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북한을 꿰뚫어 보는 박근혜의 탁견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8519 등록일: 2014-10-14

 

 

 

박근혜 대통령은 10/13일 청와대 통일준비위원회 2차 회의에서 말하길; 

섣부른 판단으로 남북 관계의 환경을 바꾸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최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인천 방문, 남북대화 재개 합의로 우리 국민이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지만, 곧이은 서해 NLL(군사분계선), 휴전선 총격 사건으로 다시 불안이 가중됐다. 남북관계가 늘 이렇게 이중적 모습을 보였다.

 

 

====  10/13일자 Washington Post 북한 대화제의 분석기사 발췌 (게재중)====  

Evans Revere, a former top U.S. negotiator with Pyongyang, said it appears North Korea is reverting to a familiar pattern: a “charm offensive” that leads to dialogue, followed by agreement, then the breakdown of dialogue and the collapse of agreement, followed by an escalation of threatening rhetoric and even provocation. “So the cycle begins anew,” Revere said, “and we can only hope that this time it will produce a better result than in the past.”

전 미북 협상대표였던  Evans Revere는 북한이 매력공세로 대화를 유도하여, 합의에 이르고 난 후 합의를 깨고, 위협적 비방과 도발하는 형태의 유사한 전철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사이클은 새로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오직 과거보다 더 나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할 뿐이다.“라고 Revere는 말했다.

 

Indeed, only a few days after the North Koreans visited the South last Saturday, the two sides were shelling each other on their disputed western sea border. on Friday, North Korea fired shots across the border at activists’ balloons filled with anti-Pyongyang leaflets, and the South sent rounds of bullets back.

실제로, 지지난 토요일(10/4) 북한 고위급들이 남한 방문한 후 며칠도 지나지 않아 상호 대치한 서해 접경에서 남과 북이 서로 포격전을 벌렸다. 지난 금요일(10/10)엔 북한이 휴전선을 넘어 대북삐라를 실은 풍선에 발포했고, 남한도 응사했다. 

===========================  

북한과 직접 미국대표로 협상했던 Mr.Evans Revere의 분석 전망과 박근혜대통령의 언급처럼 북한은1)매력공세(Charm Offensive)=> 2) 대화와 회담(Dialogue) => 3) 합의 => 4) 대화와 합의 파기 (Collapse of Dialogue and Agreement)=>5) 위협적 비방 강화와 공격(Escalation of Threatening Rhetoric and even Provocation.)의 악순환을 반복할 것이다. 

 

북한의 속셈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박근혜대통령의 혜안과 지혜는 어떤 외교 전문가들보다도 탁월하며 정확하고, 또한 그 대비-대응책까지 대한국민들에게 제시하는 지도력은 높이 우러러 평가해야 한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하늘을 나는 새는 몸이 가볍다
다음글 교활한 근본과 그 본색이 드러난 박원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830 국민연금보험료 올리지 마라. 연금공단 폭파시키면 된다. 정문 4984 2024-07-21
47829 軍이 대북확성기 방송으로 北 외교관 탈북러시와 장윤정 올래올래 튼다. 도형 4848 2024-07-21
47828 2024.7.21.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4815 2024-07-21
47827 美 트럼프와 문재인이 北 비핵화 국제적으로 사기극을 벌인 것인가? 도형 5416 2024-07-20
47826 가족 범죄집단 이재명·조국 방탄용 대통령 탄핵선동 동력 잃어 남자천사 5445 2024-07-20
47825 씨알주의 물리치기 -神學- [2] 안티다원 5810 2024-07-19
47824 긴급국민청원 [1] 반달공주 4957 2024-07-19
47823 긴급국민청원 반달공주 4885 2024-07-19
47822 일찌감치 한동훈을 알아본 빨갱이 소탕 빨갱이 소탕 5991 2024-07-19
47821 대법원의 동성 동반자 건강보험 피부양 인정 판결은 결혼제도 무너뜨린다. 도형 5616 2024-07-19
47820 윤대통령 탄핵위한 이재명 망국입법 나라망친다, 혁명이 답이다. 남자천사 5504 2024-07-19
47819 [속보] 강기훈 음주운전 나가리 개이득~~~~ 노사랑 4948 2024-07-18
47818 한국인의 민족성 숙명적인 공짜심리 정문 5870 2024-07-18
47817 문재인 탈원전으로 잃었던 1000조 원전시장 윤대통령이 되찾아 남자천사 5451 2024-07-18
47816 왜 한동훈 인가 ? : 빅검사 서 석영 4714 2024-07-18
47815 정부 광고 조회수 허위사실 보도한 MBC 방송 허가 취소하라! 도형 5382 2024-07-17
47814 나의 지능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말씀 서 석영 4798 2024-07-17
47813 이재명을 왜 못 잡나, 그 이유를 밝힌다. [1] 빨갱이 소탕 6124 2024-07-17
47812 이재명! 수사검사 탄핵, 상설특검이 서민위한 '먹사니즘'이냐? 남자천사 5653 2024-07-17
47811 배신자 한동훈을 쳐 내는 일이 제일 급하다. 빨갱이 소탕 5545 2024-07-17
47810 이재명의 재판연기 꼼수가 대법원에서 기각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인다. 도형 5757 2024-07-16
47809 조작위가 되어버린 5.18 조사위 하모니십 7068 2024-07-16
47808 와르바시처럼 빼쪽한 칼에 맞은 육시럴놈과 비교된다 ㅋㅋㅋㅋ 정문 5759 2024-07-16
47807 막사니즘(막산인생)을 먹사니즘(먹고사는)으로 위장한 이재명 남자천사 5659 2024-07-16
47806 안티다원의 신학여정 다섯 번째-神學- 안티다원 5876 2024-07-16
47805 안정권 대표, "좌익과 우익은 공존 불가능" 노사랑 5425 2024-07-16
47804 2024년 상반기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5261 2024-07-15
47803 민주당이 국회 규칙을 독단으로 개정해서 식물여당 만들겠단다. 도형 5536 2024-07-15
47802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에 서명해 주십시오 [1] 관리자 5267 2024-07-15
47801 이재명 6명에 독박씌워 자살시키고 또 이화영에 독박 씌워 남자천사 5555 2024-07-15
47800 법치주의, 민주주의도 뭉개는 한동훈! 빨갱이 소탕 5790 2024-07-15
47799 한반도의 기적 4대인물 정문 5649 2024-07-15
47798 아메리칸 카우보이와 개조선 개씹선비의 차이 정문 5245 2024-07-15
47797 518 역사 왜곡의 끝은 오는가. [1] 빨갱이 소탕 12048 2024-06-30
47796 가짜들 오대산 14782 2024-07-03
47795 나는 지옥에 가련다 [3] 서 석영 8847 2024-07-04
47794 바이든과 문재인의 '치매' [1] 비바람 7012 2024-07-14
47793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운지맨 6228 2024-07-14
47792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이 독단의 횡포가 극에 달했다. 도형 5083 2024-07-14
47791 박정희와 트럼프의 아우라 정문 5076 2024-07-14
47790 한동훈의 빨갱이 인민재판 구형전문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정문 4751 2024-07-14
47789 이재명 수명은 선거법위반·위증교사 1심판결 10월이면 끝난다. 남자천사 4819 2024-07-14
47788 일제시대를 거치지 않았다면, 우리의 문명수준은 한참 떨어졌을 것이다. [1] 동남풍 5040 2024-07-13
47787 민주당 최고위원이 아닌 이재명에게 아부하는 아부쟁이들을 뽑는 전당대회다. 도형 5633 2024-07-13
47786 안정권 대표, "배신자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정리 운지맨 6363 2024-07-13
47785 주사파로 전향할까 두렵다. 한동훈! 빨갱이 소탕 5995 2024-07-13
47784 왜 한동훈인가 : 박검사 서 석영 4868 2024-07-13
47783 한미 정상은 북한의 핵공격시 핵으로 맞대응 공격한다. 도형 5732 2024-07-12
47782 동성애 확산 전략 차별금지법은 막아야 한다. 정문 5885 2024-07-12
47781 카라큘라 + 구제역 Vs. 감동란 노사랑 4524 2024-07-12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북한을 꿰뚫어 보는 박근혜의 탁견
글 작성자 진실과 영혼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