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대출이나, 사업자금 대출이 많은 사람들 불만이 여간 아니다. 좌파인지 우파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여동생이 명절에 만났는데 윤석열에 대한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과 정치는 관심조차 없는 프로그래머인 여동생이 정치인에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처음이라 적잖히 놀랐다. 이번에 윤석열 찍었다고 자랑하던 것이 얹그제 인데 제가 완전 좌파가 되었나 의아했다.
윤석열 시대 나는 입을 닫고 살기로 작정했다. 그래서 비판도 지지도 않는 철저한 회색분자가 되어 산다. 어느 날 갑자기 대오각성 환골탈퇴 개과천선 하여 국민의 좆밥당 빨갱이 새끼들 물갈이 하고 진정한 자유주의 보수 정당이 된다면 모를까 여하튼 윤석열과 국민의 좆밥당 지지는 당분간 없을 것이다.
여동생은 여간 검소한 아이가 아니다. 불만을 들어보니 집없는 설움을 벗어나고자 20년 만에 작년 재개발 아파트 분양 받아 꿈을 이루었는데 대출금리가 뛰어 지출이 늘어난 것이 여간 불만이 아니다. 하기사 대학 둘 다니는 아이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울 것 같기도 하다. 새삼 등록금 싼 교대 간 아들이 고마워지는 순간이다.
윤석열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금리인상은 윤석열이 잘못한 것은 아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벌써 4.5%대이다. 작년 연말 8%대까지 예상 되고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얼마전 미국 기준금리 인상은 없고 숨고르기 할 것 같다는 뉴스 전망이 들어 맞기만 바랄 뿐이다.
2022년 1월 미국 기준금리가 0.25%에 불과하던 것이 1년만에 20배도 넘게 인상 되었다. 아마도 미국의 이런 급격한 금리인상은 미처 경험하지 못한 현상일 것이다.
전쟁의 여파로 원자재값 급등의 문제도 있지만 그 보다도 짱깨역병으로 인한 국제 펜더믹 사태에 전세계가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한 돈잔치로 피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 여파가 문제이고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시대이다 보니 물가가 급등하는 것 같지만 어찌보면 하락한 화폐가치에 물가가 제자리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사이비 경제 구라꾼은 생각해 본다.
거창하게 정부지출을 생명으로 여기는 케인즈 이론이 어쩌고 그에 반대하는 프리드먼의 통화주의가 저쩌고 하지 않아도 총생산량 보다 화폐공급이 늘었다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는 것이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소비주체의 어려움은 말해 무엇할까?
따라서 인플레이션을 막는 것은 국가의 주요정책이고, 문재앙과 주사파 빨갱이 빡통 대갈빠리로는 돈을 더 찍어 뿌릴려고 염병떨겠지만 시장경제의 리더 미국이 금리를 올려 시중에 풀린 달러를 걷어 들이겠다는 발상은 경제정책으로 해법으로 보인다.
문제는 우리나라이다.
우리나라의 GDP대비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
정확한 수치를 위해 통계를 찾으로 했는데 보이지 않고 귀차니즘으로 인해 몇 년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무역의존도는 GDP 대비 80% 정도이고 얼추 독일과 비슷하다. 미국이 대략 25% , 일본이 35%, 짱깨가 40% 정도이다.
즉 우리나라에서 돌고 도는 돈의 80%는 외국에서 들어오고 나간다는 의미이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경제는 대외의존적이고 개방화 되어 있다. 그 덕분에 오늘의 번영을 구가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경제가 대외의존적이라는 것은 약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손바닥 만한 땅덩어리이고, 저 미개한 개슬람 나라들도 나오는 석유도 한방울 없는데 어쩌란 것이가.
무역대국으로의 길은 피할 수 없는 길이다.
무역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당장 죽는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우리나라 식량자급자족율이 25% 정도 일 것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식량은 4월달 되면 식량이 떨어진다. 그리고 다음해가 오기까지 굶고 살아야 한다. 가능한 국가 시스템일까?
오래전부터 빨갱이 새끼들은 내수경제 위주로 살아야 한다고 개소리를 하여 왔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말이다. 빨갱이 새끼들은 말한다. 우리민족끼리 문걸어 닫고 살자고. 문걸어 닫으면 북괴와 함께 굶기를 밥먹듯이 하다 올해 5월이면 죄다 굶어 뒈져 나라가 없어진다.
미국의 2배에 달하는 세계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룩셈브르크의 무역의존도는 우리나라 5배이고, 싱가포르는 4배이며 네덜란드도 2배가 넘는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것이 문제가 될 수 없음이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만큰 우리나라에 해외 자본이 들어와 있고 달러가 풀려있다. 그것이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 들어와 있는 자본이 금리 높은 미국으로 옮겨가면 우리는 등신이 된다. 돈은 국적이 없고 한푼이라도 더 준다면 떠나는 것이다. 그것이 경제 정의이고 돈의 논리이다. 그래서 우리도 금리을 올릴 수 밖에 없고, 문재앙 빨갱이 시절 흥청망청 뿌린 돈과 마차가 말을 끌고 다니는 소득주도성장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여야 하는 문제도 있다. 그래서 금리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늘 미국의 기준금리보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높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한국은행 금리가 미국 기준금리보다 1% 낮게 유지하며 어떻게든 금리인상을 하지 않으려는 윤석열의 노력은 보인다. 어떻게든 금리를 잡을려고 하지만 지나치면 오히려 망쪼가 드는 법이다.
시장경제이다. 시장에 덤비면 누구든 뒈진다. 경제적 충격은 감내하는 것 밖에 없다. 충격은 정부의 노력으로 시기 정도는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지만 막지는 못하는 것이다. 어거지 연장질 하다가 코뼈 부러지지 않기를 바란다. 프랑스 빨갱이 대혁명에서 보았듯이 우유값 절반으로 잡는다고 시장에 연장질 했더니 10배가 올랐다.
사람 잡는 선무당 경제 구라꾼의 생각으로는 금리문제에 당분간 고생 좀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금리 문제는 윤석열이 잘못한 것은 1도 없다는 것이 구라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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