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민주당 최고위원이 아닌 이재명에게 아부하는 아부쟁이들을 뽑는 전당대회다.
작성자: 도형 조회: 5443 등록일: 2024-07-13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출마한 자들을 보면 전부 아부쟁이들로만 보이고 어떤 인간은 이재명이 민주당의 아버지라고 하더니 민형배는 이재명 손을 꼭잡고 아부를 하고, 강성우는 제 마음 속 대통령은 이재명이라고 아부쟁이 뽑기다.


이재명이는 민주당에서 당대표 할만 하겠다. 일극체제라 그런지 최고위원에 나온 자들이 전부 이재명에게 아부를 하는 모습을 보니 최고위원을 뽑는 것인지 아부쟁이를 뽑는 것인지 헷갈린다.


비전은 안 보이고 ‘친명 팔이’만 난무한다. 13명의 최고위원 후보가 격돌하는 더불어민주당의 8·18 전당대회 얘기다. 각 후보는 10일 연임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전 대표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강성 당원의 표심 얻기에만 골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주당은 14일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치른다. 원내에선 4선 김민석 의원, 3선 이언주·전현희 의원, 재선 강선우·김병주·민형배·한준호 의원, 초선 이성윤 의원이 나섰다. 원외에서도 김지호·박완희·박진환·정봉주·최대호 후보가 등록해 후보만 13명이다.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중앙위원(국회의원·광역단체장 등 약 800명) 50% 투표를 합산해 상위 8명에게만 본선 진출권을 준다. 내달 18일에 이 8명 중에서 5명의 최고위원을 뽑는다.
  
① 낯 뜨거운 ‘친명’ 경쟁  
강성 당원의 입김이 세진 만큼 최고위원 후보는 너나 할 것 없이 친명 마케팅에 한창이다.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있었던 이 전 대표의 대표선거 출마선언식에는 강선우·김민석·김지호·전현희·한준호 후보가 좌우에 도열했다. 행동뿐 아니라 말도 경쟁적이다. 

강선우 후보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제 마음속 대통령은 이 전 대표”라고 했고, 전현희 후보는 8일 출마선언 때 “이 전 대표 곁을 지키는 수석변호인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민석 후보는 10일 페이스북에 “출마선언을 함께 준비했다”며 이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 5장을 올렸다. 민형배 후보는 12일 이 전 대표가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입구에 들어서자 쏜살같이 달려가 이 전 대표에게 악수를 건넸다.
   
일부 후보는 “이 전 대표에게서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직접 받았다”는 확인되기 어려운 말을 주변에 건네고 있다고 한다. 최민희 의원은 12일 이재명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 “김민석 후보는 이 전 대표에게 꼭 필요한 최고위원”이란 글을 올렸다가 선거 중립 당규를 위반했다는 논란이 일자 곧장 삭제했다. 

당 관계자는 “이 전 대표의 낙점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낯 뜨거운 경쟁 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②선 넘는 선명성 경쟁  
강성 당원들에게 어필하느라 여당을 향한 공세도 나날이 거칠어지고 있다. 김병주 후보는 이달 초 국회 대정부질문 질의 도중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국민의힘이 ‘품위유지 위반’ 명목으로 자신을 윤리위에 제소하자 김 후보는 언론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제 선거를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겠다”(정봉주),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한동훈 정도는 내가 상대하겠다”(이언주) 같은 말은 예사다.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낸 이성윤 후보는 “윤석열과 외나무다리에서 맞짱 뜨겠다”라는 말도 했다.
  
③중앙위원 800명 표심 어디로  
13명 후보 모두가 친명 색채를 강조하자 당에선 “차별화가 쉽지 않다”는 말이 나온다. 2년 전인 2022년 8월 전당대회에선 강성 당원들이 친명계인 정청래·박찬대·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후보에게 몰표를 줘 당선시켰다. 이번에는 강성 당원들이 특정 후보를 미는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중앙위원의 표심이 예비경선 당락을 가를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권리당원 표심을 13명 후보가 적당히 나누어 가질 경우, 나머지 50% 비중을 차지하는 중앙위원 표심의 상대적으로 중요해진다는 논리다. 

중앙위원은 당 대표·원내대표·최고위원 및 국회의원·지역위원장·기초의회 의장 등 800명 이하로 구성됐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최고위원 후보들이 의원회관을 돌아다니면서 중앙위원 다수를 차지하는 개별 의원에게 ‘도와달라’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고위원 경선의 이런 흐름에 대해 계파색이 옅은 한 중진 의원은 “최고위원 후보들이 비전 제시 등 당의 미래를 위한 일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일제시대를 거치지 않았다면, 우리의 문명수준은 한참 떨어졌을 것이다. [1]
다음글 안정권 대표, "배신자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정리해야"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463 국힘은 표결 불참해야... 까꿍 1841 2024-12-06
48462 탄핵에 찬성할 국민의 당 국개에게 저주의 씨앗을 심는다 정문 1900 2024-12-06
48461 여러분 탄핵여부 계산 좀 해봅시다. 모대변인 1824 2024-12-06
48460 이제 계엄 이슈에서 부정선거 이슈로 전세계 도배될 것 같다. 모대변인 1705 2024-12-06
48459 검찰 법무부 뭐하고 자빠졌나. 빨갱이 소탕 2040 2024-12-06
48458 아직도 계엄령은 더 필요하다. 빨갱이 소탕 2038 2024-12-06
48457 윤대통령 계엄은 민주당 무자비탄핵 방어위한 국국의 결단 남자천사 2001 2024-12-06
48456 계엄군의 선관위 압수 수색 안티다원 2155 2024-12-05
48455 정치는 바둑의 묘수와 같은 어디로 승부가 날지 모르는 안동촌노 2313 2024-12-05
48454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에 반대한 자들에게 물으니 답을 해주기 바란다. [2] 도형 2430 2024-12-05
48453 차베스의 베네수엘라로 만들려는 자ㅡ누구냐? 토함산 2459 2024-12-05
48452 계엄이 과연 묘수였을까 안티다원 2248 2024-12-05
48451 계엄령은 장난이 아니었다. [2] 빨갱이 소탕 2250 2024-12-05
48450 윤대통령 국방장관 감사원장 중앙지검장 탄핵에 계엄으로 맞서 남자천사 2182 2024-12-05
48449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선포로 잃은 것과 얻은 것이 있을 것이다. 도형 2278 2024-12-04
48448 안정권 대표,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선포 적극 환영" 노사랑 1953 2024-12-04
48447 홍*표의 생각이 좋은 것 같네요. 모대변인 2020 2024-12-04
48446 제 생각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하면 좋겠네요. 모대변인 1905 2024-12-04
48445 윤석열, 간만에 화끈하게 한 방 날렸다! [2] 운지맨 2546 2024-12-04
48444 25년 세계전망 모대변인 1971 2024-12-04
48443 윤석열 대통령 계엄선포 동영상 나그네 1945 2024-12-04
48442 윤석열이는 문재앙 시다바리에 이재명 꼬봉이 맞다 정문 2103 2024-12-04
48441 공무원 나부랭이가 정치판을 기웃거리면 삼족을 멸해야 한다 정문 2141 2024-12-04
48440 군의 훈련소 정문에도 안 가 본 놈이 무얼 알겠는 가 ? [2] 안동촌노 2365 2024-12-04
48439 死則生 그날밤 한강대교 정문 2275 2024-12-04
48438 실패했지만ㅡ아직 12척의 전함이 있다! 토함산 2705 2024-12-04
48437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을 적극 지지한다 빨갱이 소탕 2298 2024-12-04
48436 “이재명 방탄 탄핵 국정마비 막가파 민주당” 국민탄핵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2385 2024-12-03
48435 민노총과 민주당은 늘 혈맹관계로 지금 합작 승부수를 띄웠다! 토함산 2705 2024-12-03
48434 국회 다수당이면 못할 일이 없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란 말인가? 도형 2160 2024-12-03
48433 명월아! 술 따르거라 정문 2065 2024-12-03
48432 ]민주당, 대통령실·검찰·경찰·감사원 특활비 삭감 국정마비가 목적 남자천사 2158 2024-12-03
48431 한때 빨갱이 핵심에 있어보았던, 김 성복이가 안동촌노 2351 2024-12-02
48430 민주당 예산안도 내로남불로 망나니 짓을 할 수 있는가? [1] 도형 2138 2024-12-02
48429 애국 운동 새 판 짜기- 전광훈명암- 안티다원 2183 2024-12-02
48428 이*명의 지역회폐 보단 블록체인의 코인의 확대를 모대변인 2003 2024-12-02
48427 한강의 노벨 문학상 취소 요청 [1] 빨갱이 소탕 2477 2024-11-20
48426 한동훈가의 좌파 커넥션 탐험 빨갱이 소탕 2348 2024-12-02
48425 2024년 11월 28일 대통령퇴진 시국선언문과 서명한 붉은 사제 명단 [1] 남자천사 3690 2024-12-02
48424 국민의힘은 야당을 향해 앓던 강아지 짖어대는 짓 그만하라! 도형 2186 2024-12-01
48423 윤석열-한동훈-조희대, 이 개보다 못한 씨발자식들아 운지맨 2626 2024-12-01
48422 세계관의 선택 (17) - 장 자크 루소와 프랑스 혁명 [2] 정문 2408 2024-12-01
48421 세계관의 선택(16) - humanism과 이상국가 정문 2129 2024-12-01
48420 5,18에 또 430억을 지급하란다!ㅡ진짜 열' 받네' 토함산 2582 2024-12-01
48419 2024.12.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171 2024-12-01
48418 당정은 野가 짜준 예산안으로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것인가? 도형 2221 2024-11-30
48417 사기 탄핵 전과자들 치료법 빨갱이 소탕 2378 2024-11-30
48416 이재명 발악해도 김인섭 징역 5년이면 이재명은 10년 살아야 남자천사 2260 2024-11-30
48415 탈모사 한동훈의 '보수 유튜브 죽이기' (Feat. 낭만닥터 안사부, " 운지맨 2526 2024-11-30
48414 지금 윤석열 정부인지, 이재명 정부인지 구분을 못하겠다. 도형 2360 2024-11-29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민주당 최고위원이 아닌 이재명에게 아부하는 아부쟁이들을 뽑는 전당대회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민주당 최고위원이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