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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주진우 토크 -전광훈 명암-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14447 등록일: 2024-03-06

전광훈 주진우  토크


전광훈씨가 좌파 주진우와 토크하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전씨는 아마 누구하고도 말쌈해서 이겨먹으려는 오기가 있는 모양이다. 한번은 한국의 좌파대통령은 도올이고 우파는 자기가 대통령이라면서 도올을 말로 이겨낼 자는 자기밖에 없다는 투로 말한 적 있었다.일리는 있다. 도올에게 개자식! 어쩌고 욕질 해 대면 도올도  그 욕설 앞에는 떨 수밖에 없을테니까. . 도올이 공부는 했지만 욕쟁이學은 아마 전씨를 추월할 수 없을 것이다.


근데 전씨가 주진우와 말장난 하면서는 왜 욕설을 안 날리고 있을까?  물론 안티다원이 다 보는 건 아니니까 언제 욕설 날리고 있을지는 모르나 암튼 첫날 토크에서는 주진우의 공격에 쩔쩔 고생하다가 끝에 가서야 간신히 분위기 유지하는 것 봤는데 그날은  욕질 없었다.  기운이 딸린 것일까?


한번은 주진우가 " 목사님 이제 욕을 그만 하시라" 했더니


전씨왈


" 예수님도 이 독사의 새끼들아!  욕을 하셨잖아?"


라고 둘러댄다.  말하자면 그리스도가 하시고 성경에 있으면 다 해도 된다는 식인 모양이다.


이건   무책임한 답변이다. 또 위험한 답변이다.  이런 무지한  언행을 예방하기 위해 신학공부를 시키는 것이다. 성경은 특별 계시이기 때문에 해석과 도그마를 만드는 일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그래서 성경을 전할 목회자 양성과정이 따로 있어 대학 4년 앰디비라는 신학공부 3년 전도사 생활 3년 후 고시 통과 등 적지않은,10년여의 시간을 훈련하는 것이다.  전씨의 저런 답변은 신학적 아카데믹 훈련이 결핍인 자의 무대뽀식  답변이다. 구주예수께서  하시고 성경에 있으면 다 해도 된다는 투인가?


주님처럼 바다위를 걷고  풍랑을 잔잔케 하며 천지창조에 함께하고 오천명을 떡 5개로 먹여야 하나?  성경에 있으니까 홍해바다도 갈라졎히고 메추라기와 만나를 먹으며 여리고성도 치고 아모리 다섯 왕이라며 죽여야 하나?  유다의 며느리 다말처럼 시아버지와 행사하고 보디발의 아내처럼 해도 되나? 성경에 있으니까? 


<성경에 있다 >

며  못된짓 정당화 해 대는 게 이단사교의 특징인 것이다.


전씨가 주진우란 그 좌파인생 앉혀 놓고 성경에 욕 있으니까 나도 욕하겠다고 뇌까리는 건 부끄럽고 측은한 행사다. 전씨의 독학과정서 축적된 어거지 몸짓일 것이다.


전씨는 자랑삼아 자기가 야간신학교 다녔고 거기서도 꼴치 했으며 출석도 동생을 대리 답변시키는 등 부실했던 것을 까발린다. 이로 봐 사실상 전씨의 신학공부는 셀프 독학이 메인이었다고 봐 과언 아닐 것이다.


보통 이단사교의 교주는 독학으로 영적체험에 몰두하다가 생긴다.  신천지 이만희도 경상도의 풍각초등학교 출신이라고 한다.  좌파청년에다 대고 성경에  욕이 있으니까 나도 욕한다는 투의 발설은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민낯이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이 문제와 관련해 책임 있는 분은 정성구 박사이다. 칼빈주의 대명사라고 불려지는 분이 전씨의 욕설을 정당화해주는 책 《목사가 왜 욕을 해?》를 써 댔으니 왈 不可解이다. 처음에 전씨의 본색을 몰라 그랬다면 나중에라도 한국교회에 사과하고 몰라서 그랬다 해명해야 한다.


무슨 루터도 욕을 했다는 등 미확인 시시껄렁 스토리를 풀어놓은 잡담이었으니! (욕설 정당화 부분) 한심한 그림판이다.

전씨의 욕설과 횡설수설식 자기절대화 썰들은 한국교회 이미지 먹칠에 결정적이다. 아주 전도길 차단하는 효과 빵빵하다. 교회 가자면 빤스내리고 재산바치려 가냐는 말 들어도 싸게 생겼다.


이런 험악담을 장경동 장학일 같은 목회자들이 감싸고 도니 어찌할고 ?

전씨의 욕설은 그의 신도들에게 그대로 전수돼 분위기가 살벌하다. 교주에 대한  약간의 반론에도 광기에 다름아닌 반응을 보이고 폭력적인 상욕을 해댄다. 고관절 부러뜨린 폭력도 있었다. 그들은 합리적 설명 없다. 그냥 욕부터 발사하려 한다.
모두 교주에게 배운 것이다.


목회자들이 입 닫고 몸사리지 말고 그쪽 신도들 볼 때마다 설득하고
비판논리  들이대면서  지도해 회복시켜주어야 한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보는 족족 말리고 설득해 지정의 찾아오게 하는 수밖에 달리 무슨 대책이 있단말인가?


전광훈교가 존속 또는 그 반대 모두가 전적으로  하나님 전능자의 몫일 뿐이다.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 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알고 계십니다 (시138:6)


         2024.3.5. 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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