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여당의 선관위 감사원 직무감찰 추진은 선관위가 자초한 것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2627 등록일: 2024-08-27

선관위에 대해 여당이 감사원의 직무감찰 대상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 선관위가 위헌논란이 있다고 반대하는데 숱한 부정선거 의혹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감사원의 직무감찰을 받아 스스로 부정선거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에서 최근 선관위를 감사원의 직무감찰 대상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위헌 논란이 있다”고 반대했다. 


여권에서는 지난 대선 때 불거진 ‘소쿠리 투표’ 논란 및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등이 드러난 만큼 감사원이 상시적으로 선관위를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라 양측 간 이견 차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지난 6월 17일 감사원 직무감찰 대상에 선관위를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사원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것에 대해 “대통령 소속의 감사원이 독립한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의 사무와 소속 공무원의 직무를 감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위헌 논란이 있다”는 입장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전했다.


선관위는 “(감사원 직무감찰은) 헌법상 독립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가 그 헌법적 책무를 수행하는 데 중대한 제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선거와 국민투표의 과정과 결과에 감사원이 관여함으로써 국민적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정당 활동에 현실적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 등에 대한 충분하고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선관위가 헌법상 독립기관이고, 헌법에 따라 신분을 보장받는 선관위원들의 직무를 감찰하는 건 헌법 정신에 반한다는 게 선관위 입장이다.


그러면 부정선거 의혹들이 안 터지게 선거관리를 중립적으로 잘해야 할 것이 아닌가? 여당이 직무 감찰을 추진을 하기 위안 법안 발의는 순전히 선관위가 자초한 짓이라는 것을 똑바로 알기 바란다.


선관위는 그 동안 직무감찰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헌법 97조에 감사원 직무 감찰 대상이 ‘행정기관 및 그 공무원의 직무’로 명시돼 있는 점을 근거로 “행정기관이 아닌 헌법상 독립기관인 선관위에 대한 감사원의 직무감찰은 헌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아울러 지난해 7월 감사원의 선관위 직무감찰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만큼 일단 그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선관위는 2022년 대선 소쿠리 투표 논란 때 감사원 감사를 거부했다. 


지난해 자녀 특혜 채용이 불거졌을 때도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거센 비판 여론에 결국 ‘채용 비리’에 한해서만 감사를 수용했다. 그러면서 감사원 감사가 반복되는 것을 막겠다며 헌재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해 둔 상태다.


여당 내에서는 감사원법을 개정해 감사원이 선관위에 대한 직무감찰을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다. 


법사위 소속 국민의힘 관계자는 “선관위가 외부 감시나 견제를 받지 않는 탓에 많은 문제점이 뒤늦게서야 드러났다”며 “여권 내 선관위에 대한 문제 의식이 큰 만큼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가짜뉴스·괴담 정치 맛들린 구제불능 민주당’ 국가의 암 제거하자
다음글 ‘판결에 겁먹은 이재명’ 방탄노예 된 175명 충성경쟁이 파멸 재촉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717 정청래 날뛰다가는 반드시 넘어질 것이니 조심하거라! 도형 5898 2024-06-27
47716 보수의 치명적 결함을 가진 국민의 힘의 앞날은? [2] 토함산 6317 2024-06-27
47715 신성모독 발언은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전광훈- 안티다원 5967 2024-06-27
47714 야 석열아, 동훈아 뭐하고 자빠졌냐. 이정권 언제 망해 정문 5489 2024-06-27
47713 지만원의 5.18, 변희재의 태블릿, 안정권의 부정선거 운지맨 5903 2024-06-27
47712 여당이 똑같은 투쟁만 하니 야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다. 도형 6124 2024-06-26
47711 디지털 교과서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5584 2024-06-26
47710 디지털 교과서 반대 국민청원 반달공주 5286 2024-06-26
47709 부정선거 투쟁 어떻게 될까 안티다원 5953 2024-06-26
47708 개씹선비 문재앙 등신새끼는 여전히 스시 처먹고 있느냐 정문 5654 2024-06-26
47707 역사를 왜곡하는 518 진상규명조사위를 처벌하라. 빨갱이 소탕 5679 2024-06-26
47706 한동훈 포위망 운지맨 5540 2024-06-25
47705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 예비역들은 잘 들으시라 ! 안동촌노 5857 2024-06-25
47704 野 의원들이 법위에 군림하며 입법행위를 하니 개탄스럽다. 도형 5443 2024-06-25
47703 자체 핵무장론 안티다원 5995 2024-06-25
47702 6.25를 맞아 한동훈과 이원석 윤석열에게 묻는다. 빨갱이 소탕 6137 2024-06-25
47701 까도 까도 괴담만 나오는 한동훈 운지맨 6078 2024-06-25
47700 與 상임위원장 7개 받고 식물국회의원 노릇하려고 국회 들어가는가? 도형 6045 2024-06-24
47699 탐관오리 윤석열과 한동훈 [1] 정문 6387 2024-06-24
47698 국민의 힘''은 민주당을 공산당 대적하듯 싸워야 한다! 토함산 6706 2024-06-24
47697 시그니처 지원과 오구라 유나 & 채수근 특검 수용해야? 본색 드러낸 한동훈 운지맨 6159 2024-06-24
47696 귀신 잡는 해병대의 정신들은 어디 갔나 ? 안동촌노 6646 2024-06-23
47695 與 의원들 의원직 사퇴와 국회해산권 부활 놓고 野와 싸워라! 도형 5887 2024-06-23
47694 어려운 사람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 준다면 서 석영 5333 2024-06-23
47693 우익 게시판 조갑토의 수준 서 석영 5437 2024-06-23
47692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네번째 [2] 안티다원 6431 2024-06-23
47691 네비게이토 여름수양회 노사랑 5460 2024-06-22
47690 박 정 훈 이놈은 아무리 보아도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닌 것 같다. 안동촌노 6108 2024-06-22
47689 북·러 조약으로 우리나라도 핵을 보유할 명분이 생겼다. 도형 6351 2024-06-22
47688 반론과 쌍욕 서 석영 5748 2024-06-22
47687 변희재는 윤상현 지지, 안정권은 원희룡 지지 운지맨 7085 2024-06-22
47686 안정권 대표가 들려주는 고향 이야기 노사랑 5965 2024-06-22
47685 요즈음 정치판이 미친 개판이다. 안동촌노 6525 2024-06-21
47684 민주당이 이재명 방어하는 당으로 변질이 되어 발악을 한다. 도형 6901 2024-06-21
47683 윤상현 의원이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선전 1년 6개월에 사퇴를 묻는다. 도형 7294 2024-06-20
47682 "희대의 범죄자가 민주당의 아버지" 손승록 7611 2024-06-20
47681 국가 영웅 안정권의 일갈 : "어대한 = 어차피 대머리는 한동훈&qu 운지맨 7084 2024-06-20
47680 안정권 대표, "어대한 = 어차피 대머리는 한동훈" 노사랑 6836 2024-06-20
47679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828 2024-06-19
47678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716 2024-06-19
47677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831 2024-06-19
47676 일하는사람기본법 유사차별금지법 반대부탁드려요 반달공주 6918 2024-06-19
47675 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ㅡ북조선 어버이는 김정은!ㅡ공산당이가? [2] 토함산 8409 2024-06-19
47674 윤석열 대통령의 뚝심 자유시장경제 추진으로 국가경쟁력이 세계 20위다. 도형 7703 2024-06-19
47673 지만원 박사에겐 묘한 데가 있다 안티다원 7909 2024-06-19
47672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세번째-神學- 안티다원 8230 2024-06-18
47671 석열아 이제는 최순실 풀어 주어라 정문 8421 2024-06-18
47670 이재명의 위증교사 죄악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도형 8190 2024-06-18
47669 유라야, 너 미쳤구나? 감히 태블릿 진실을 사채업자들에게 팔아 넘기다니! [2] 운지맨 8401 2024-06-18
47668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두번째-神學- 안티다원 7998 2024-06-18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여당의 선관위 감사원 직무감찰 추진은 선관위가 자초한 것이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여당의 선관위 감사...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