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애국 우파의 큰 정치를 보이라.
인천시 의회 허식 의장을 축출한 이유가 스카이 데일리 518 특별판 종이 신문을 원하는 동료 의원들에게 나눠 줬다는 것인데 이런 행태야말로 김일성도 울고 갈만한 독재자 모습 아닌가.
설사 518이 민주화운동이 맞다. 고 해도 단순히 신문을 나눠 줬다는 이유로 정당한 절차를 생략하고 즉시 축출한 것은 세기의 독재자 김일성을 능가할만한 독재 중에서도 특급 독재가 아닌가.
탈북자 전 체코 외교관 출신 김태산 씨는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을 감상 후기를 발표하면서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을 지우기 위해 발광하는 종북좌파는 그렇다고 해도 자유 우파라는 자들도 그에 부화뇌동하며 315 부정선거에 대한 투쟁을 자랑하면서도 지금의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왜 무슨 이유로 침묵하는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묻고 있다. 또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반대하는 광복회 회장 이종찬에 대해 일격을 가하고 있다.
이승만을 부산으로 피신했다는 이유로 run 승만으로 비하하면서 625동란 때 유엔군의 진격으로 중공 땅으로 도망간 김일성은 비판하지 않는 좌파, 정확히는 주사파 광신도에 대해서는 왜 비판하고 쫓아내지 못하는가. 라며 비판한다.
북한군이 일으킨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하고 권력을 독점하는 자들, 김일성에 아첨 주사파 단일 정권을 주장하면서 국민에게는 거짓말한 김구를 띄우는 자들, 자유대한민국을 건국 오늘의 자유와 풍요를 누리게 한 이승만 동상을 끌어 내린 자들, 이들을 응징하지 못한 바보 우파를 자유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518민주화운동을 일부 인정한다고 해도 전체 맥락으로 보면 절대로 민주화운동이 될 수 없는 이유는 수없이 많이 널려있다. 이것을 명확히 하지 않고 그들에 머리 조아리는 것이 자유, 민주라고 착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한동훈은 비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운동권 세력을 청산하겠다고 했다. 518 특별판 신문을 나눠 준 자당 허식 의장을 쫓아낸 것을 설마 운동권 청산이라고 보고 있는가. 착각하지 말기 바란다. 인기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라.
이승만을 런승만으로 거짓으로 선전 선동하면서 남의 나라 땅으로 줄행랑친 김일성을 비판하지 않는 이중성에 침묵하는 것도 주사파 광신도 못지않은 이중성이요 비겁함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이 나라가 주사파 운동권에 의해 지배된 원인은 정치꾼들이 비겁하고 게을렀기 때문이다. 정치를 바로 하려거든 이것을 솔직히 인정하고 주사파 광신도부터 때려잡을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
죄 없는 박근혜는 언론의 가짜뉴스에 속아 감옥에 보내면서 그보다 수천 배 큰 죄를 짓고도 호화판 궁전에서 아직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문재인을 감옥에 보내지 못하는 주제에 죄 없는 허식 의장을 축출하는가. 온갖 죄 비리백화점을 차린 이재명을 아직도 감옥에 보내지 못하는 실력으로 어떻게 정치를 한다고 나설 수가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가.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될 수 없다. 박근혜의 무죄가 훗날 밝혀져도 원래대로 바꿔 놓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권력을 쥐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이 전직 관료 정치인 몽땅 감옥에 보낸 것 아닌가. 독재하려거든 이런 독재를 해야지 힘없는 자당 허식 의장 축출하는 것이 큰 정치인이 할 일은 아니지 않은가.
가짜로 돌려놓은 518을 제대로 원위치로 환원하고 주사파에 빼앗긴 자유와 정의와 진실을 되찾는 큰 정치를 하기를 주문한다.
202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