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역사를 왜곡하는 518 진상규명조사위를 처벌하라.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5706 등록일: 2024-06-26

권영해 전 안기 부장의 폭로로 518 광주 사태는 그동안 지만원 박사가 주장해 온 북한군의 실체가 사실로 밝혀졌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518 진상 조사위는 이런 폭로와 일부 조사 위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광주 518 이익 단체를 대변하는 사실을 왜곡하는 보고서를 정부에 보냈다고 한다.

정부의 돈으로 진상을 규명한다는 명분으로 돈만 빼 먹고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역사를 좌파의 시각 만을 대변하는 이런 엉터리 발표와 보고는 이 나라의 역사를 왜곡 날조하여 주사파의 충견으로 남고자 하는 빨갱이들의 공작이 숨어 있을 것으로 추정하지 않을 수 없다.

자기 나라의 역사를 적들의 시각으로 해석하여 제 나라를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로 묘사한다면 정부 자금으로 반역을 돕는 결과가 되니 나라가 망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박근헤를 탄핵한 무리와 이와 같은 왜곡된 진상조사 보고서를 올리는 조사위도 문제이지만 이런 보고서를 접하고도 입쳐 닫고 있는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더 큰 문제로 보인다.

윤정권이 이 보고서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좀 더 두고 보겠지만 지만원 박사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 마당에 지박사를 즉각 석방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급선무가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실 권영해 전 안기 부장의 폭로 아닌 고백에 대해 정부는 일언반구 없는 것을 볼 때 정부기관에도 주사파는 차고 넘치는 것이 아닐까 짐작해 볼 수가 있다. 그동안 주사파 아류가 소위 민주화 운동 세력으로 둔갑 군림하고 국민을 속여 요소 요소에 심어 놓은 주사파 빨갱이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넘쳐 난다고 보는 것이 상식에 속할 것이다.

윤석열이 맥을 못 추는 이유 중 이것도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파의 지지로 정권을 맡은 이유는 이런 주사파 빨갱이를 소탕하라고 권력을 위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무시하고 주사파 빨갱이들을 때려 잡지 못하면 그들에게 역공을 당해 망할 것이라는 것을 수차례 주장해 왔다. 그런데도 아직도 거악을 쳐내지 못하고 주사파 빨갱이들의 주장에 맞서 온 학자를 명예훼손이라는 죄 목으로 2년의 실형을 때린 광판이 행세하는 우파 정권이라는 게 말이나 되나. 518 관련 재판을 모두 광주에서 하도록 한 지난 정권의 법원도 손 보지 않은 죄가 있다.

지금 국회는 그야말로 더불어 민주팔이 당의 일당 독재로 굴러가고 있다. 행정부 독재는 국회가 견제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국회의 독재는 행정부가 견제하는 것도 당연할 것이다. 국회를 해산할 수 있는 대통령은 왜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썩혀두고 있는가. 이 나라의 원수는 대통령이며 이 모든 최종적 책임은 윤석열이 져야 하는 것 아닌가. 부정 선거를 뿌리 뽑아야 할 책임도 대통령에게 있다. 도대체 윤석열은 뭐하고 있나. 주사파 시다바리 하라고 뽑은 줄 아는 가 당장 지만원 박사를 석방하고 518 진상위 조사 보고서에 대해 대국민 토론회에 부쳐 사실을 제대로 밝힌 후에 채택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아래 스카이 데일리 가사를 붙인다.
2024.6.26
     

[사설진실 외면한 ‘5·18 진상규명처음부터 다시 하라

조사 내용 중 문제 제기한 3인 위원 의견 묵살
결론 정해 놓고 꿰맞춘 것 아니냐는 의구심 야기
북한군 5·18 개입 확인국정원장 증언도 무시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입력 2024-06-26 00:02:02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DRW0000057cb8df.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8pixel, 세로 3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DRW0000057cb8e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8pixel, 세로 3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DRW0000057cb8e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8pixel, 세로 3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DRW0000057cb8e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8pixel, 세로 3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DRW0000057cb8e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8pixel, 세로 3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DRW0000057cb8e9.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8pixel, 세로 3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DRW0000057cb8eb.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8pixel, 세로 3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DRW0000057cb8e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8pixel, 세로 30pixel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조사위)4년간의 조사 활동을 마치고 그간의 진상조사 결과를 밝혔다. 또 조사 활동 내용이 담긴 종합보고서를 발간해 대통령실과 국회에 발송했다고 한다. 하지만 조사위의 발표 내용을 보면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5·18의 진상을 파악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발단과 사태의 성격을 명쾌히 규명하지 못한 채 기존의 주장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 과정을 꿰맞춘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다.

 

조사위는 최근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대국민 보고회를 가졌는데, 우선 국민에 보고를 드린다는 이 자리엔 자기들 입맛에 맞는 5·18 단체장과 관련 인사만 초청됐다. 국민대표는 물론 5·18을 연구하는 학자나 신문·방송 등 언론사 취재진도 초대되지 않았다. 심지어는 질의 시간에 5·18역사연구원 대표를 맡고 있는 이두호 전 구국동지회 회장의 질문도 막았다. ‘대국민 보고회라는 이름을 건 행사가 실제로는 코드에 맞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었다는 게 드러난 것이다.

 

조사위 활동은 519억의 국가예산을 투입해 4년에 걸쳐 진행됐다. 조사위는 상임위원 3인과 비상임위원 6인으로 구성됐는데, 이 중 이종협 상임위원과 이동욱·차기환 비상임위원 등 3인의 위원이 문제 제기를 하며 대국민보고회에 불참해서 관심을 끌었다. 이 위원들은 지난해 12월까지 심의·의결된 17건의 개별 직권사건 조사결과 보고서와 그 내용이 크게 달라졌음에도 조사위가 표결로 밀어붙여 채택된 내용이 많다며 항의한 것이다.

 

이 상임위원을 비롯한 3인의 위원들은 다른 위원들이 기총소사가 사실로 규명됐다는 취지로 전원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가 증명이 미흡한 일방의 주장을 근거로 했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 오히려 헬기를 못 봤다는 신빙성 있는 증언은 고의로 배제한 데 대해 질책한 바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조사위가 최종보고를 앞두고 5·18 성격 규명에 중요한 단서가 되는 권영해 전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장의 양심 증언이 나왔음에도 이를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1993년 국방부 장관에 이어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안기부장을 지낸 권 전 부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공식적으로는 거의 금기시되던 북한의 5·18 개입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권 전 부장이 폭로한 내용은 정보기관장 재직 시절 북한의 5·18 개입을 우리 정부가 직접 확인했다는 것이다. 전직 정보기관장이자 정부 최고위직 인사가 북한의 5·18 개입에 대해 확인 발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데 이 중요한 단서를 조사위는 조사결과에 반영하지 않았다.

 

조사위가 진정으로 역사의 진실을 찾아내려는 의지를 갖고 있었다면 권 전 부장의 증언을 귀담아 듣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는 5·18계엄군(정부군)과 시민군의 내전적 성격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남북한 군사 대결과 전쟁 성격의 국지도발로 볼 것인가를 가르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북한군 개입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5·18조사위를 두고 명백한 증거를 외면한 직무유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조사위는 종합보고서에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전문에 반영할 것과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기본법’(가칭)을 제정할 것 등을 국가에 권고했다. 결국 5·18 성역화를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북한군 개입에 대해 함구하는 최종보고서는 역사 규명과 거리가 멀다. 지금이라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스카이데일리 skyedaily@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개씹선비 문재앙 등신새끼는 여전히 스시 처먹고 있느냐
다음글 한동훈 포위망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889 독일 월드컵 국대 유니폼과 '붉은 악마'를 통해 본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운지맨 2796 2024-08-03
47888 양아치 정치 판에서 나는 영웅들을 보았다. [3] 안동촌노 3217 2024-08-02
47887 세계은행이 한국은 성장의 수퍼스타 선진국 글로벌 모범사례라고 했다. 도형 2826 2024-08-02
47886 정보사 명단유출로 시끄러워지니 수미 테리 뉴스가 슬쩍 사라지네 동남풍 2847 2024-08-01
47885 8.15대회를 위한 제언-전광훈- 안티다원 2934 2024-08-01
47884 이재명도 법정을 통해 결국은 갇하게 될 것을 알고 있는듯하다. 도형 2897 2024-08-01
47883 국민의 힘''의 모든 분란의 원천은 대통령이다! [2] 토함산 2987 2024-08-01
47882 무더운 여름이 또 왔군요. 미국 영상 까꿍 2721 2024-08-01
47881 ‘이화영 대속 했으니 이재명 대가 내놔’ 이화영의 이재명 협박 남자천사 2799 2024-08-01
47880 신임 방통위원장 이 진숙을 말한다. [2] 안동촌노 3631 2024-08-01
47879 이진숙, 박근혜보다 100배 낫다. 잔다르크! [1] 동남풍 2872 2024-07-31
47878 국민청원 반달공주 2777 2024-07-31
47877 민주당이 간첩 잡는 법 개정안을 막아 해외 정보요원 와해 시켰다. [1] 도형 3005 2024-07-31
47876 민주당은 정치 폭력집단을 넘어 떼강도 집단으로 변질 국민조롱 남자천사 2969 2024-07-31
47875 2024.7.30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2578 2024-07-31
47874 미가엘 대천사는 무슨일을 하는가?-전광훈- 안티다원 2945 2024-07-30
47873 간첩을 정보사 군무원으로 채용한 대가는 혹독했다. 도형 2946 2024-07-30
47872 안동촌노 고문님에 관한 언론 기사 (펌) [3] 관리자 10201 2024-07-14
47871 여성징병제, 실은 우리의 생존문제다. 동남풍 9382 2024-07-13
47870 대통령을 지켜주세요 반달공주 10845 2024-07-10
47869 ‘대통령하는 일마다 어깃장 놓는 이재명’ 대한민국 국민 맞냐? 남자천사 2649 2024-07-30
47868 국민의힘과 정부는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을 벤치마킹이라도 하라! 도형 2852 2024-07-29
47867 백치미냐? 대가리가 악세사리냐 ? [2] 정문 2802 2024-07-29
47866 석열아 여편네랑 같이 더불어 강간당으로 가라 응 정문 2789 2024-07-29
47865 개새끼 고종과 개막장 프랑스 혁명 정문 2995 2024-07-29
47864 전라도 518역사의 선택적 차별과 대통령의 책무에 대해 빨갱이 소탕 3040 2024-07-29
47863 이진숙 이야기 (Feat. "Fuckin' 파리 올림픽!") 운지맨 2946 2024-07-29
47862 이재명 충견 MBC 지키려 떼강도 짓 하는 민주당 남자천사 2868 2024-07-29
47861 국가 정보라인에서 종북좌파들 발본색원 일망타진하라! 도형 2849 2024-07-28
47860 동성커풀애게 부양자 자격인정한 대법관 탄핵 청원 반달공주 2878 2024-07-28
47859 바나나 한송이 서 석영 2894 2024-07-28
47858 2024.7.2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957 2024-07-28
47857 윤 통은 대운을 타고 났는데, 처복은 빵점이다. 안동촌노 3514 2024-07-27
47856 국힘당 전대 다시 치러야 한다. 빨갱이 소탕 3044 2024-07-27
47855 정부·여당은 야권의 탄핵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할 것인가? 도형 3005 2024-07-27
47854 감방으로 모셔야 할 3인 안티다원 3149 2024-07-27
47853 이제 민주당은 폭망의 고속도로가 보이는가 손승록 3429 2024-07-27
47852 떼강도 이학영 국회부의장·미문화원 방화미수범 정청래 법사위원장, 이게 나 남자천사 3238 2024-07-27
47851 [속보] 국가영웅 안정권이 해냈다!!!!!! 부정선거 싹다 까!!!!!! 까!!!! 노사랑 2878 2024-07-27
47850 검찰은 거짓말쟁이 김명수 대법원장 임기 만료하게 한 것 반성하라! 도형 3235 2024-07-26
47849 민주당 MBC 장악위한 방송3법개정·방통위원장 탄핵, 국민이 우습냐 남자천사 3671 2024-07-26
47848 민주당 앞에서 한동훈 대표 축하, 뒤에선 특검을 추진하는가? 도형 3673 2024-07-25
47847 8.15 대회에 관하여-전광훈- 안티다원 3946 2024-07-25
47846 ‘밤의 대통령 이재명 때문에’ 밤에도 개가 안 짓는 막가파 세상 남자천사 3860 2024-07-25
47845 존경 하옵는 논 객 넷 독자 님 여러분들께, 안동촌노 3990 2024-07-24
47844 한동훈 대표 민심과 싸우지 말고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자. 도형 3727 2024-07-24
47843 민주당과 한동훈 선관위의 행태에 대해 [3] 빨갱이 소탕 4567 2024-07-24
47842 [칼럼]이승만·박정희가 이룬 한강기적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자기업적으 남자천사 4383 2024-07-24
47841 셸리 케이건 교수의 인간론 안티다원 4196 2024-07-23
47840 한동훈 국민의힘 黨 대표 당선 : 대한민국 우파들은 모두 안정권 신당 '극 운지맨 4767 2024-07-23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역사를 왜곡하는 518 진상규명조사위를 처벌하라.">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역사를 왜곡하는 51...
글 작성자 빨갱이 소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