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북한을 꿰뚫어 보는 박근혜의 탁견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8525 등록일: 2014-10-14

 

 

 

박근혜 대통령은 10/13일 청와대 통일준비위원회 2차 회의에서 말하길; 

섣부른 판단으로 남북 관계의 환경을 바꾸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최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인천 방문, 남북대화 재개 합의로 우리 국민이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지만, 곧이은 서해 NLL(군사분계선), 휴전선 총격 사건으로 다시 불안이 가중됐다. 남북관계가 늘 이렇게 이중적 모습을 보였다.

 

 

====  10/13일자 Washington Post 북한 대화제의 분석기사 발췌 (게재중)====  

Evans Revere, a former top U.S. negotiator with Pyongyang, said it appears North Korea is reverting to a familiar pattern: a “charm offensive” that leads to dialogue, followed by agreement, then the breakdown of dialogue and the collapse of agreement, followed by an escalation of threatening rhetoric and even provocation. “So the cycle begins anew,” Revere said, “and we can only hope that this time it will produce a better result than in the past.”

전 미북 협상대표였던  Evans Revere는 북한이 매력공세로 대화를 유도하여, 합의에 이르고 난 후 합의를 깨고, 위협적 비방과 도발하는 형태의 유사한 전철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사이클은 새로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오직 과거보다 더 나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할 뿐이다.“라고 Revere는 말했다.

 

Indeed, only a few days after the North Koreans visited the South last Saturday, the two sides were shelling each other on their disputed western sea border. on Friday, North Korea fired shots across the border at activists’ balloons filled with anti-Pyongyang leaflets, and the South sent rounds of bullets back.

실제로, 지지난 토요일(10/4) 북한 고위급들이 남한 방문한 후 며칠도 지나지 않아 상호 대치한 서해 접경에서 남과 북이 서로 포격전을 벌렸다. 지난 금요일(10/10)엔 북한이 휴전선을 넘어 대북삐라를 실은 풍선에 발포했고, 남한도 응사했다. 

===========================  

북한과 직접 미국대표로 협상했던 Mr.Evans Revere의 분석 전망과 박근혜대통령의 언급처럼 북한은1)매력공세(Charm Offensive)=> 2) 대화와 회담(Dialogue) => 3) 합의 => 4) 대화와 합의 파기 (Collapse of Dialogue and Agreement)=>5) 위협적 비방 강화와 공격(Escalation of Threatening Rhetoric and even Provocation.)의 악순환을 반복할 것이다. 

 

북한의 속셈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박근혜대통령의 혜안과 지혜는 어떤 외교 전문가들보다도 탁월하며 정확하고, 또한 그 대비-대응책까지 대한국민들에게 제시하는 지도력은 높이 우러러 평가해야 한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하늘을 나는 새는 몸이 가볍다
다음글 교활한 근본과 그 본색이 드러난 박원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989 세계관의 선택(5)- 주자학과 misoneism(1) [1] 정문 3183 2024-08-29
47988 윤, 한갈등과 민주당의 간신 열전(熱戰) 손승록 3299 2024-08-29
47987 대통령 옆의 딸랑이들!!! 빨갱이 소탕 3226 2024-08-29
47986 반일·반미 괴담 민주당 다음은 친북 괴담으로 공산혁명인가? 남자천사 2965 2024-08-29
47985 사법부의 좌편향 판사들이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있다. 도형 3116 2024-08-28
47984 노빠꾸 김문수 Vs. 내부총질 홍준표 운지맨 3121 2024-08-28
47983 여러분의 근욱안보는 이상 없습니까? 까꿍 2717 2024-08-28
47982 김문수를 변절자라는 놈들은 누군가. 빨갱이 소탕 3332 2024-08-28
47981 이단 전성시대의 질 나쁜 책들-神學- [2] 안티다원 3049 2024-08-28
47980 ‘가짜뉴스·괴담 정치 맛들린 구제불능 민주당’ 국가의 암 제거하자 남자천사 3310 2024-08-28
47979 여당의 선관위 감사원 직무감찰 추진은 선관위가 자초한 것이다. 도형 2915 2024-08-27
47978 ‘판결에 겁먹은 이재명’ 방탄노예 된 175명 충성경쟁이 파멸 재촉 남자천사 3012 2024-08-27
47977 윤 석 열 이가 계엄령을 선포하지 못하는 이유는 ? 안동촌노 3240 2024-08-26
47976 우파 수난시대 : 안정권, 변희재, 전광훈, 이진원, 옥은호 등 자유우파 운지맨 3021 2024-08-26
47975 1년 만에 재산 40억 늘은 박은정이 20억 늘은 검찰총장에 내로남불 극치 도형 2919 2024-08-26
47974 ]‘이재명민주당 80년대 주사파운동권 내란정치’ 국민혁명으로 끝내자 남자천사 2788 2024-08-26
47973 이재명 재판만 어떻게 재판부가 하세월로 진행하는 것인가? 도형 2605 2024-08-25
47972 한국은행이 금리만으로 물가를 진정 시킬 수 있을까요? 모대변인 2539 2024-08-25
47971 2024.8.25.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747 2024-08-25
47970 정신승리에 앞서 존엄사와 민생을 빨갱이 소탕 2894 2024-08-24
47969 대통령실이 야당에 日 원전 괴담선동에 사과를 요구한들 사과하겠는가? 도형 2867 2024-08-24
47968 이단 전성시대-神學- [2] 안티다원 2913 2024-08-24
47967 ‘이승만·박정희가 이룬 한강기적’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갈등분열 망국 남자천사 3455 2024-08-24
47966 한동훈 대표는 괴담정치 종식 원하면 민주당에 손해액 구상권 청구하라! 도형 2698 2024-08-23
47965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생명을 얻고 복 받을 것입니다. 안동촌노 3019 2024-08-23
47964 ‘6명 자살시킨 이재명이 권익위 국장 자살을 영부인탓’ 덮어씌워 남자천사 2836 2024-08-23
47963 해외 아이피 전면 차단합니다 관리자 2948 2024-07-30
47962 이런 분들은 개인정보 수정바랍니다 관리자 2789 2024-07-30
47961 이재명은 코로나가 고맙기 그지 없다! 토함산 2830 2024-08-22
47960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라니 허참! 도형 2945 2024-08-22
47959 안정권 대표, "고종과 문재인은 일란성 쌍둥이" 노사랑 2760 2024-08-22
47958 쳇봇AI가 말하는 8.15 대회-전광훈- [1] 안티다원 2881 2024-08-22
47957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별 놈들이 다 있다. 안동촌노 3069 2024-08-22
47956 북한 노동당 같은 이재명 독재 유일체제 결국 구치소서 끝날 것 남자천사 2922 2024-08-22
47955 인권위는 전현희에게 대통령 부부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라! 도형 2889 2024-08-21
47954 김문수의 쾌도난마 : "요즘 젊은 것들, 애새끼는 안 낳고 개새끼 운지맨 2885 2024-08-21
47953 세계관의 선택(4) - dogmatism과 주체사상 [2] 정문 2970 2024-08-21
47952 막사니즘(막산인생) 이재명 먹사니즘(먹고사는)은 국민아닌 자기 방탄용 남자천사 2699 2024-08-21
47951 윤석열 정부는 반국가세력을 일망타진하여 나라의 정체성을 확립하자. 도형 2882 2024-08-20
47950 확장형 한글을 만들면 좋을 듯 모대변인 2579 2024-08-20
47949 인간사 알고 보면, 인연 따라 움직이는 것을 안동촌노 2934 2024-08-20
47948 백해무익한 이재명 방탄당 민주당엔 계엄령아닌 국민혁명 필요 남자천사 2857 2024-08-20
47947 합법적 반국가 세력! 토함산 2872 2024-08-19
47946 이종찬 작은 할아버지 이시영씨도 뉴라이트고 친일파겠다. 도형 2800 2024-08-19
47945 Tourist walking across....... 미국 영상 까꿍 3793 2024-08-19
47944 분단 75년 북에 희생된 대한민국을 두 조각 낸 역적 이종찬 극형에 처해야 남자천사 2798 2024-08-19
47943 국론분열로 망한 나라를 되찾자는 것이 독립운동인데 또 국론분열을 일으키나 도형 3096 2024-08-18
47942 강용석-김세의-민경욱은 사기꾼 & 안정권은 제 3의 이승만, 제 2의 박정희 운지맨 2978 2024-08-18
47941 2024.8.1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742 2024-08-18
47940 안동 촌 노가 본, 소위 진보란 자들의 실체를 파헤친다. 안동촌노 2968 2024-08-17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북한을 꿰뚫어 보는 박근혜의 탁견
글 작성자 진실과 영혼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