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박근혜대통령의 진정한 용기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9366 등록일: 2014-09-02

용기(勇氣)란 무엇인가?

용기는 씩씩하고 굳센 기운과 겁내지 아니하는 기개를 의미한다. 용기는 정신적인 용기(Moral Courage)와  자신의 철학을 지탱하는 용기(Spiritual Courage), 종교적  용기(Religious Courage) 등이 있고, 행동하는 용기(Bravery)인 불의에 맞서 무력까지도 불사하는 강력한 행동을 수반하는 용기(Bravery For Justice)....등 상황/정황에 따른 다양한 용기가 있다.

  

노장사상이 집약되어 인간의 살아가는 도리를 설파한 도덕경(道德經/The Tao Te Ching)에서

 

“용기는 자(慈/사랑 Love), 고(故/원칙과 주의 Causes), 능(能/능력 Ability)과 용(勇/강한 힘 Brave)이며,

 

 부드럽고 온화한 용기는 생명을 살린다.”고 용기를 정의하며 너무 과격하지 않은 부드러운 용기를 가지라고

 

 강조한다. 즉 용기도 사랑, 주의, 능력, 기운이 조화를 이룬 상태에서 발휘되는 용기를 강조한다.  

 

 

 

공자와 맹자 유교에서도 강조하는 것이 바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용기며, 행동이 없는 단순한 앎이나 이해란 소용이 없다고 설파하고 있다.  "見義不爲無勇也 /견의불위 무용야 =  올바름을 보고도 행하지 못함은 용기가 아니다.”라고 용기를 강조하고 있으며, 유교의 모든 가르침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실천/실행을 전제로 한 교훈인 것이다.  

  

서양에서도 Socrates가 강조하고 그 제자들이 전파한 미덕이 용기며, Socrates는 자기의 신념인 정해진 인간의 행동/생각의 규범인 법은 모두가 지켜야 질서가 선다는 자기의 주장과 신념에 대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기꺼이 독배를 마셔 언행불일치(言行不一致)의 비겁(卑怯=Cowardice)이 아닌 언행일치의 용기(勇氣=Courage)를 보이면서 죽었다.  

   

석가모니가 갖은 고행 끝에 보리수나무 밑에서 득도 해탈한 후에 세상에 터득한 진리를 전하면서 중생구제에 나선 것이 바로 용기며, 예수 크리스트가 40일간의 산상 기도 후에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세상에 복음을 전파한 행동이 바로 용기다. 모든 지식, 경험, 지혜, 깨달음...등이 그 자체로 그치고 수반되는 행동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며, 올바름과 신념, 신앙, 주의, 주장을 위해 떨쳐 일어나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 굴하지 않는 마음의 원천이 바로 용기다.  

        

 

 박근혜대통령의 용기

지난 4월 세월호침몰사고 직후 진도 체육관 세월호참사 유가족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이하 존칭 생략)은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인 죄인처럼 허둥지둥 용서를 빌고 당황해 약속하고.....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지근 거리에서 삿대질하며 욕설을 퍼붓는 불량배를 보고 외면하는 대통령과 대통령을 경호 보좌하는 참모들의 행동은 아량이 아니라 국민들을 비참하게 만들고 국가 권위를 무너뜨리는 비겁하고 비굴한 행위다. 국가원수의 면전 지근거리에서 삿대질과 욕설을 퍼붓는 불량배를 멀뚱멀뚱 보고만 있는 멍청이들이 한심한 비서실장과 경호실장이고 경호원인가?

 

 

 

5월 청와대에서의 유가족 면담시특별법은 만들어야 하고, 특검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진상 규명에

 

유족 여러분의 여한이 없도록 하는 것, 거기서부터 깊은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유족을 달랜 후 "여야와 민간이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포함한

 

특별법을 만들것을 제안한다."는 대통령 담화는 평소와 달리 당황하고 서둘며 대통령이

 

조속히 세월호사고를 덮으려는 인상을 줘  매사에 신중했던 대통령의 평소 모습이 아니었다.

 

대통령은 특별법이나 진상조사위원회가 아니라 헌법과 현행법의 범위 내에서 세월호유가족들의

 

요구와 보상을 얘기하고 약속해야 하는데....왜 그리도 허둥대고 초조한 모습을 보였는지 모르겠다!  

 

 

특검이나 진상조사위원회와 같은 대통령의 약속은 다른 유사 사고 유족들과의 형평도 맞지 않으며, 입법권에 간여하는 월권이며, 유족들의 무리한 요구를 촉발시켜서 국가혼란의 원인을 만든 유족에 대한 아첨이지 헌법을 준수하겠다고 선언한 대통령의 진심도 용기도 아니다. 유족들 중 일부가 청와대까지 진입을 시도하고, 몇몇은  폭력배보다도 난폭한 욕지거리 국가원수를 공개적으로 능욕하고 국가권력인 경찰들을 능멸하였다. 이런 행패와 모욕을 당하고도 법적 제재와 처벌을 않고 외면 방관하는 청와대와 대통령의 비겁은 국민들을 비참하게 만들고 폭력 난동꾼을 부추겨 국민들을 겁박하는 무법 무질서 혼란을 야기했다. 국가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국가원수를 망신주고 국민들을 비참하게 만든 무기력한 통바라기 대통령 보좌관들은 무능과 책임을 통감하고 당장 물러나야 하지 않겠나?     

 

 

박대통령은 정진선미(正眞善美)의 가치와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윤리도덕이 결합된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희생과 위험과 모함을 겁내지 않고 지키고 실천하는 강력한 힘인 진정한 용기(勇氣)를 가지고 있다. 

 

그녀가 가진 투철한 신념과 신뢰/원칙에 대한 믿음에서 발산되는 강력한 힘이 진정한 박근혜의 용기(勇氣)다.

 

박근혜대통령의 용기는 국민들의 바람과 뜻을 수렴 결집하여 

 

그 총화를 점화 폭발(Ignition & Explosion)시키는 강력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여, 헌법과 법률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대통령 권력으로

 

세월호사고 유족을 볼모로 잡고 국기를 뒤흔드는 반국가 불순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일망타진해야 할 때다.

 

더이상 국민을 겁박하고 국가권력을 능욕하고 국가원수를 능멸하는 반국가 불순세력과 불량폭력배들의

 

만행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見義不爲無勇也 /견의불위 무용야 =  올바름을 보고도 행하지 못함은 용기가 아니다."란 공자 말씀은

 

불의를 보고도 외면하는 것은 비겁이란 교훈도 함께 가르치고 있으니, 대통령은 광화문에 똥파리떼처럼

 

모였다가 전국 방방곡곡으로 흩어진  반국가 불순세력들을 강력하게 처벌 응징하고, 불의에 용감하게 맞서

 

싸워야 하며 이것이 진정한 박근혜 대통령의 용기다.

 

보수와 박빠가 비웃음거리나 낙인이 되고, 도덕과 애국을 부르짖기가 부끄럽고 망서려지며 두려운 지금

 

불순세력들의 발호와 등살 겁박 폭언에 위협 받는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진정한 용기 - 행동하고 실천하는 용기를 기다린다.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세월호 선동꾼 까불다 x빠지게 도망쳐(동영상)
다음글 김일성 어록으로 어린이 교육한 이적전교조원 징역형을 환영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8484 한동훈을 매우 쳐라 안티다원 2501 2024-12-08
48483 폐기된 탄핵을 매주 다시 탄핵하겠다''ㅡ아주 발광을 하는구나! 토함산 2809 2024-12-08
48482 2024.12.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모음 남자천사 2556 2024-12-08
48481 탄핵으로 이재명에게 권력을 잔인하게 사용하게 해서는 안 된다. 도형 2400 2024-12-07
48480 한동훈 이새끼 도대체 뭐가 진짜야 ㅋㅋ 정문 2343 2024-12-07
48479 한동훈의 마지막 남은 양심 빨갱이 소탕 2329 2024-12-07
48478 윤석열 탄핵 부결을 진심으로 기뻐한다.! [1] 까꿍 2458 2024-12-07
48477 윤석열 대통령의 음주 계엄령이었겠지. [1] 비바람 3127 2024-12-07
48476 계엄사태에 대한 인식의 기초 안티다원 2453 2024-12-07
48475 선관위 압색으로 여론조작 기관 등 철퇴 빨갱이 소탕 2535 2024-12-07
48474 윤석열 대통령님 ! 선거부정 사범부터 구속하시고, 안동촌노 2893 2024-12-07
48473 안철수 저격자(Re) 안티다원 2278 2024-12-07
48472 민주당 망국의 탄핵 폭주 막으려면 국민혁명으로 끝장 내야 남자천사 2088 2024-12-07
48471 아무리 미워도 탄핵은 안 된다. 정신들 차리자 (Feat. 윤석열과 부정선거 운지맨 2777 2024-12-07
48470 지만원 사면복권 촉구 애국가수 김영선 콘서트 하모니십 2613 2024-12-01
48469 축!!! 이재명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빨갱이 소탕 2700 2024-11-15
48468 한동훈 여편네 당신이 진정한 위너 입니다 정문 2263 2024-12-06
48467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을 대란대치 반전 승부수로 이용한 것인가? 도형 2531 2024-12-06
48466 야 ! 빨갱이들아 ! 너희 놈들이 배가 불러서 개질알 하지만, 안동촌노 2629 2024-12-06
48465 어제 탄핵 반대 하다 오늘 탄핵 찬성한 탈모사 씨발새끼 [2] 정문 2206 2024-12-06
48464 김정은이 총 한방 없이 남조선을 수납?ㅡ어떤 쉑히냐'' 토함산 2684 2024-12-06
48463 국힘은 표결 불참해야... 까꿍 2023 2024-12-06
48462 탄핵에 찬성할 국민의 당 국개에게 저주의 씨앗을 심는다 정문 2075 2024-12-06
48461 여러분 탄핵여부 계산 좀 해봅시다. 모대변인 2032 2024-12-06
48460 이제 계엄 이슈에서 부정선거 이슈로 전세계 도배될 것 같다. 모대변인 1893 2024-12-06
48459 검찰 법무부 뭐하고 자빠졌나. 빨갱이 소탕 2223 2024-12-06
48458 아직도 계엄령은 더 필요하다. 빨갱이 소탕 2290 2024-12-06
48457 윤대통령 계엄은 민주당 무자비탄핵 방어위한 국국의 결단 남자천사 2344 2024-12-06
48456 계엄군의 선관위 압수 수색 안티다원 2409 2024-12-05
48455 정치는 바둑의 묘수와 같은 어디로 승부가 날지 모르는 안동촌노 2567 2024-12-05
48454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에 반대한 자들에게 물으니 답을 해주기 바란다. [2] 도형 2644 2024-12-05
48453 차베스의 베네수엘라로 만들려는 자ㅡ누구냐? 토함산 2694 2024-12-05
48452 계엄이 과연 묘수였을까 안티다원 2491 2024-12-05
48451 계엄령은 장난이 아니었다. [2] 빨갱이 소탕 2493 2024-12-05
48450 윤대통령 국방장관 감사원장 중앙지검장 탄핵에 계엄으로 맞서 남자천사 2487 2024-12-05
48449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선포로 잃은 것과 얻은 것이 있을 것이다. 도형 2510 2024-12-04
48448 안정권 대표,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선포 적극 환영" 노사랑 2171 2024-12-04
48447 홍*표의 생각이 좋은 것 같네요. 모대변인 2199 2024-12-04
48446 제 생각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하면 좋겠네요. 모대변인 2073 2024-12-04
48445 윤석열, 간만에 화끈하게 한 방 날렸다! [2] 운지맨 2749 2024-12-04
48444 25년 세계전망 모대변인 2108 2024-12-04
48443 윤석열 대통령 계엄선포 동영상 나그네 2091 2024-12-04
48442 윤석열이는 문재앙 시다바리에 이재명 꼬봉이 맞다 정문 2267 2024-12-04
48441 공무원 나부랭이가 정치판을 기웃거리면 삼족을 멸해야 한다 정문 2301 2024-12-04
48440 군의 훈련소 정문에도 안 가 본 놈이 무얼 알겠는 가 ? [2] 안동촌노 2504 2024-12-04
48439 死則生 그날밤 한강대교 정문 2471 2024-12-04
48438 실패했지만ㅡ아직 12척의 전함이 있다! 토함산 2938 2024-12-04
48437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을 적극 지지한다 빨갱이 소탕 2539 2024-12-04
48436 “이재명 방탄 탄핵 국정마비 막가파 민주당” 국민탄핵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2686 2024-12-03
48435 민노총과 민주당은 늘 혈맹관계로 지금 합작 승부수를 띄웠다! 토함산 2956 2024-12-03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박근혜대통령의 진정한 용기
글 작성자 진실과 영혼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