹은 윤석열-한동훈 같이 우익사회에 족보도 없고 어디서 굴러 왔는지도 모르는 뻐꾸기 탁란 새끼들이 신혜식과 전광훈을 욕한다. 나름 음지에서 우파 활동을 오래 해 왔던 부산 칠성파 출신 전략 역시 한동훈-김세의 퇴출이라는 대의를 위해 신혜식 대표와 전광훈 목사에 대한 공격을 멈추고 이 두 사람에게 도게자 박고 그동안 이 둘을 욕한 것을 사과하고 착실하게 신혜식-전광훈 라인에 붙었다.

 한편, 한동훈 측에서 신혜식 대표를 고발 조치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한동훈 퇴출이라는 대의를 위해 우리은행 1005-404-709665(예금주 : 신혜식) 계좌로 신의 한 수 측에 군자금을 많이 많이 보태 줘야 할 것이고, 굳이 따로 인증은 안 하겠지만 나도 방금 이 글 쓰면서 위 신의 한 수 계좌로 1천 원을 쾌척했으며, 남는 돈으로는 1) 농협 352-1638-6723-63 2) 우리은행 1002-449-768041 3) 국민은행 942902-00-962129 (예금주 : 최재범) 계좌로 필자의 지갑과 통장을 가득히 넘치도록 채워 주시기 바란다.

 이 밖에 스카이데일리에서 전두환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이순자 여사의 단독 인터뷰를 따 냈는데, 다행히도 박명규 교수님은 잘 살아 계셨고, 대신 5.18 역사학회 회장 자리가 4대 회장 이용식 교수님께로 넘어갔다. 또한 反韓 성향 우익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국민의힘을 지키고 국힘 안에서 싸워야 하는지, 아니면 국힘 자체를 아예 그냥 뽀개 버리고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난 이진원 대표님 말씀대로 국힘 자체를 그냥 뽀개 버리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진정한 정통 자유보수 정신을 회복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본다.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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