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諸位께!
조용히 떠나려 했는데...
뒤가 시끄러워 한마디 하고 갈랍니다.
이에, 다소 표현이 거칠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대표논객도 아니신 일반 회원 여러분께서 쪽지와 이메일로
저를 설득하고 말리시고 위로하시기에... 떠날 때 떠나더라도
이제 할 말은 하고 떠나자고 판단했습니다.
이유가 있어 떠나는 사람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는 말은 못할망정 되려 도망친다느니 경거망동,
친목회 운운으로 핀잔을 줄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떠나는 이유의 대강은,
"논객넷에서 희망을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1. 논객넷이 애국 우익의 결집체처럼 보이나 실상은
현 새누리당과 다를 바 없는 오합지졸이란 점.
2. 임원까지 한 자가 꼬롬한 사심을 버리지 못하고 상대를 폄하하며
비아냥성의 글을 써 다른 임원을 창피 준다는 점.
3. 논객넷의 뚜렷한 정체성이 무엇인지 일관적이지 못 하다는 점.
4. 고소를 당하거나 핏박받는 논객을 위해 함께 나서 보호할 동지들이 아니란 점.
5. 마지막으로,
미국의 Father's Day를 맞아 아비의 집을 찾은 아이들이
'칼을지고'란 필명을 가진 자가 '국민검사 님께'라고 쓴
아래 내용의 발제 글을 보고 말았습니다.
[언행이 신중하지 못하고가벼운 것을 경박스럽다 합니다.언행이 가볍거나 방정맞은 사람을촉새라고도 합니다.예전에도 느꼈지만유은님 사태로 인하여 국민검사님한테서 또다시가벼움을 느끼게 되어 유감입니다.연세가 있으신듯한데..나이에 걸맞은 언행 부탁드립니다.]
위는 그가 쓴 글의 일부 입니다.
나이 운운하는 자가 연장자에게 이따위 싸가지 없는 단어로 모욕을 줍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고 이 글을 접한 시생의 아이들이
이런 소리까지 들어가며 그 곳에서 글을 써야 하냐며 그만 둘 것을 종용했고,
저는 아이들 앞에 너무나 부끄럽고 한심했습니다.
국무총리 후보도 집안 식솔들이 말리면 그만두기도 합니다.
필명 '칼을지고'란 자는 작심한 듯,
필자에게 줄 수 있는 모욕적인 단어를 끌어다 발제 글로 올렸습니다.
논쟁에 참여하지도 않은 자가 느닷 발제글을 올려 저를 희생양으로
만들 심산이었다는 거지요.
이자에 대한 정보는 지난 번에 어느 분이 조사하여 전화를 주신 적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노이지마켓팅'을 시도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중점 사안은,
논객넷의 핵심 추진 과제인 5.18사태 바로잡기에 반하여
"5.18은 민주화 운동이 맞아!" 라며
자신의 입으로 떠 벌이는 '칼을지고'...
이자는 논객넷의 정체성과 전격 배치하는 자가 아닙니까...
이 말은 5.18과 관련, '비바람 님과 우익 논객'을 고소한
'박지원'을 전격 두둔하는 발언입니다.
집안에다 적을 두고 어디에다 총질을 하시는 겁니까 들...!
이런 자가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리고 교활하게도
비바람 님의 피소 건에 함께 대응하자 하니...
이런 개수작은 보다보다 처음이고 듣다듣다 처음입니다.
전부 등신도 아니고...
입이 없습니까... 손이 없습니까?
5.18을 어떻게 한다고요?
잘 들 해보소!
유승민도 정체성 때문에 복당시켜선 안 된다는 판에...
논객넷은 배알도 없습니까?
회장에겐 아양 떨어 피해가고 또 박근혜를 사랑한다며 자신을 포장하여
논객들의 공격을 피해가며 악랄한 언행을 일삼는 이런 자를 집안에 그냥둔다...
그가 쓴 글들을 함 보십시오.
젊은 자가 연세 운운하면서도 글인지 말인지... 어떤 부모 밑에서
부양을 받았기에 매번 싸가지 없이 반말도 아닌 하대 짓거리에다
저잣거리에서나 봄직한 양아치 같은 개소리나 해샀고, 거기다가 자중해야 할 자가
이제 더 기세 등등 논객넷을 휘졌고 다니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그려...
아침이슬 님께는 누님! 누님! 하면서도...
경솔하다느니, 가볍다느니, 책임감이 없다느니, 실망했다느니...
갖은 비아냥으로 엿먹이는 자를 그냥 둔다...
이런 이상한자의 획책 사건이 발생했으면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불필요한 소모전을 없앨 궁리를 해야 할 판에 이런 자와 같은 표현을 들어
그간 물심양면으로 논객넷을 도와온 임원에게 오히려 핀잔까지 주고
창피를 준 행위들은 무슨 경웁니까?
지금까지 논객넷의 큰 논쟁엔 '칼을지고'의 뱀 같은 혀가 있었습니다.
정재학 씨가 떠날 때도 이놈의 간사한 아가리가 이슬님과 저를
이간질하려 했지만 누르고 참았습니다.
이처럼 논객넷의 큰 논쟁엔 항상 호남인과 5.18 관련 건이었습니다.
이런 논쟁엔 언제나 시작하는 자들이 따로 있었고,
정의와 진실의 편에서 함께한 저와 아침이슬 님께로 타깃의 방향은 바뀌고,
그들은 쏙 빠져 얍삽한 대가리를 숨겼습니다.
이런 '칼을지고'를 그냥둘 것 같았으면
유운은 왜 퇴출했습니까... 차라리 그냥두지...
웃기는 짓들 그만하십시오!
뒷방 선비처럼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눈감고 아웅!한다면
그거야 말로 논객넷이 친목모임이 될 것입니다.
이자가 안동촌노 님의 댓글에 또 개소리를 덧 붙입니다.
"나는 유운을 두둔한 적이 없다고..."
보아하니 이자는 온전한 정신이 아니거나
논객넷 논객들을 등신으로 알고 가지고 노는 게 아닙니까?
이런 자를 떼려 잡는 게 바로 애국입니다.
그럼에도 논객 어떤 이도 나서서 이자의 양아치 짓거리에
제동을 거는 논객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뭘 그리 큰 소리로
우파 단합 애국을 외칩니까들...
또 한 번 밝히지만,
5.18은 진실을 밝히는 재수사 차원의 운동이 돼야지
악다구니 토론의 대상이 아닙니다.
필자는 이곳에 올라온 글들을 읽으며 사실과 동 떨어지거나
논리적 비약이 심한 글엔 종종 소신을 밝힌 적은 있으나,
우파적 소신은 분명했고 대의를 저버린 적 없기에 언제나 당당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국민검사' 拜上.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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