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탐관오리 윤석열과 한동훈
작성자: 정문 조회: 6515 등록일: 2024-06-24

물에 빠진 어린 아이를 구하려는 마음을 가진 인간은 본래부터 선하다는 성선설을 주장한 맹자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을 가진 인간은 나쁜 환경이나 물욕으로 인해 악하게 된다고 했다. 맹자를 건국의 기본으로 삼은 조선은 측은지심이 넘쳤던 사회는 되지 못했다.

백성 절반이 노예로 전락하고, 양민 조차 극단적 수탈에 견디지 못하여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는 참극이 벌어졌던 사회가 조선이었다. 4%에 불과한 양반만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사회 그 지옥의 실상은 참혹했다.

그 끔찍한 참상에 대하여 정약용은 애절양이라는 시를 남기고 있다.

노전 마을 젊은 여인의 통곡 소리 그칠 줄 모르네

현문(縣門)을 향해 울부짖다 하늘 보고 호소하길

싸움터 간 지아비가 못 돌아오는 수는 있어도

예부터 남절양(男絶陽)은 들어 보지 못했구나

시아버지 죽어 이미 상복 입었고, 갓난아인 배냇물도 안 말랐는데

삼대(三代)의 이름이 군적에 모두 다 실렸으니

가서 억울함 호소해도 문지기는 호랑이요

이정(里正)은 호통하며 마구간 소 끌고 갔네

칼을 갈아 방에 드니 자리에는 피가 가득

스스로 탄식하길 자식을 낳은 것이 화로구나

무슨 죄가 있어서 잠실음형(蠶室淫刑) 당했던고

() 땅 아이들이 거세한 것 그도 역시 슬픈 일인데

자식 낳고 또 낳음은 하늘이 정한 이치거늘

하늘땅 어울려서 아들 되고 딸 되는 것이지

, 돼지 거세함도 그 또한 서럽거늘

하물며 뒤를 잇는 사람에게 있어서랴

부호들은 한평생 풍류나 즐기면서

낟알 한 톨 비단 한 치 바치는 일 없는데

똑같은 백성 두고 왜 이다지 차별일까

객창에서 거듭거듭 시구편(鳲鳩篇)을 외워 보네

양반과 나라가 군역으로 거두어 가는 군역 즉 국방세에 대한 고통은 끔찍스러웠다. 그렇게 거두어간 국방세는 임금과 양반의 배를 채우는 백성의 피였다. 이웃하는 북괴의 참상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죽은 할아비와 갓 태어난 갓난아이에게까지 군역을 부과하며 피를 빨고 살점을 뜯어 먹은 악마나 가능할 법한 착취에 가장은 스스로 남근을 제거 했고, 그것을 본 부인은 자식을 낳은 죄가 거세형을 당해야 하는 죄이고 전쟁터에서 죽은 지아비는 있어도 남근을 스스로 자른 경우는 없었다며 울부 짖는다. 더구나 개가 통치해도 나을 개조선 시대 양반은 군역의 의무가 전혀 없었다. 사무라이나 유럽의 기사 같은 자존심은 애시당초 존재조차 하지 않았고 삶에서 명예나 자존심은 지나가는 개가 양반보다 높았을 것이다 .

그 잘난 맹자의 성선설이 이룩한 조선의 실상이다.

성선설의 끝판왕은 공산주의이다. 북괴는 그것을 충실하게 증거하고 있다. 맹자의 대동세상이 북괴의 실사판으로 증거 되고 있는 것이다.

선한 인간은 사회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한곳에 모여 서로가 가진 것을 공평하게 나누었던 원시공산사회 즉 유토피아를 건설했지만 악한 마음을 가진 일부 자본가가 착취하여 인민을 수탈하기 때문에 자본가를 처단하여야 한다는 즉 무산계급의 프롤레타리아 혁명과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외쳤다. 그렇게 공산혁명이 성공하였다.

그러나 빨갱이들은 또 다시 외친다. 공산혁명을 통해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하였지만 여전히 자본가는 살아 남아 인민을 미혹하고 있고, 이에 부화뇌동을 하여 자본주의 근성을 가진 프롤레타리아를 영구히 제거하기 위한 혁명을 시작했다. 이른바 영구혁명이 시작 되었다. 언제 끝날지 기약없는 영구혁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영구혁명론을 마오쩌뚱은 문화대혁명으로, 김일성은 주체사상으로 이름만 바꾸어 인민의 피를 빨고 살점을 뜯어 먹었다.

인간은 악하다. 절대로 선해질 수 없는 악한 존재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손해를 감수하게 만드는 거짓말을 하는 것을 죄악시 하지 않는다. 좀더 세련된 언어로 화술로 포장 하는 것이 소위 인문학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가진 악을 통제할 방법을 찾았다. 그리하여 발견한 것이 법()과 제도(制度)이다. 인간이 선함에 도달 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가 법()과 제도(制度)이다. 그것을 넘어 설 수 있는 인간은 지구상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특히 한국사람은 대단한 착각과 망상에 빠진다.

저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이야

단언하건데 선하다고 칭찬하는 그 사람, 법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그 사람 면전에 욕 몇마디 하면 주먹부터 날릴 것이다.

세상에는 법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법 없이 타인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을 사람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어느덧 나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침해하는 것, 남의 것을 빼앗는 것이 본성인 것이다. 그 본성을 이길 인간은 지구 역사상 단 한명도 없었다.

공자도 맹자도 아가리 파이터로서 이바구질만 했을 뿐이다. 소크라테스도 부처도 마찬 가지이다. 악처에게 고난 당한 소크라테스가 아니라 동성애를 즐겨 마누라 눈 밖에 난 소크라테스이고, 부처는 번뇌를 끊으라고 외쳤지만 정작 아들 라훌라를 자신의 10대 제자 중 한명으로 삼아 권능을 상속한 사람이다. 그냥 저들은 인간 군상 중 한명 이었을 뿐이다.

사도 바울은 서신을 통해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 뿐 구원의 수단이 되지 못하며, 온전한 구원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함을 말씀으로 남겨 놓았다.

그러나 구원의 수단이 되지 못하는 율법이지만 그 율법은 현실세계의 죄를 깨닫게 하고 통제하는 주요한 수단이다. 모든 법과 제도는 성악설을 근거한다. 여전히 성선설의 정신착란에 빠져 한치 두치도 되지 못하는 알량한 선함 타령으로 율법을 능멸하는 대한민국을 본다.

국정농단죄, 경제공동체라는 지나가는 개도 윤석열 얼굴에 오줌 갈기고 지나갈 죄를 물어 일국의 대통령을 쫒아낸 대단한 대한민국이 대명천지에 훤히 드러난 범죄자인 이재명과 조국, 문재앙과 돼멜다에게 죄를 묻지 못하는 미개한 조센진에 기가 찰 뿐이다.

더구나 율사 출신 석열이 정권하에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윤석열과 한동훈은 무식하며 무능하다. 그것도 아주 지랄맞게 무식하고 무능하다. 저런 대갈통으로 대통령질을 하고 법무부 장관질을 해처먹었다는 것에 혀를 찰 수 밖에 없다.

하기사 19가지 혐의를 씌운 이재용, 47가지 혐의를 씌운 양승태 대법원장은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가 되었다.

아무리 대갈빠리가 깡통이고 돌대갈통이라도 윤석열과 한동훈 만큼 무식하고 무능하지는 않을 것 같다. 조선시대를 지옥으로 만든 개조선 개씹선비 보다 석열이와 동훈이 대갈빠리가 좋을려나.....

그 대갈빠리로 검사질 해처먹은 것이 참 용하다, 개조선의 탐관오리가 달리 탐관오리더냐. 무식하고 무능한 주제에 나랏돈 빨아 처먹는 것이 탐관오리다. 윤석열, 한동훈 너희들이 탐관오리 인 것이다. 지금이라도 염병떨지 말고 우파타령 하지 말고 빨갱이 커밍아웃해라. 요즘 국민의 좆밥당 당수 해처먹으려 개나 소나 불러들이던데 한동훈 캠프에 빨갱이들 많던데 말이야. 대동세상이나 짖으면서 개씹선비 놀음 하려는 것이야.

야 이 등신새끼들아 접시물에 코박도 뒤지던가 혀깨물고 뒈져라.....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1
이전글 與 상임위원장 7개 받고 식물국회의원 노릇하려고 국회 들어가는가?
다음글 국민의 힘''은 민주당을 공산당 대적하듯 싸워야 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236 세계관의 선택(13) - 역사 반역의 조선시대 [2] 정문 2677 2024-10-23
48235 ]추미애가 때릴수록 커진 윤석열, 민주당이 때릴수록 커지는 김문수 남자천사 2689 2024-10-23
48234 이재명의 대장동 부정부패 돈 저수지가 발각된 것인가? 도형 2883 2024-10-22
48233 북러 밀착으로 위장한 북중러 삼각동맹 모대변인 2607 2024-10-22
48232 윤석열 탄핵 빌드업, 박근혜 탄핵 때와 매우 유사 운지맨 2942 2024-10-22
48231 세계관의 선택(12) - 조선은 권력과 과거시험이 만든 동족포식의 사회 [1] 정문 3093 2024-10-22
48230 용산의 여우와 간신배들이 나라 망치고 있다'' [1] 토함산 3107 2024-10-22
48229 세계관의 선택( 11)- 조선은 흡혈충 사대부와 양반의 나라 [1] 정문 2872 2024-10-22
48228 이재명 방탄정당 민주당 북한 보다 더한 반역행위 남자천사 2800 2024-10-22
48227 문재인 딸은 우산들 손이 없나 우산 의전을 받고 아버지 후광인가? 도형 2982 2024-10-21
48226 윤재통령 한동훈 권력 투쟁, 죽어가는 이재명에 탄핵 빌미 남자천사 2725 2024-10-21
48225 이재명이 하위 직원들과 잡담하면 체통 떨어진다며 국민과 소통은 하겠는가? 도형 2660 2024-10-20
48224 공창제 부활이 답이다 운지맨 2752 2024-10-20
48223 윤석열은 검사생활 27 년동안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모르는가 ? 안동촌노 2875 2024-10-20
48222 2024.10.20.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662 2024-10-20
48221 광수 존재 부정하는 변희재-조갑제-최보식에 경고한다 (Feat. 만악의 근원 운지맨 2666 2024-10-19
48220 이재명의 선고 일이 가까이 오니 친명들이 발악을 하고 있다. 도형 2629 2024-10-19
48219 뉴욕 코리언 퍼레이드 까꿍 2444 2024-10-19
48218 女牧은 배교를 여는 門이다-神學- [2] 안티다원 2756 2024-10-19
48217 민주당은 북한 노동당, 독일 히틀러 나치당 닮아가는 파쇼 정당 남자천사 2692 2024-10-19
48216 김성태가 이화영이 이재명은 뱀 같은 사람이라 했다고 법정폭로 했다. 도형 2705 2024-10-18
48215 명태균 같은 싸구려 사기꾼에 놀아나는 대갈빠리로 밥은 왜 처먹지 정문 2653 2024-10-18
48214 정치인들은 사심을 가지면 가정이 멸문을 당한다. 안동촌노 2770 2024-10-18
48213 윤석열 한동훈 처럼 무능하고 무식하게 사느니 차라리 배가르고 디진다 [1] 정문 2728 2024-10-18
48212 ‘이재명 방탄 민주당 법치파괴’ 법원의 엄격한 법 집행으로 막아야 남자천사 2676 2024-10-18
48211 민주당이 만들고 공수처에 존재 이유를 설명해 달랄 정도면 폐쇄가 정답이다 도형 2748 2024-10-17
48210 문재인 시다바리 한동훈은 대통령 사냥꾼? 빨갱이 소탕 3139 2024-10-17
48209 안정권 대표의 한동훈 Vs. 홍준표 Vs. 김재원 비교-분석 & 김정은 영구 운지맨 2793 2024-10-17
48208 윤석열 대통령께 안동촌노 김성복이가 마지막 충언을 드립니다. 안동촌노 2875 2024-10-17
48207 한강 그리고 조국이란 이름 안티다원 2861 2024-10-17
48206 ]출산율 0.7%·한해 병역 대상자 국적 포기 4000명, 병역자 태부족 남자천사 2711 2024-10-17
48205 서울대는 고려대 핑계대지 말고 조국 딸 장학금 환수조치하라! 도형 2580 2024-10-16
48204 우리는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자주 국방 하자. 안동촌노 2939 2024-10-16
48203 거짓 선동에 휘둘리는 여,야 정치권. 손승록 2966 2024-10-16
48202 윤대통령, '안으로는 한동훈 밖으로는 이재명 탄핵 압박' 위기 직면 남자천사 2827 2024-10-16
48201 안정권 대표, "앞으로 한동훈 퇴출에 내 인생 올인할 것... 한동훈 운지맨 2618 2024-10-15
48200 헌법재판소가 야권의 꼼수를 통쾌·상쾌·유쾌하게 저지시켰다. 도형 2578 2024-10-15
48199 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똥꼬충 똥료시민 한똥훈의 붉은 정체 노사랑 2570 2024-10-15
48198 민주당 거짓말·괴담·플레임 정치에 헌재까지 마비시켜 국민 분노 폭발 남자천사 2595 2024-10-15
48197 민주당이 종북정당이 아닌데 왜 北 공격 엄포 앞에 우리 정부를 공격하는가? 도형 2635 2024-10-14
48196 한 줄 영어 -6- 한국군은 평양의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대응할 [1] 까꿍 2380 2024-10-14
48195 정치를 증오하게 만드는 민주당 막가파 정치 끝장내자 남자천사 2626 2024-10-14
48194 교육감 사전선거 토론회 한번 없이 했는데 시·도지사 러닝메이트제 도입하 도형 2727 2024-10-13
48193 2024.10.13.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800 2024-10-13
48192 검 판사들이 썩었으면 차라리 나라가 망해야 한다. 안동촌노 3070 2024-10-12
48191 2024.10.11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클립 노사랑 2452 2024-10-12
48190 이재명 재판들 속히 진행해서 차기 대선에 출마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도형 2558 2024-10-12
48189 자유우파에겐 한강이 불편하다 [2] 안티다원 3094 2024-10-12
48188 군사정부 강군 양성 북을 제압,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북핵개발 남이 인 남자천사 3098 2024-10-12
48187 대한민국 국회인지, 북한 인민위원회인지 분간이 안 된다. 도형 2794 2024-10-11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탐관오리 윤석열과 한동훈">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탐관오리 윤석열과 ...
글 작성자 정문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