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전광훈 주진우 토크 -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4448 등록일: 2024-03-06

전광훈 주진우  토크


전광훈씨가 좌파 주진우와 토크하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전씨는 아마 누구하고도 말쌈해서 이겨먹으려는 오기가 있는 모양이다. 한번은 한국의 좌파대통령은 도올이고 우파는 자기가 대통령이라면서 도올을 말로 이겨낼 자는 자기밖에 없다는 투로 말한 적 있었다.일리는 있다. 도올에게 개자식! 어쩌고 욕질 해 대면 도올도  그 욕설 앞에는 떨 수밖에 없을테니까. . 도올이 공부는 했지만 욕쟁이學은 아마 전씨를 추월할 수 없을 것이다.


근데 전씨가 주진우와 말장난 하면서는 왜 욕설을 안 날리고 있을까?  물론 안티다원이 다 보는 건 아니니까 언제 욕설 날리고 있을지는 모르나 암튼 첫날 토크에서는 주진우의 공격에 쩔쩔 고생하다가 끝에 가서야 간신히 분위기 유지하는 것 봤는데 그날은  욕질 없었다.  기운이 딸린 것일까?


한번은 주진우가 " 목사님 이제 욕을 그만 하시라" 했더니


전씨왈


" 예수님도 이 독사의 새끼들아!  욕을 하셨잖아?"


라고 둘러댄다.  말하자면 그리스도가 하시고 성경에 있으면 다 해도 된다는 식인 모양이다.


이건   무책임한 답변이다. 또 위험한 답변이다.  이런 무지한  언행을 예방하기 위해 신학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성경은 특별 계시이기 때문에 해석과 도그마를 만드는 일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그래서 성경을 전할 목회자 양성과정이 따로 있어 대학 4년 앰디비라는 신학공부 3년 전도사 생활 3년 후 고시 통과 등 적지않은,10년여의 시간을 훈련하는 것이다.  전씨의 저런 답변은 신학적 아카데믹 훈련이 결핍인 자의 무대뽀식  답변이다. 구주예수께서  하시고 성경에 있으면 다 해도 된다는 투인가?


주님처럼 바다위를 걷고  풍랑을 잔잔케 하며 천지창조에 함께하고 오천명을 떡 5개로 먹여야 하나?  성경에 있으니까 홍해바다도 갈라졎히고 메추라기와 만나를 먹으며 여리고성도 치고 아모리 다섯 왕이라며 죽여야 하나?  유다의 며느리 다말처럼 시아버지와 행사하고 보디발의 아내처럼 해도 되나? 성경에 있으니까? 


<성경에 있다 >

며  못된짓 정당화 해 대는 게 이단사교의 특징인 것이다.


전씨가 주진우란 그 좌파인생 앉혀 놓고 성경에 욕 있으니까 나도 욕하겠다고 뇌까리는 건 부끄럽고 측은한 행사다. 전씨의 독학과정서 축적된 어거지 몸짓일 것이다.


전씨는 자랑삼아 자기가 야간신학교 다녔고 거기서도 꼴치 했으며 출석도 동생을 대리 답변시키는 등 부실했던 것을 까발린다. 이로 봐 사실상 전씨의 신학공부는 셀프 독학이 메인이었다고 봐 과언 아닐 것이다.


보통 이단사교의 교주는 독학으로 영적체험에 몰두하다가 생긴다.  신천지 이만희도 경상도의 풍각초등학교 출신이라고 한다.  좌파청년에다 대고 성경에  욕이 있으니까 나도 욕한다는 투의 발설은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민낯이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이 문제와 관련해 책임 있는 분은 정성구 박사이다. 칼빈주의 대명사라고 불려지는 분이 전씨의 욕설을 정당화해주는 책 《목사가 왜 욕을 해?》를 써 댔으니 왈 不可解이다. 처음에 전씨의 본색을 몰라 그랬다면 나중에라도 한국교회에 사과하고 몰라서 그랬다 해명해야 한다.


무슨 루터도 욕을 했다는 등 미확인 시시껄렁 스토리를 풀어놓은 잡담이었으니! (욕설 정당화 부분) 한심한 그림판이다.

전씨의 욕설과 횡설수설식 자기절대화 썰들은 한국교회 이미지 먹칠에 결정적이다. 아주 전도길 차단하는 효과 빵빵하다. 교회 가자면 빤스내리고 재산바치려 가냐는 말 들어도 싸게 생겼다.


이런 험악담을 장경동 장학일 같은 목회자들이 감싸고 도니 어찌할고 ?

전씨의 욕설은 그의 신도들에게 그대로 전수돼 분위기가 살벌하다. 교주에 대한  약간의 반론에도 광기에 다름아닌 반응을 보이고 폭력적인 상욕을 해댄다. 고관절 부러뜨린 폭력도 있었다. 그들은 합리적 설명 없다. 그냥 욕부터 발사하려 한다.
모두 교주에게 배운 것이다.


목회자들이 입 닫고 몸사리지 말고 그쪽 신도들 볼 때마다 설득하고
비판논리  들이대면서  지도해 회복시켜주어야 한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보는 족족 말리고 설득해 지정의 찾아오게 하는 수밖에 달리 무슨 대책이 있단말인가?


전광훈교가 존속 또는 그 반대 모두가 전적으로  하나님 전능자의 몫일 뿐이다.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 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알고 계십니다 (시138:6)


         2024.3.5. 안티다원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두 거짓말쟁이가 힘을 합치면? [2]
다음글 ]‘이재명의 공천학살이 민주당 총선참패’ 총선후 공중분해 될 것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746 논객넷 글 조회수 추이 변화 배달 겨레 1841 2025-01-10
48745 2020년 6월25일 기념식에서 애국가 전주로 북괴 국가가 연주됨 배달 겨레 1922 2025-01-10
48744 효부 유권사 댁의 멸공주의 (Re) 안티다원 2087 2025-01-10
48743 윤석열 징계 대통령 만든 추미애·윤석열 구속 탄핵 기각 시킬 이재명 남자천사 2350 2025-01-10
48742 안동 촌노의 신변을 위해서 개스총을 구입하려 했는데, 안동촌노 2736 2025-01-09
48741 여당이 민주당과 경찰·공수처·헌재의 내통 의혹에 십자포화를 쏟아부었다. [1] 도형 2120 2025-01-09
48740 잊지 말자, 안정권! 지키자, 안정권! (Feat. 진짜 부정선거 투사, 옥 운지맨 2324 2025-01-09
48739 공수처의 판사영장쇼핑설이 윤 지지율 울리네 모대변인 1948 2025-01-09
48738 아펐겠다. 배현진이 으쩌다 무릎팍이 까졌으까잉~~~ [1] 정문 2509 2025-01-09
48737 이미선의 살가죽이 헌법 재판소 판사석 가죽으로 쓰이지 않기를 바란다 정문 2717 2025-01-09
48736 ‘위헌·탄핵·내란정당 민주당 방치하면 나라 망해’ 지금 국민혁명 적기 [1] 남자천사 1911 2025-01-09
48735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관람 후기 노사랑 1744 2025-01-09
48734 尹 대통령 측은 내란죄 철회로 탄핵소추 사유 80% 철회된 것이다. 도형 1940 2025-01-08
48733 이미 발설된ㅡ계엄을 선포한 멍청한 윤통'' 그러나 반드시 복귀하라! 토함산 2397 2025-01-08
48732 이대남은 냄새나는 '꼰대 싹 쓸어버리고 이나라를 접수하라. [4] 정문 2634 2025-01-08
48731 노예족속 조센징들아 그냥 뒈져라 밥은 왜 처먹냐 정문 2562 2025-01-08
48730 빨갱이들이 노리는 것은 윤 통의 체포가 아니라 사살이다. 안동촌노 2735 2025-01-08
48729 ‘이재명 방탄위해 국민 재갈 물려’ 내란괴수 이재명 폭력정치 극형에 남자천사 2197 2025-01-08
48728 헌재가 내란죄 국회에 권고한적 없으면 내란죄 넣고 탄핵심판 진행하라! 도형 2046 2025-01-07
48727 이제는 국민 저항권이다. 정문 2426 2025-01-07
48726 발기도 안되는 홍준표 늙은 새끼야. 빨갱이질 했던 오세훈아 [2] 정문 2557 2025-01-07
48725 주사파 빨갱이 더불어 공산당의 내란 빨갱이 소탕 2235 2025-01-07
48724 이제는 최종 결승전이다 배달 겨레 1909 2025-01-07
48723 대를 절멸 시켜야 할 더러운 역적 권성동과 권영세 [2] 정문 2507 2025-01-07
48722 윤석열의 히든 카드 안티다원 2269 2025-01-07
48721 2025년 을사년의 국운에 대하여, 안동촌노 2930 2025-01-07
48720 ‘이재명 방탄정치 경제파탄·내란사태’ 이재명 극형으로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2395 2025-01-07
48719 다윗 이야기 운지맨 2542 2025-01-06
48718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40% 돌파 자유민주주의 나라 국민들이 지킨다는 것 도형 2305 2025-01-06
48717 피가 더러운 역적놈들은 반드시 돌로 치고 불사르라 [1] 정문 2428 2025-01-06
48716 4일간의 한남대첩 참전기록 [3] 정문 2397 2025-01-06
48715 김부선의 한을 풀어주자(Re) [3] 안티다원 2267 2025-01-06
48714 '민주당 망친 경제 기업인이 살려' 민주당 척결해야 경제가 산다 남자천사 2243 2025-01-06
48713 헌법재판소는 중대 죄인 내란죄를 뺀 탄핵소추는 무효로 기각해야 한다. 도형 2135 2025-01-05
48712 목숨바쳐 나라를 지켜야할 때다. 빨갱이 소탕 2293 2025-01-05
48711 20 30 세대들은 너희들의 장래를 위해서 태극기 들고 나오라 ! 안동촌노 2800 2025-01-05
48710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사자성어로 보는 대한민국 망국 현실 하모니십 2223 2025-01-05
48709 2024.1.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053 2025-01-05
48708 안정권은 제 2의 박정희 (9) - 박정희 보수 Vs. 김영삼 보수 운지맨 2529 2025-01-05
48707 너 네 법 연구회의 대통령 체포 음모 빨갱이 소탕 2281 2025-01-04
48706 윤통은 고생스럽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안동촌노 2588 2025-01-04
48705 민주당이 탄핵소추에서 내란죄를 뺀 것이 재판관과 짬짜미를 한 것이란 추정. 도형 2112 2025-01-04
48704 부정선거 부정하는 조갑제-정규재-변희재-한민호에 경고한다 (Feat. 윤석열- 운지맨 2760 2025-01-04
48703 ‘중범죄자 이재명 방탄위해 대통령 탄핵하는 나라’ 이게 나라냐 남자천사 2112 2025-01-04
48702 한남동 태극기집회 현장스케치 노사랑 1915 2025-01-03
48701 현재 악의 세력에 의해 법집행 기관이들이 조종을 받고 있는 것인가? 도형 2040 2025-01-03
48700 긴급 속보 == 이제는 내전이다. [3] 안동촌노 2573 2025-01-03
48699 자유대한 수호할 한국교회 [2] 안티다원 2112 2025-01-03
48698 국민혁명 한남동서 시작되었다. 애국동지들이여 목숨걸고 투쟁 나라지키자 남자천사 1956 2025-01-03
48697 판사의 불법적 영장발부를 가지고 체포를 하는 것은 불법행위이다. 도형 2011 2025-01-02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전광훈 주진우 토크 -전광훈 명암-">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전광훈 주진우 토크...
글 작성자 안티다원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