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화영이 누구의 사주를 받고 이런 거짓 소설을 쓰는 것일까?
작성자: 도형 조회: 13449 등록일: 2024-04-21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화영이 검찰청 내에서 자신과 같이 술을 먹으며 검찰에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회유당했다는 말에 그런 적이 없고 쌍방울 직원을 시켜 연어회를 사오라고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이화영이 지금 거짓 소설을 쓰고 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검찰청 내에서 술을 먹으며 검찰에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회유당했다’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19일 말했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수원지법에서 열리는 자신의 횡령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을 만나 “검사실에서 술을 마실 수가 없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검사실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런 적 있냐”는 질문에 “주말일 때 조사하고 그럴 때는 여기(검찰)서 밥을 먹는다. 구치감에서”라고 답했다. “직원을 시켜서 연어요리를 사 오라고 시킨 적 있냐”고 묻자 “그건 상식적이지 않다”고 했다.


또 “이화영을 회유한 적 있거나, 검찰이 회유하는 모습을 본 적 있느냐”는 취재진 물음에는 “전혀 그런 적 없다. 지금 재판 중이라 (더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김성태 전 회장은 “(이 전 부지사가) 저하고 오랫동안 가까운 형·동생 사이었는데 이런 일이 생겨 참담하다. 마음이 아프다. 제가 부족해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재판 중에 김 전 회장 등의 회유로 진술을 조작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면서 “1313호 검사실 앞에 창고라고 쓰여 있는 방에 (김성태 등과) 모였다. 쌍방울 직원들이 외부에서 음식도 가져다주고, 심지어 술도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이 술을 마신 시점을 6월 30일 직후에서 7월 초순이라고 했다가, 7월 3일로 특정했다. 장소도 1313호 검사실 앞 창고, 검사실과 연결되는 진술 녹화실, 검사실과 연결되는 검사 개인 휴게실로 지목했다. 


날짜와 장소를 자주 번복하면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있다. 검찰은 이 기간 이 전 부지사의 출정일지 등을 공개하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김성태 전 회장은 쌍방울 그룹 임직원 명의로 세운 5개 비상장회사(페이퍼컴퍼니) 돈 538억원을 횡령하고, 그룹 계열사에 약 11억원을 부당하게 지원하도록 한 혐의(배임)로 작년 2월 구속기소 됐다. 


그는 2019년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달러와 당시 경기도지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 비용 300만달러를 북한 측에 대납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도 받는다. 그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실시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 등을 조건으로 보석 허가를 받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이화영의 거짓 소설에 민주당이 기다렸다는 듯이 수원검찰청을 당선자들이 쳐들어가 지검장 나오라고 횡포를 부렸다고 하니, 이런 세상을 만들라고 거짓에 영에 사로 잡혀서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란 말인가?


민주당이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치를 망가뜨리고 있다. 정부와 공권력은 이런 법치 파괴주의자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서는 안 되고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 이재명과 이화영을 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죄로 입건하여 수사하고 기소해야 한다.


모든 정황이 이화영의 거짓 소설로 밝혀지고 있는 마당에 민주당은 오만 무도하게 수원지검 술자리 회유 특검을 추진한다는 얘기를 흘리고 있다. 검찰은 저들이 특검을 추진하기 전에 이재명과 이번 수원지검을 쳐들어간 민주당 당선자들을 모두 불러 허위사실에 의한 무괴죄로 입검하고 수사하여 처벌해야 할 것이다.


검찰은 이화영의 거짓소설을 사실인양 퍼뜨리고 있는 이재명을 속히 입건하여 수사를 하고, 이화영이 누구의 사주를 받고 이런 거짓 소설을 쓰고, 민주당 당선자들은 누구의 사주를 받고 검찰청을 쳐들어가 횡포를 부린 것인지 다 밝혀내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사람이란 신이 아니기에 실수는 있을 수가 있다.
다음글 한동훈은 제 3의 김재규, 제 2의 김무성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698 국민혁명 한남동서 시작되었다. 애국동지들이여 목숨걸고 투쟁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1958 2025-01-03
48697 판사의 불법적 영장발부를 가지고 체포를 하는 것은 불법행위이다. 도형 2014 2025-01-02
48696 긴급 천기누설 = 죽느냐 ? 사느냐 ? 이다. 안동촌노 2636 2025-01-02
48695 불법영장발부 및 체포가 민*당의 자충수가 될 듯... 모대변인 1932 2025-01-02
48694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의 윤석열 러브레터 정밀분석 노사랑 2008 2025-01-02
48693 대통령을 체포하려는 자는 즉시 사살하라. [2] 빨갱이 소탕 2106 2025-01-02
48692 한남동 갑니다 [1] 정문 2337 2025-01-02
48691 본격 전쟁 시작-미국이 찢재명에게 칼을 겨누는 것 같아요 [2] 배달 겨레 1859 2025-01-02
48690 ‘이재명·우원식 말이 법인 개판 대한민국’ 국민혁명으로 대청소를 남자천사 1937 2025-01-02
48689 2025년 네비게이토 산돌a팀 신년수양회 노사랑 1811 2025-01-01
48688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악의 제국의 잘짜인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도형 2313 2025-01-01
48687 똥팔육과 공무원 나부랭이 때문에 망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문 2491 2025-01-01
48686 올해는 남과 북이 통일되는 한해가 될 것이다. [2] 안동촌노 2671 2025-01-01
48685 더러운 역적의 피 정문 2305 2025-01-01
48684 변희재 대표와 정통우파TV의 정확한 지적 : "내각제 막는 것보다 운지맨 2624 2025-01-01
48683 아픔을 품은 채 새해를 맞으며 안티다원 2199 2025-01-01
48682 도둑이 매를 드는 세상 빨갱이 소탕 2214 2025-01-01
48681 전라도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4] 정문 2534 2025-01-01
48680 일개 판사가 좌우하는 대통령의 신분 [2] 빨갱이 소탕 2298 2025-01-01
48679 다 제쳐두고 좌파 무뇌아들과 싸우는 청년 응원합시다. 배달 겨레 1822 2025-01-01
48678 감성과 이성 [1] 배달 겨레 1702 2025-01-01
48677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3편 [2] 배달 겨레 1477 2025-01-01
48676 이재명 방탄 총리탄핵 국정마비’ 을사년에 4.19혁명정신 발휘하자 남자천사 1855 2025-01-01
48675 무안공항 사고에 사용할 예비비를 야당이 감액해서 그 피해는 전라도민이 본 도형 1983 2024-12-31
48674 이제 빨갱이들은 최후 발악으로 무안 공항 테러를 시작했지만, 안동촌노 2610 2024-12-31
48673 자연에 의지가 있을까 안티다원 2204 2024-12-31
48672 조센진들아 개조선 개씹선비 똥구멍이나 빨며 그냥 뒈져라 ㅋㅋㅋㅋ 정문 2044 2024-12-31
48671 이재명 민주당 ‘부정선거·탄핵 내란’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744 2024-12-31
48670 최상목 대행의 대행이 무안항공기 사고로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도형 1826 2024-12-30
48669 김정일의 지시로 당선된 노무현(펌글) [5] 빨갱이 소탕 2247 2024-12-30
48668 ‘계엄 원인제공 민주당·탄핵내란도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843 2024-12-30
48667 민주당 당사에 폭탄 던지고 싶다 [2] 운지맨 2362 2024-12-29
48666 민주당의 거대 해악질에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옳은 짓이었을까? 도형 1775 2024-12-29
48665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2 배달 겨레 1411 2024-12-29
48664 탄핵 게임 배달 겨레 1671 2024-12-29
48663 전라도 무안공항 항공기 폭발 사고 [4] 빨갱이 소탕 2017 2024-12-29
48662 트럼프 제대로 이헤하기 [4] newyorker 1798 2024-12-29
48661 2024.12.29.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1841 2024-12-29
48660 존경하옵는 안티다원 목사님께, 감히 이글을 올립니다. [5] 안동촌노 2712 2024-12-28
48659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밀리는 것은 간절함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도형 2039 2024-12-28
48658 그 자''의 미친 난동을 멈추게 해야만ㅡ나라 구한다! [4] 토함산 2361 2024-12-28
48657 홍준표 어게인 운지맨 2377 2024-12-28
48656 세계관의 선택(19) - republicanism과 네덜란드 독립 [1] 정문 2176 2024-12-28
48655 세계관의 선택(18) - Individualism과 종교개혁 [1] 정문 1995 2024-12-28
48654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남이 할 수 있는 일-1 편 [4] 배달 겨레 1808 2024-12-28
48653 한국교회와 전광훈교는 별개다-전광훈 명암- [5] 안티다원 2057 2024-12-28
48652 ‘이재명 노려보면 탄핵’ 탄핵내란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1909 2024-12-28
48651 안정권 대표, "윤석열 대통령, 정치는 잘 모르지만 정치인은 잘 노사랑 1977 2024-12-27
48650 설마 괞챦겠지''란 기적은 없다! [1] 토함산 2304 2024-12-27
48649 모두가 마음을 비우면 신선이 된다. [2] 안동촌노 2643 2024-12-27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화영이 누구의 사주를 받고 이런 거짓 소설을 쓰는 것일까?">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화영이 누구의 사...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