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넷을 다운시킨 문제의 장면
며칠 전에 논객넷은 심한 공격을 받고 24시간 이상 다운 된 적이 있습니다.
복구와 다운이 반복되기는 했지만 24시간 이상 다운 된 일은 거의 초유의 사태입니다.
특히 논객넷 대문에 짜릿한 글이 올라갈 때는 공격이 더욱 심해집니다.
이번에 대문에 걸린 제목은 문빠들의 눈깔을 뒤집기에는 충분한 글입니다.
그리고 다운 사태가 길어진 이유의 또 하나는
논객넷에 간여하는 업체가 두 개라는 점 때문도 있었습니다.
논객넷을 만든 제작업체와 현재 관리업체가 다르기 때문에
두 업체간의 떠밀기 상황도 이번 사태에 일조를 했습니다.
저 입장에서는 두 업체를 오가면서 복구를 시켜야 하는 상황이라
더욱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결국에 괸리업체의 미숙이라는 점이 드러나자 저도 폭발했습니다.
야 개새끼야, 너 당장 내가 올라가서 죽여버릴거야!
쌍놈의 새끼, 좆도 모른 새끼가 깝죽거리고 있어,
솔직히 말씀 드려서 이런 욕을 3~4분 정도 퍼부었습니다.
그만큼 다운 사태가 길어지면서 저는 신경이 날카로워 있었고
화도 많이 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쌍ㅅ 소리가 나오고 몇분 만에 시스템은 정상화 되었습니다.
역시 조선에서는 쌍ㅅ의 약효가 최고입니다.
나중에는 관리업체에서도 애로사항을 하소연했습니다.
업체에서 논객넷에 서비스하는 것은 서버의 '임대'뿐이기 때문에
일일이 서버를 열어보면서 공격 받는 상황을 감지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보안서비스를 받아야만 이번 사태같은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조언을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논객넷의 '보안'에 돈을 더 내라는 주문이었습니다.
예전 제작업체 서버에 있을 때는 수시로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이번 관리업체로 이사를 갔었습니다.
이사를 한 후에는 서버 다운 사태가 상당히 많이 줄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업체의 조언에 따르면 공격 사태시 경보를 울려주는 장치를 해야만
다운되는 일이 없어질 것이고, 만약에 다운된다 하더라도
우선적으로 복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조언이었습니다.
회장으로서 걱정과 우려가 밀려왔습니다.
지금 논객넷을 운영하기에도 빠듯한 상황인데
엎친데 덮친 격입니다. 게다가 나라도 어려워 망할 판인데
돈 들어가는 일만 생기니 말입니다.
우째튼 간에 논객넷 다운 사태에 회장으로서
심각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무리 공격을 받아도 논객넷은 스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럴수록 더욱 짜릿한 글로 논객넷을 채우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칼럼위원들께서도 분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많이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12월부터는 약간 시간적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비바람 회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