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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의 진정한 용기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9365 등록일: 2014-09-02

용기(勇氣)란 무엇인가?

용기는 씩씩하고 굳센 기운과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를 의미한다. 용기는 정신적인 용기(Moral Courage)와  자신의 철학을 지탱하는 용기(Spiritual Courage), 종교적  용기(Religious Courage) 등이 있고, 행동하는 용기(Bravery)인 불의에 맞서 무력까지도 불사하는 강력한 행동을 수반하는 용기(Bravery For Justice)....등 상황/정황에 따른 다양한 용기가 있다.

  

노장사상이 집약되어 인간의 살아가는 도리를 설파한 도덕경(道德經/The Tao Te Ching)에서

 

“용기는 자(慈/사랑 Love), 고(故/원칙과 주의 Causes), 능(能/능력 Ability)과 용(勇/강한 힘 Brave)이며,

 

 부드럽고 온화한 용기는 생명을 살린다.”고 용기를 정의하며 너무 과격하지 않은 부드러운 용기를 가지라고

 

 강조한다. 즉 용기도 사랑, 주의, 능력, 기운이 조화를 이룬 상태에서 발휘되는 용기를 강조한다.  

 

 

 

공자와 맹자 유교에서도 강조하는 것이 바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용기며, 행동이 없는 단순한 앎이나 이해란 소용이 없다고 설파하고 있다.  "見義不爲無勇也 /견의불위 무용야 =  올바름을 보고도 행하지 못함은 용기가 아니다.”라고 용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유교의 모든 가르침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실천/실행을 전제로 한 교훈인 것이다.  

  

서양에서도 Socrates가 강조하고 그 제자들이 전파한 미덕이 용기며, Socrates는 자기의 신념인 정해진 인간의 행동/생각의 규범인 법은 모두가 지켜야 질서가 선다는 자기의 주장과 신념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기꺼이 독배를 마셔 언행불일치(言行不一致)의 비겁(卑怯=Cowardice)이 아닌 언행일치의 용기(勇氣=Courage)를 보이면서 죽었다.  

   

석가모니가 갖은 고행 끝에 보리수나무 밑에서 득도 해탈한 후에 세상에 터득한 진리를 전하면서 중생구제에 나선 것이 바로 용기며, 예수 크리스트가 40일간의 산상 기도 후에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세상에 복음을 전파한 행동이 바로 용기다. 모든 지식, 경험, 지혜, 깨달음...등이 그 자체로 그치고 수반되는 행동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며, 올바름과 신념, 신앙, 주의, 주장을 위해 떨쳐 일어나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 굴하지 않는 마음의 원천이 바로 용기다.  

        

 

 박근혜대통령의 용기

지난 4월 세월호침몰사고 직후 진도 체육관 세월호참사 유가족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이하 존칭 생략)은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인 죄인처럼 허둥지둥 용서를 빌고 당황해 약속하고.....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지근 거리에서 삿대질하며 욕설을 퍼붓는 불량배를 보고 외면하는 대통령과 대통령을 경호 보좌하는 참모들의 행동은 아량이 아니라 국민들을 비참하게 만들고 국가 권위를 무너뜨리는 비겁하고 비굴한 행위다. 국가원수의 면전 지근거리에서 삿대질과 욕설을 퍼붓는 불량배를 멀뚱멀뚱 보고만 있는 멍청이들이 한심한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이고 경호원인가?

 

 

 

5월 청와대에서의 유가족 면담시특별법은 만들어야 하고, 특검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진상 규명에

 

유족 여러분의 여한이 없도록 하는 것, 거기서부터 깊은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유족을 달랜 후 "여야와 민간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포함한

 

특별법을 만들것을 제안한다."는 대통령 담화는 평소와 달리 당황하고 서둘며 대통령이

 

조속히 세월호사고를 덮으려는 인상을 줘  매사에 신중했던 대통령의 평소 모습이 아니었다.

 

대통령은 특별법이나 진상조사위원회가 아니라 헌법과 현행법의 범위 내에서 세월호유가족들의

 

요구와 보상을 얘기하고 약속해야 하는데....왜 그리도 허둥대고 초조한 모습을 보였는지 모르겠다!  

 

 

특검이나 진상조사위원회와 같은 대통령의 약속은 다른 유사 사고 유족들과의 형평도 맞지 않으며, 입법권에 간여하는 월권이며, 유족들의 무리한 요구를 촉발시켜서 국가혼란의 원인을 만든 유족에 대한 아첨이지 헌법을 준수하겠다고 선언한 대통령의 진심도 용기도 아니다. 유족들 중 일부가 청와대까지 진입을 시도하고, 몇몇은  폭력배보다도 난폭한 욕지거리 국가원수를 공개적으로 능욕하고 국가권력인 경찰들을 능멸하였다. 이런 행패와 모욕을 당하고도 법적 제재와 처벌을 않고 외면 방관하는 청와대와 대통령의 비겁은 국민들을 비참하게 만들고 폭력 난동꾼을 부추겨 국민들을 겁박하는 무법 무질서 혼란을 야기했다. 국가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국가원수를 망신주고 국민들을 비참하게 만든 무기력한 통바라기 대통령 보좌관들은 무능과 책임을 통감하고 당장 물러나야 하지 않겠나?     

 

 

박대통령은 정진선미(正眞善美)의 가치와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윤리도덕이 결합된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희생과 위험과 모함을 겁내지 않고 지키고 실천하는 강력한 힘인 진정한 용기(勇氣)를 가지고 있다. 

 

그녀가 가진 투철한 신념과 신뢰/원칙에 대한 믿음에서 발산되는 강력한 힘이 진정한 박근혜의 용기(勇氣)다.

 

박근혜대통령의 용기는 국민들의 바람과 뜻을 수렴 결집하여 

 

그 총화를 점화 폭발(Ignition & Explosion)시키는 강력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여, 헌법과 법률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대통령 권력으로

 

세월호사고 유족을 볼모로 잡고 국기를 뒤흔드는 반국가 불순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일망타진해야 할 때다.

 

더이상 국민을 겁박하고 국가권력을 능욕하고 국가원수를 능멸하는 반국가 불순세력과 불량폭력배들의

 

만행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見義不爲無勇也 /견의불위 무용야 =  올바름을 보고도 행하지 못함은 용기가 아니다."란 공자 말씀은

 

불의를 보고도 외면하는 것은 비겁이란 교훈도 함께 가르치고 있으니, 대통령은 광화문에 똥파리떼처럼

 

모였다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흩어진  반국가 불순세력들을 강력하게 처벌 응징하고, 불의에 용감하게 맞서

 

싸워야 하며 이것이 진정한 박근혜 대통령의 용기다.

 

보수와 박빠가 비웃음거리나 낙인이 되고, 도덕과 애국을 부르짖기가 부끄럽고 망서려지며 두려운 지금

 

불순세력들의 발호와 등살 겁박 폭언에 위협 받는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진정한 용기 - 행동하고 실천하는 용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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