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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이 누구의 사주를 받고 이런 거짓 소설을 쓰는 것일까?
작성자: 도형 조회: 13450 등록일: 2024-04-21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화영이 검찰청 내에서 자신과 같이 술을 먹으며 검찰에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회유당했다는 말에 그런 적이 없고 쌍방울 직원을 시켜 연어회를 사오라고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이화영이 지금 거짓 소설을 쓰고 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검찰청 내에서 술을 먹으며 검찰에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회유당했다’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19일 말했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수원지법에서 열리는 자신의 횡령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을 만나 “검사실에서 술을 마실 수가 없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검사실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런 적 있냐”는 질문에 “주말일 때 조사하고 그럴 때는 여기(검찰)서 밥을 먹는다. 구치감에서”라고 답했다. “직원을 시켜서 연어요리를 사 오라고 시킨 적 있냐”고 묻자 “그건 상식적이지 않다”고 했다.


또 “이화영을 회유한 적 있거나, 검찰이 회유하는 모습을 본 적 있느냐”는 취재진 물음에는 “전혀 그런 적 없다. 지금 재판 중이라 (더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김성태 전 회장은 “(이 전 부지사가) 저하고 오랫동안 가까운 형·동생 사이었는데 이런 일이 생겨 참담하다. 마음이 아프다. 제가 부족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재판 중에 김 전 회장 등의 회유로 진술을 조작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면서 “1313호 검사실 앞에 창고라고 쓰여 있는 방에 (김성태 등과) 모였다. 쌍방울 직원들이 외부에서 음식도 가져다주고, 심지어 술도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이 술을 마신 시점을 6월 30일 직후에서 7월 초순이라고 했다가, 7월 3일로 특정했다. 장소도 1313호 검사실 앞 창고, 검사실과 연결되는 진술 녹화실, 검사실과 연결되는 검사 개인 휴게실로 지목했다. 


날짜와 장소를 자주 번복하면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있다. 검찰은 이 기간 이 전 부지사의 출정일지 등을 공개하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김성태 전 회장은 쌍방울 그룹 임직원 명의로 세운 5개 비상장회사(페이퍼컴퍼니) 돈 538억원을 횡령하고, 그룹 계열사에 약 11억원을 부당하게 지원하도록 한 혐의(배임)로 작년 2월 구속기소 됐다. 


그는 2019년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달러와 당시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 비용 300만달러를 북한 측에 대납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도 받는다. 그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실시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 등을 조건으로 보석 허가를 받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이화영의 거짓 소설에 민주당이 기다렸다는 듯이 수원검찰청을 당선자들이 쳐들어가 지검장 나오라고 횡포를 부렸다고 하니, 이런 세상을 만들라고 거짓에 영에 사로 잡혀서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란 말인가?


민주당이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치를 망가뜨리고 있다. 정부와 공권력은 이런 법치 파괴주의자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서는 안 되고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 이재명과 이화영을 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죄로 입건하여 수사하고 기소해야 한다.


모든 정황이 이화영의 거짓 소설로 밝혀지고 있는 마당에 민주당은 오만 무도하게 수원지검 술자리 회유 특검을 추진한다는 얘기를 흘리고 있다. 검찰은 저들이 특검을 추진하기 전에 이재명과 이번 수원지검을 쳐들어간 민주당 당선자들을 모두 불러 허위사실에 의한 무괴죄로 입검하고 수사하여 처벌해야 할 것이다.


검찰은 이화영의 거짓소설을 사실인양 퍼뜨리고 있는 이재명을 속히 입건하여 수사를 하고, 이화영이 누구의 사주를 받고 이런 거짓 소설을 쓰고, 민주당 당선자들은 누구의 사주를 받고 검찰청을 쳐들어가 횡포를 부린 것인지 다 밝혀내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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