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는 박 항 서와 수석 코치는 홍 명 보를 임명하라 !
이번 아 세 안 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축구 역사상 가장 화려한 멤버들로 구성된 그야말로 드림 팀이었다. 아마 이번에 참전한 축구 팀이라면 월드컵 경기에 출전해도 우승했을 정도로 손 색이 없는 최강의 팀이었다. 그런데 종 북 주사 파들의 사주를 받은 몇 몇 선수들에 의하여 아 세 안 컵 마 져 64 년 만에 우승컵을 갖고 오겠다는 원대한 꿈 마 져 무산 시키고 말았다. 대한 축구협회의 진 용을 보면 거의 특정 지역의 사람들이 포진하고 저들만의 잔치를 지금 것 벌려왔다. 선수 선정에서 부터 지연과 학 연 인맥으로
저들만의 나눠 먹기 식으로 협회를 운영하여 왔고, 정 몽 규 회장 역시 특정 지역에 꼭두각시였을 뿐이다. 아무리 탁월한 기술과 기능을 가진 선수라고 해도 저들의 지연과 학 연이 아니면 절대 국가대표로 발탁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직 하면 지금의 축구협회가 차 0 근의 사단이라고 하겠는 가 ? 사실 우리나라 선수 출신 중에도 현직 선수로 활동하다가 외국에 나가서 그 나라의 국위 선양을 위해서 엄청난 실력과 감독으로서 존경심을 받고 그 나라의 영웅의 반열까지 올랐겠는 가 ? 그중에 2002 년
한일 월드컵 국가 선수 대표들을 이끌었던 히 딩 크나 수석 코치를 했던 박 항 서 감독 같은 경우는 사실상 우리나라 축구 역사상 월드컵 4 강 신화를 이루어낸 용 장들이다. 히 딩 크 감독이 혼자 잘나서 월드컵 4 강 신화를 이룩한 것이 아니라, 박 항 서란 보이지 않은 명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월드컵 4 강 신화를 이루기 전만 해도 우리 대표 팀은 지역 간 학연 인맥 등으로 자기들의 선수를 국가 대표 선수로 선발하기 위해서 엄청난 로비와 별의별 짓을 다하던 그때 이래서는 아니 되겠다 싶어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축구협회와 운영진 감독들을 모두 해체 시키고 히 딩 크를 영입한 것이고, 히 딩 크는 박 항 서란 올곧은 스포츠 정신을 가진 국가관이 투철한 박 항서 감독을 국가 대표 팀 수석 코치로 발탁한 것이고, 가장 먼저 히 딩 크가 한 것이 국가 대표 팀 선발에 모든 전 권을 자기에게 맡겨준다면, 자기는 한국 대표 팀 감독을 맡겠다는 것을 천명한 것이고 새로이 구성된 축구 협회에서 그것을 승인한 것이다. 그리고 히 딩 크는 적재적소에 능력 있는 선수들을 차출 한 것이고 그 선수들을 스파르타 식으로 훈련을 시킨 것이 바로 박 항 서 감독이다.
그래서 우리는 2002 월드컵 4 강 진출의 찬란한 금자탑을 이룩한 것이다. 그리고 히 딩 크가 떠나가고 월드컵 출전 팀이 해산되고 난 다음 또다시 축구 협회는 과거로 회귀한 것이다. 서로 구단에서 선수들을 나눠 먹기 식으로 기술도 능력도 인성도 개판인 자들을 국가 대표로 선출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강인 같은 인성이 고약한 놈이다. 축구 경기장에 나가서 뛰는 선수는 11 명이다. 어느 하나 개인적인 이탈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11 명 모두 한 몸 한 뜻이 되어서 경기를 뛰어야 한다. 감독의 전술 전략 아래
코치들의 기술적인 교감 아래 선수들은 모두 한 몸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 강 인이라는 못된 놈은 자기의 능력만 믿고서 안하무인 천방지축으로 까불다가 결국 이번에 아 세 안 컵에서 사 달이 난 것이다. 이 강 인 이가 아무리 출 중 한 선수라 해도 같은 선수들이 골을 패스해 주지 않으면 자기 혼자 서는 절대 상대방 골문 앞까지도 가지 못한다. 그것이 축구 경기다. 그런데 이 강 인은 자기의 조그마한 기술을 믿고서 같은 편의 동료들을 무시하고 자기만의 기술을 믿고서 단독 행동을 하다가 이번 경기에서 엄청난 실수를 했다.
이번 경기에서 이 강 인은 그야말로 골 다운 골 한번 잡아 보지 못했고 실 축만 했다. 그리고 천 신 만 고 끝에 주장인 손 흥민 이가 힘들어 역전 골을 터트리고 축구 역사상 먼 거리에서 프리킥으로 굽어 들어가는 명 경기를 보여준 것이다. 각도로 보아도 도저히 그 볼은 축구 골대 안으로 들어갈 볼이 아니었지만, 40 도 각도로 포물선을 그리면서 상대방 골키퍼가 생각도 하지 못하는 골대 안으로 흘러 들어간 것이다. 세계 축구 경기에서도 이런 골은 처음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손 흥 민은 전 후 반과 연장전 심지어는
페 널 트 킥까지 120 분간의 치열한 경기를 두 번인가 치르면서도 선수들을 일일이 다독여 주고 주장으로서 최선을 다했다. 그가 한 말 중에 가슴에 와 닿은 말이 있다.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상, 우리들은 국가를 위하여 그라운드에서 쓰려져 죽는 한이 있어도 나라를 위해서 뛰어야 한다. 라는 결연 한 의지를 가진 명 장이다. 그런 사람에게 조그마한 기술을 가졌다고 나이도 어린 놈이 주장의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팀에서 이탈한 놈을 우리 국민들은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제 2 의 이 강인 같은
인성이 삐 뜨러 진 놈을 다시는 국가 대표로 받아서는 아니 된다. 그리고 그와 같이 부화 내 동 한 자들도 국가 대표 팀에서 영구 퇴출하여야 한다. 고의적으로 실수한 놈은 두 번 세 번 반복하는 것이고, 한번 배신한 놈은 절대로 사람 되기 글렀다. 정 몽 규 회장은 자진 사퇴하고 현 축구협회 모든 임원들은 전원 사퇴하고 국가 대표 팀을 새로이 선발하고 감독은 박 항 서로 하고, 수석 코치는 홍 명 보로 임명하고 모든 전 권은 그들에게 맡겨라. 그래야만 한국 축구가 다시 일어설 것이다.
-- 안동 촌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