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법치주의, 민주주의도 뭉개는 한동훈!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5478 등록일: 2024-07-15

법치주의, 민주주의도 뭉개는 한동훈!

 

한동훈이 당 대표가 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마지못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 미안하다고 했다고 한다. 사소한 일이라면 미안하다 용서해 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디 박근혜에게 미안하다 한마디로 끝낼 일인가. 기소한 범죄 혐의가 거의 대부분 모두 무죄로 판결 났다.

 

추징금이 무려 1800 여 억 원, 징역 30 여 년을 넘게 구형해 놓고 이제 와서 미안하다. 한마디로 입 싹?

박근혜를 구속 할 때 그때가 화양연화(花樣年華)였다고? 그러고도 양심은 달고 사는지 묻고 싶다.

빨갱이들은 수 틀리면 부모도 고발한다고 하는데 윤석열 한동훈 일당이 도대체 몇 사람의 인생을 죽음으로 몰고 평온했던 가정을 풍비박산으로 만들었는지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런 개소리는 못할 것이다.

 

미안하다는 말도 당 대표가 되기 위해 억지춘향으로 마지못해 한 소리라는 것은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은 다 알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에 비하면 목이 열 개라도 모자랄 문재인, 이재명 일당에게는 그렇게 너그럽고 자비롭게 뭉개고도 입에 민주주의를 올릴 수 있는 것인지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다.

 

518 관련 기사를 실은 스카이데일리 신문을 동료 인천시 시의원들에게 나눠 줬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인천시 의회 자기 당 소속의 허식 의장의 목을 날렸다. 또 두 번이나 공천을 취소한 도태우 변호사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을 날린 것을 보면 한동훈은 민주주의의 민자 근처에도 오면 아니 될 주사파 빨갱이와 진배 없어 김정은에 버금가는 지독한 독재자라고 평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인물인 것이다.

 

반면에 그가 받들어 모시는 주변 인물을 보면 좌파에 몸담고 있던 자들로 그들이 우파로 전향한 어떠한 징후도 없지만 비대위로 모시며 그들의 훈수를 공론화 하지도 않고 즉시 채택 반영하면서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자기 정치를 위해 자유우파의 괴멸과 윤 정권의 몰락을 부채질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민주주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런 사람이 자유 우파 당이라는 국민의 힘 당의 대표로는 전혀 합당한 인물이 아님은 위의 몇 가지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인간적 도덕적으로도 패륜적 행태와 다름없는 잘 못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고 용서를 구해도 될까 말까인데 달랑 미안하다는 말로 수 백 명의 삶을 도륙한 잘 못을 용서할 수 있다는 일인가.

 

어떤 분은 한동훈이 법치 주의자라고 하는데 나는 그 주장에도 동의할 수가 없다. 법치의 생명은 공정해야한다. 누구에게나 공평히 적용돼야 법치로서의 가치를 부여할 수가 있다. 법치주의는 또 다른 말로 절차와 형식주의라고 할 수도 있다. 아무리 훌륭한 재판 결과라고 해도 그 절차와 형식에 맞지 않으면 바른 법치실현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한동훈이 이런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음은 위에 열거한 사례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일인 독재요 주사파 빨갱이 수법과 1도 다르지 않은 것이다. 주사파 빨갱이가 고사포로 인민을 처형할 때에도 법치라는 형식적 절차는 거쳤을 것이다. 그러나 한동훈은 윤통에 의해 거의 낙하산으로 강림해 당을 하루아침에 장악해 일당독재로 운영해 왔음이 공천과정을 보면 짐작 가능하다.

 

그가 비대위원으로 옆에 끼고 있는 사람들이 당을 위해 봉사한 것 보다는 한동훈 개인을 위해 처신했음은 김경율의 마리 앙투아네트 발언에도 불구하고 그를 내치지 않은 것과 허식 의장 등을 내친 것을 비교해 보면 얼마나 편파적이며 불공정한 조치인지는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도 그런 일당 독재체제에 제동을 거는 인물이 없다는 것은 나라와 당 보다는 제 몸보신이 먼저라는 증거가 아니겠는가.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선당 후사라고 대중을 기만한다. 대표가 제 정치를 위해 당은 망하든 쪼개지든 알바 아니라는 듯 총선을 치르고 책임지고 물러난 당 대표를 또 하겠다고 달려드니 이것이 바로 내 주장의 증거다.

2024.7.15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이재명 6명에 독박씌워 자살시키고 또 이화영에 독박 씌워
다음글 한반도의 기적 4대인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617 현충일 욱일기 게시한 자는 좌익·반일파의 꼼수 아닐까? 도형 7428 2024-06-07
47616 전광훈교의 부정선거 투쟁-전광훈- 안티다원 7736 2024-06-07
47615 언론 재갈물려 가짜뉴스 편파방송 재생산하려는 망국정당 민주당 남자천사 7396 2024-06-07
47614 먼저 최 수근 해병 부모님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안동촌노 7978 2024-06-06
47613 윤석열 대통령 현충일 축사에서 평화는 굴종이 아닌 힘으로 지킨다. 도형 7856 2024-06-06
47612 중력의 삼각 돗을 발명 하게 된다면 서 석영 7056 2024-06-06
47611 샤넬·디올 그날 무슨 일…김 여사와 2년 대화 담긴 '최재영 톡방' 조고아제 7434 2024-06-06
47610 이재명 방탄위해 특검·탄핵 남발하는 민주당 국민 두렵지 않나 남자천사 7359 2024-06-06
47609 민주당과 이재명 北 오물 테러에 北 주장에 동조하는가? [1] 도형 8402 2024-06-05
47608 지만원 옥중육필, 대국민보고서 전자책 화일 하모니십 12008 2024-06-05
47607 ‘중범죄자 이재명방탄 특검 놀이터 된 국회’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7963 2024-06-05
47606 김경재 전 총재의 시국 진단-전광훈- 안티다원 8244 2024-06-04
47605 이재명 대통령 시대는 착각은 자유로 영원히 안 온다. 도형 8569 2024-06-04
47604 개 키우는 사회에 대한 유감 정문 9315 2024-06-04
47603 가족범죄집단 이재명·조국이 무법천지 만드는 것 두고만 볼것인가 남자천사 8564 2024-06-04
47602 안희환 저격수들 안티다원 8797 2024-06-03
47601 왜 우리만 후쿠시마에 지랄을 하는걸까 ? 서 석영 7703 2024-06-03
47600 민주당과 북한 김정은 돼지새끼 공산당과 무엇이 다른가? 도형 9179 2024-06-03
47599 비극의 씨앗 동해의 천연가스와 석유 [3] 정문 8915 2024-06-03
47598 생전 처음 고소를 해 보았습니다 서 석영 7491 2024-06-03
47597 ‘이재명 방탄위해 법치·민생도 버린 민주당’ 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7774 2024-06-03
47596 북한 돼지새끼가 좌익 공산주의 실체를 잘 보여주고 있다. 도형 8634 2024-06-02
47595 문재인, 이재명 그리고 조국 이제 최후가 보이는가. 손승록 10467 2024-06-02
47594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선거부정 논란,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펌 빨갱이 소탕 10677 2024-06-02
47593 2024.6.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7777 2024-06-02
47592 여름성경학교 유치부 교사 강습회 노사랑 6988 2024-06-02
47591 윤 대통령은 문재인의 사람처럼 보이는군요 서 석영 7489 2024-06-01
47590 민주당은 왜 김정숙과 김혜경은 특검 추진하지 않는가? 도형 9259 2024-06-01
47589 안정권 대표, "한동훈과 변희재는 일란성 쌍둥이, 한동훈-유승민-이 운지맨 9629 2024-06-01
47588 5.25 건 사과 하는 게 맞다-전광훈교- 안티다원 9416 2024-06-01
47587 [박정훈 칼럼] 文 회고록과 평산마을 '이상한 고양이' [1] 조고아제 8714 2024-06-01
47586 ‘이재명 살리기 위해 윤대통령 탄핵’ 방탄국회 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8667 2024-06-01
47585 김호중 죄는 이재명·조국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도형 9117 2024-05-31
47584 SK회장 손실의 또 다른 원인 [3] 안티다원 9918 2024-05-31
47583 AI(인공지능)과 인간이 두뇌 경쟁서 패하여 파멸하는 것 막아야 남자천사 8753 2024-05-31
47582 종 북 주사 파 사기꾼들과 국 짐 당 아가들이 안동촌노 10576 2024-05-30
47581 희망별숲 맞춤훈련 21일차 노사랑 7723 2024-05-30
47580 이래서 국회해산권을 속히 부활시켜야 한다. 도형 9165 2024-05-30
47579 국가 영웅 안정권의 홍준표 Vs. 한동훈 비교-분석 운지맨 10323 2024-05-30
47578 스웨덴보리에 대한 칸트의 평가-神學- 안티다원 9617 2024-05-30
47577 ‘탈원전으로 한전·가스공사 빚더미’ 문제인 단두대에 세워야 남자천사 8883 2024-05-30
47576 윤석열 대통령은 야권과 거부권 전쟁을 선포라도 해야 하겠다. 도형 9851 2024-05-29
47575 이재명 윤대통령 탄핵보다, 윤대통령이 먼저 혁명해야 나라지킨다 남자천사 9323 2024-05-29
47574 여의도 사이비 정치 사기꾼 개 세끼들이 없다면 ? 안동촌노 9412 2024-05-28
47573 현 사법체계는 유권 불구속, 무권 구속인 불평등한 법치국가이다. 도형 9584 2024-05-28
47572 부정선거 전수조사 국회청원 동의를!!! 빨갱이 소탕 10286 2024-05-28
47571 ‘국회가 이재명 개딸들 놀이터인가’ 윤대통령 혁명으로 끝장내라 남자천사 9330 2024-05-28
47570 정규재-변희재, 윤석열 깔 때 까더라도 선은 넘지 말라 운지맨 10230 2024-05-27
47569 군통수권자가 軍 지휘부에 격노했다고 탄핵을 거론하는가? 도형 9765 2024-05-27
47568 희망별숲 맞춤훈련 18일차 노사랑 8905 2024-05-27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법치주의, 민주주의도 뭉개는 한동훈!">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법치주의, 민주주의...
글 작성자 빨갱이 소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