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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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관오리 윤석열과 한동훈 |
작성자: 정문 |
조회: 6387 등록일: 2024-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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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어린 아이를 구하려는 마음을 가진 인간은 본래부터 선하다는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을 가진 인간은 나쁜 환경이나 물욕으로 인해 악하게 된다고 했다. 맹자를 건국의 기본으로 삼은 조선은 측은지심이 넘쳤던 사회는 되지 못했다. 백성 절반이 노예로 전락하고, 양민 조차 극단적 수탈에 견디지 못하여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는 참극이 벌어졌던 사회가 조선이었다. 단 4%에 불과한 양반만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사회 그 지옥의 실상은 참혹했다. 그 끔찍한 참상에 대하여 정약용은 애절양이라는 시를 남기고 있다. 노전 마을 젊은 여인의 통곡 소리 그칠 줄 모르네 현문(縣門)을 향해 울부짖다 하늘 보고 호소하길 싸움터 간 지아비가 못 돌아오는 수는 있어도 예부터 남절양(男絶陽)은 들어 보지 못했구나 시아버지 죽어 이미 상복 입었고, 갓난아인 배냇물도 안 말랐는데 삼대(三代)의 이름이 군적에 모두 다 실렸으니 가서 억울함 호소해도 문지기는 호랑이요 이정(里正)은 호통하며 마구간 소 끌고 갔네 칼을 갈아 방에 드니 자리에는 피가 가득 스스로 탄식하길 자식을 낳은 것이 화로구나 무슨 죄가 있어서 잠실음형(蠶室淫刑) 당했던고 민(閩) 땅 아이들이 거세한 것 그도 역시 슬픈 일인데 자식 낳고 또 낳음은 하늘이 정한 이치거늘 하늘땅 어울려서 아들 되고 딸 되는 것이지 말, 돼지 거세함도 그 또한 서럽거늘 하물며 뒤를 잇는 사람에게 있어서랴 부호들은 한평생 풍류나 즐기면서 낟알 한 톨 비단 한 치 바치는 일 없는데 똑같은 백성 두고 왜 이다지 차별일까 객창에서 거듭거듭 시구편(鳲鳩篇)을 외워 보네 양반과 나라가 군역으로 거두어 가는 군역 즉 국방세에 대한 고통은 끔찍스러웠다. 그렇게 거두어간 국방세는 임금과 양반의 배를 채우는 백성의 피였다. 이웃하는 북괴의 참상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죽은 할아비와 갓 태어난 갓난아이에게까지 군역을 부과하며 피를 빨고 살점을 뜯어 먹은 악마나 가능할 법한 착취에 가장은 스스로 남근을 제거 했고, 그것을 본 부인은 자식을 낳은 죄가 거세형을 당해야 하는 죄이고 전쟁터에서 죽은 지아비는 있어도 남근을 스스로 자른 경우는 없었다며 울부 짖는다. 더구나 개가 통치해도 나을 개조선 시대 양반은 군역의 의무가 전혀 없었다. 사무라이나 유럽의 기사 같은 자존심은 애시당초 존재조차 하지 않았고 삶에서 명예나 자존심은 지나가는 개가 양반보다 높았을 것이다 . 그 잘난 맹자의 성선설이 이룩한 조선의 실상이다. 성선설의 끝판왕은 공산주의이다. 북괴는 그것을 충실하게 증거하고 있다. 맹자의 대동세상이 북괴의 실사판으로 증거 되고 있는 것이다. 선한 인간은 사회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한곳에 모여 서로가 가진 것을 공평하게 나누었던 원시공산사회 즉 유토피아를 건설했지만 악한 마음을 가진 일부 자본가가 착취하여 인민을 수탈하기 때문에 자본가를 처단하여야 한다는 즉 무산계급의 프롤레타리아 혁명과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외쳤다. 그렇게 공산혁명이 성공하였다. 그러나 빨갱이들은 또 다시 외친다. 공산혁명을 통해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하였지만 여전히 자본가는 살아 남아 인민을 미혹하고 있고, 이에 부화뇌동을 하여 자본주의 근성을 가진 프롤레타리아를 영구히 제거하기 위한 혁명을 시작했다. 이른바 영구혁명이 시작 되었다. 언제 끝날지 기약없는 영구혁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영구혁명론을 마오쩌뚱은 문화대혁명으로, 김일성은 주체사상으로 이름만 바꾸어 인민의 피를 빨고 살점을 뜯어 먹었다. 인간은 악하다. 절대로 선해질 수 없는 악한 존재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손해를 감수하게 만드는 거짓말을 하는 것을 죄악시 하지 않는다. 좀더 세련된 언어로 화술로 포장 하는 것이 소위 인문학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가진 악을 통제할 방법을 찾았다. 그리하여 발견한 것이 법(法)과 제도(制度)이다. 인간이 선함에 도달 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가 법(法)과 제도(制度)이다. 그것을 넘어 설 수 있는 인간은 지구상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특히 한국사람은 대단한 착각과 망상에 빠진다. “저 사람은 법(法) 없이도 살 사람이야” 단언하건데 선하다고 칭찬하는 그 사람, 법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그 사람 면전에 욕 몇마디 하면 주먹부터 날릴 것이다. 세상에는 법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법 없이 타인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을 사람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어느덧 나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침해하는 것, 남의 것을 빼앗는 것이 본성인 것이다. 그 본성을 이길 인간은 지구 역사상 단 한명도 없었다. 공자도 맹자도 아가리 파이터로서 이바구질만 했을 뿐이다. 소크라테스도 부처도 마찬 가지이다. 악처에게 고난 당한 소크라테스가 아니라 동성애를 즐겨 마누라 눈 밖에 난 소크라테스이고, 부처는 번뇌를 끊으라고 외쳤지만 정작 아들 라훌라를 자신의 10대 제자 중 한명으로 삼아 권능을 상속한 사람이다. 그냥 저들은 인간 군상 중 한명 이었을 뿐이다. 사도 바울은 서신을 통해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 뿐 구원의 수단이 되지 못하며, 온전한 구원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함을 말씀으로 남겨 놓았다. 그러나 구원의 수단이 되지 못하는 율법이지만 그 율법은 현실세계의 죄를 깨닫게 하고 통제하는 주요한 수단이다. 모든 법과 제도는 성악설을 근거한다. 여전히 성선설의 정신착란에 빠져 한치 두치도 되지 못하는 알량한 선함 타령으로 율법을 능멸하는 대한민국을 본다. 국정농단죄, 경제공동체라는 지나가는 개도 윤석열 얼굴에 오줌 갈기고 지나갈 죄를 물어 일국의 대통령을 쫒아낸 대단한 대한민국이 대명천지에 훤히 드러난 범죄자인 이재명과 조국, 문재앙과 돼멜다에게 죄를 묻지 못하는 미개한 조센진에 기가 찰 뿐이다. 더구나 율사 출신 석열이 정권하에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윤석열과 한동훈은 무식하며 무능하다. 그것도 아주 지랄맞게 무식하고 무능하다. 저런 대갈통으로 대통령질을 하고 법무부 장관질을 해처먹었다는 것에 혀를 찰 수 밖에 없다. 하기사 19가지 혐의를 씌운 이재용, 47가지 혐의를 씌운 양승태 대법원장은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가 되었다. 아무리 대갈빠리가 깡통이고 돌대갈통이라도 윤석열과 한동훈 만큼 무식하고 무능하지는 않을 것 같다. 조선시대를 지옥으로 만든 개조선 개씹선비 보다 석열이와 동훈이 대갈빠리가 좋을려나..... 그 대갈빠리로 검사질 해처먹은 것이 참 용하다, 개조선의 탐관오리가 달리 탐관오리더냐. 무식하고 무능한 주제에 나랏돈 빨아 처먹는 것이 탐관오리다. 윤석열, 한동훈 너희들이 탐관오리 인 것이다. 지금이라도 염병떨지 말고 우파타령 하지 말고 빨갱이 커밍아웃해라. 요즘 국민의 좆밥당 당수 해처먹으려 개나 소나 불러들이던데 한동훈 캠프에 빨갱이들 많던데 말이야. 대동세상이나 짖으면서 개씹선비 놀음 하려는 것이야. 야 이 등신새끼들아 접시물에 코박도 뒤지던가 혀깨물고 뒈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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