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 조카가 모녀를 37군데 찌른 잔혹한 살인이 단순 데이트 폭력인가?
작성자: 도형 조회: 12283 등록일: 2024-03-13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03부(재판장 이상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카의 살인죄를 두고 ‘데이트폭력’이라 지칭한 것에 대한 피해자 유족 측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의 2심에서 12일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래서 사법부를 개법부라고 하는 것이다. 유권무죄 무권유죄, 유전무죄 무전유죄 쓰발 ㅍㅅㄴ들 정신좀 차려라!


사법부는 아직도 좌익부인지 이재명이 일가족 연쇄 흉악살인자 조카 변호를 하고서 데이트폭력이라 하여 유가족의 손배소송 청구소송에서 2심도 원고가 패소를 했다. 이 사건은 데이트폭력이 아닌 모녀를 37차례나 치른 흉악 범죄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때인 지난해 11월 24일 “제 일가(一家) 중 1인이 과거 ‘데이트 폭력 중범죄’를 저질렀고,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 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데이트 폭력 특별 대책을 강구하겠다면서 자신이 과거 ‘데이트 폭력 중범죄’를 변호한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재명이 말한 사건은 ‘데이트 폭력’ 차원을 넘어선 ‘모녀 살인 사건’이었다. 야당에선 이재명 후보가 자신이 변호한 흉악 범죄를 단순 데이트 폭력 사건으로 비치게 끔 하면서 슬쩍 넘어가려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당시 이재명 후보가 가해자를 변호했다는 ‘데이트 폭력 중범죄’는 2006년 5월 서울 강동구에서 벌어진 ‘모녀 살인 사건’을 말한다. 이재명 후보 조카 김모씨는 헤어진 여자 친구가 살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옛 여자 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각각 19번, 18번 찔러 살해했다. 두 모녀를 37번 칼로 찌른 것을 단순 데이트 폭력이라고 한 것이다. 


옛 여자 친구 부친도 사건 당시 5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이재명 후보는 이 사건 가해자인 조카의 1·2심 재판 변호를 맡았다. 김씨는 2007년 2월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이재명 후보는 당시 조카를 변호하며 ‘충동 조절 능력 저하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며 감형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에 대해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은 “데이트 폭력이라기보다 살인 사건 중범죄로 부르는 것이 맞는다”고 말했다. 선대위 김병민 대변인은 “국민은 진정성에 물음표를 달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삶의 궤적이 인생의 지문이 돼 그 사람의 됨됨이를 말해준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 페이스북에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조카가 데이트하다 몇 대 때린 것처럼 보인다’ ‘워딩을 교묘하게 해 사건의 심각성을 덮고 있다’ 같은 댓글이 달렸다.

금융피해자연대에서 활동하는 이민석 변호사도 페이스북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은 인권변호사가 아니다. 파렴치한 사회악들을 변호했다”며 “희대의 살인마를 변호하면서 심신미약이라고 주장했다”고 했다. 


강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도 변호를 받을 권리가 있지만, 이재명 후보가 ‘인권변호사’를 표방한 것은 잘못이라는 것이다.


이민석 변호사는 이재명 후보가 변호한 또 다른 ‘살인 사건’도 거론했다. 2007년 8월 A씨가 연인 관계에 있던 여성 B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흉기와 농약을 준비해 B씨 집을 찾아가 B씨를 살해한 사건이다. 


이민석 변호사는 “(이 후보는) 딸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를 죽인 자가 심신미약 심신상실이라고 변호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자이지만 겨우 징역 15년만 선고받았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가 두 흉악범을 변호하면서 ‘심신미약’을 방패로 삼았다는 주장이다.


당시 이재명 대표가 김씨의 1, 2심 변론을 맡았다는 사실이 이슈가 된 바 있다. 유족 측은 “이 대표가 조카의 일가족 연쇄살인 사건이라는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범죄를 ‘데이트폭력’이라고 표현해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며 1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데이트폭력 표현이) 조카의 범행으로 인한 피해를 축소·왜곡해 허위사실을 적시하거나 원고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하는 것이라고 보기 어렵고, 피해자들에 대한 추모 감정을 부당하게 침해한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며 이재명 측의 손을 들어줬다. 2심 재판부도 1심과 같이 판단했다.


아니 어떤 것이 허위사실이란 말인가? 데이트 폭력이 아닌 것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축소한 것이 허위사실이 아니면 무엇이 허위사실이란 말인가? 


헤어지자고 했다고 찾아가 모녀를 37군데를 칼로 찔러 죽인 잔인하고 천인공노할 살인범을 단순히 데이트 폭력이라고 축소하고 심심미약자라고 변호한 이재명은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 것일까?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11) - 호남인들이 전두환-지만원-노숙자담요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
다음글 한동훈의 아부 아첨 추파의 끝은 어디인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961 재판소 재판관이 조폭인가. 빨갱이 소탕 2827 2025-02-19
48960 ‘이재명 거짓말에 더 속으면 나라 망해’ 국민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2643 2025-02-18
48959 백세현역 준비 안티다원 2334 2025-02-18
48958 헌재에 재판관들을 조종하는 세력이 있다니 누가 헌재 결정을 승복하겠는가? 도형 2457 2025-02-18
48957 한동훈과 이재명의 '적대적 공생 관계' : 이재명 막으려면 한동훈부터 막 운지맨 2695 2025-02-18
48956 주인을 무는 개, 권성동과 권영세는 지금이라도 당장 쳐죽여야 한다 정문 2782 2025-02-18
48955 기성언론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모대변인 2092 2025-02-18
48954 공자님도 극우에 앞장 서실 것이다. 그게 중용(中庸) 하모니십 2132 2025-02-18
48953 "문형배가 있어야 할 곳은 심판관 자리가 아닌 피고인의 자리“ 남자천사 2392 2025-02-18
48952 헌법재판관들 위에 TF팀이 군림하고 있다고 문형배가 시인 했다. 도형 2495 2025-02-17
48951 역적 권영세의 목을 따라. [1] 정문 2696 2025-02-17
48950 시니어의 버티기 전략 안티다원 2382 2025-02-17
48949 Save Korea 집회 비판 빨갱이 소탕 2797 2025-02-17
48948 ‘2030세대 고립시키자는 막가파 민주당’ 국민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328 2025-02-17
48947 15일 광주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탄핵반대 집회가 열렸으니 속히 탄핵기각하라 도형 2433 2025-02-16
48946 2030이여 대한민국을 때려 부수고 혁명하라. 정문 2892 2025-02-16
48945 여자 동방신기, 괴물 신인 리센느 이야기 운지맨 2736 2025-02-16
48944 윤통은 트럼프의 장삿꾼 속셈에 결국 당하고 말았다 안동촌노 3057 2025-02-16
48943 행배야 마이 해 묵었다 아이가. 빨갱이 소탕 2767 2025-02-16
48942 2025.2.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2625 2025-02-16
48941 함께 할 수없는 그대-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320 2025-02-15
48940 [re] 함께 할 수없는 그대-전광훈- [1] 까꿍 2081 2025-02-16
48939 친중 빨갱이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는 죽여야 한다 [3] 정문 2667 2025-02-15
48938 전과 4범 현재 11개 혐의 4개 재판 피고 이재명 여당을 범죄정당? 도형 2473 2025-02-15
48937 전한길이 광주에서 던진 주사위가 일으킬 파장은?! 토함산 2557 2025-02-15
48936 내부자 한동훈에 의해 망한다. 빨갱이 소탕 2563 2025-02-15
48935 이재명은 중공의 꼭두각시일 뿐이다. 안동촌노 2966 2025-02-14
48934 헌재는 왜 선관위 투표자 수 검증하자는 요구를 기각하는지 이유 밝혀라! 도형 2427 2025-02-14
48933 이재명 ‘숨소리 빼고 다 거짓말’ 그의 말 믿을 국민 없어 남자천사 2437 2025-02-14
48932 미국의 트럼프를 절대 믿지 말라 ! [2] 안동촌노 2923 2025-02-13
48931 내란 주범은 민주당과 軍 장성 핵심증인들로 이들을 처단해야 한다. 도형 2279 2025-02-13
48930 트럼프의 전략적 관세는 한국에 호재일 수 있을 가능성 모대변인 2071 2025-02-13
48929 여의도냐 광화문이냐-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444 2025-02-13
48928 ‘전과 4범에 5가지 재판 중범죄자 이재명’ 나라 내란 상태로 몰아 남자천사 2421 2025-02-13
48927 백종욱 전 국정원 3차장과 선관위 사무총장 누구 말이 맞을까? 도형 2398 2025-02-12
48926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에 대한 자평自評 [1] 안티다원 2441 2025-02-12
48925 개 작두에 목을 올려야 할 놈들! 빨갱이 소탕 2676 2025-02-12
48924 ]‘놀부 된 이재명민주당’ 예산 삭감 공무원화장실 문닫자 추경선심 남자천사 2440 2025-02-12
48923 헌법재판관들 지금이라도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키면서 형평성에 맞게 진행하 도형 2300 2025-02-11
48922 조선일보 사설은 시진핑이가 즐겨 참고하는 신문인가? 모대변인 1976 2025-02-11
48921 권력기관이 조폭이 됐다. 빨갱이 소탕 2554 2025-02-11
48920 ‘이재명 최측근 김용 항소심 징역5년’ 이재명 반성은커녕 모로쇠 남자천사 2334 2025-02-11
48919 김대중 칼럼 유감 안티다원 2608 2025-01-25
48918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날이 갈수록 부끄러워진다 서 석영 2404 2025-01-21
48917 공수처장 오동운 목을 개작두에 올려라 빨갱이 소탕 2654 2025-01-21
48916 난세(亂世)는 김문수를 부른다 비바람 2567 2025-02-11
48915 헌재가 대통령 탄핵심판을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서 형식적 진행으로 보인다 도형 2292 2025-02-10
48914 김부선이 김용 다음은 이재명 네 차례로 쓰XX 새X가 대통령 까는 소리 마 도형 2074 2025-02-10
48913 ]‘이재명 중국에 쎄쎄⭑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아부’ 국제망신 남자천사 2279 2025-02-10
48912 안정권의 광주 대첩 시즌 2, 매우 성공적 (Feat. 각종 연예가 Hot New 운지맨 2498 2025-02-09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이재명 조카가 모녀를 37군데 찌른 잔혹한 살인이 단순 데이트 폭력인가?">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 조카가 모녀...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