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에 대선주자 급이 없다는 불안을 지적하는 말들이 쏟아지는데, 사실은 이게 보수우파의 유일한 가능성이고 희망이다. 새 인물이 출현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 있다는 것이므로.
즉 새 물을 담을 수 있도록 통을 비워놨다는 것이다. 어차피 황교안 대표는 군 미필 하나만으로도 대선 승리는 기대난이었다. 깜이 아닌 자를 끝까지 추종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
또 하나, 박근혜정권 때 김무성이 관할하던 새누리당은 새 인물이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완강하게 막아서는 걸 봤다. 새 인물을 찾아 나서고 새 인물들로 치열한 경쟁구도를 만들어야 당에 활력이 솟고 민심을 모을 수 있음에도 당에 똬리 튼 기득권세력은 새 인물을 오히려 경계한다.
보수우파가 점차 망가져온 근원이 여기에 있다. 이제 비싼 대가를 치루고 비워놓은 통을 얼렁뚱땅 차지하려는 사기꾼이나 양아치에게 당해 내주지 않고 때가 될 때까지 지켜내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벌써 입 다시는 늙은 사기꾼과 양아치 하나가 주변에 얼씬 거리고 있지?
이런 자를 추천하고 줄 서는 내부동조자들 덕분이겠다만, 완전히 망하려고 용쓰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처럼 또 다시 자멸을 시도하는 거야? 당과 나라야 어찌되든 나와 우리세력이 당권만 지켜내면... 이번 참패한 총선에서도 ‘우리 편’이 다수가 되었지? 그려, 나라가 망해도 우려먹을 건 많아.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