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성주의 사드배치를
지금까지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對處했다.
트럼프에게 가서는 "염려 마시라"해 놓고
돌아와서 딴소리를 늘어 놓았다.
그의 오락가락에 머리가 흔들린다.

< 사드 전격 배치 완료 >
사드배치 현장에서는 奇想天外 한 일이 벌어졌다.
住民이 軍警을 검문하는 것이다.
이것은 公權力을 무력화 시키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공권력은 즉 국가인데 주민이 공권력을 검문한다?
이것은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국기문란(國基紊亂) 사건이다.
문재인은 이것을 알면서도 속으로 이렇게 즐겼다.
"잘 한다. 사드반대 주민들이여!
그렇게 내 마음을 잘 알아주니 고맙다."
소성리 주민들도 문재인의 그런 마음을 앎으로
그들은 계속해서 거침 없이 검문을 할 수 있었고
공권력은 그것을 放置할 수 밖에 없었다.
사드배치 완성에 대한 입장을
문재인은 비겁하게도 러시아 방문으로 숨겼다.
경찰을 무려 8천 명을 동원하여 극적으로 成事 시켰으나
후폭풍이 멕시코 지진처럼 밀려 왔다.
그의 지지세력들이 들고 일어서며
지지율이 급전직하(急轉直下)로 내려갔다.
그는 부랴부랴 대국민 메세지를 내 놓았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드 임시 배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사드배치의 중요성을 참 빨리도 인식했다.
철 들자 망령이라더니 문재인의 인식이 그렇다.
그렇게 중요한 사안을
왜 지금까지 미뤄왔는지의 설명은 쏙 빠졌다.
過는 감추고 功만 탐하는 모리배의 행태이다.
과거 정부와 달리 평화적인 집회 관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했는데도 이 과정에서 발생한
시민과 경찰관의 부상을
대통령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부상당하거나 정신적인 상처를 입은 분들께
적절한 위로 조치를 취하겠다.
문재인의 特技인 "네 탓으로 돌리기"가 발동했다.
그는 최대한 노력을 한 것이 아니라
최대한 放置를 하며 袖手傍觀으로 즐긴 것이 아닌가?
세월호 우려먹기로 前任정부를 추락시킨 실력이 도졌다.
문재인은 하늘을 우러러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을 해 봐라.
그것은 공권력에 불법 抗拒한
촛불세력 앞에 고개를 숙인 것이다.
현 상황에서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이며
국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
이 대목에서 정말 화가 난다.
그가 양해를 구하는 國民이 누구인가.
나는 늦었지만 그래도 잘 했다고 박수를 치는데
그는 미안하다며 양해(諒解)를 구한다?
最善의 조치이면 그것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다.
그것이 왜 양해를 구하는 사안(事案)인가?
諒解가 아니라 安心하라고 말해야 되지 않는가?
문재인의 인식은 꼬일대로 꼬여서
이제는 회복불능의 境地에 와 있다.
문재인은 이날 대국민 메시지에서
지난 7일 경북 성주에서 이뤄진 사드 배치는
"임시배치"라는 점을 한사코 강조했다.
이 메시지에서 臨時라는 단어를 다섯 번 반복했다.
그의 세력에게 또 아부(阿附)를 한 것이다.
그는 영원한 사드배치 반대주의자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그의 이번 메세지는 국민이 아닌
촛불세력과 자신의 지지세력에게 무릎을 꿇으며
국민을 팔아 먹는 반역자임이
또 한 번 여실히 드러났다.
세월호 희생자에게 "고맙다"는 표현과
일란성 쌍둥이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