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들에 가을이 오긴할까.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사라진 들에 가을이 오긴할까.

작성자: 저녁안개

조회: 2742 등록일: 2017-08-21

문재인은 영화 택시 운전사를 관람하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나는 택시 운전사가 좌파 영화라서
볼 필요는 없었지만 문재인이가 이를 놓칠리 만무다.그리고 문재인의 주특기인 생쇼도 동반하여 눈물
까지 흘렸다는데, 뭐 이건 구지 말하지 않아도 불을보듯 뻔한것 이다. 지난번에도 어떤 영화를 보고 
울었다질 않는가.
 
나는 아무리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더라도 눈물따위는 나오지 않는다.영화는 그냥 영화일 뿐이다. 
영화란  작가가 독자적으로 상상하여 지어내 관객을 끌어모아 이익을 챙기는 오락의 주체이다.
그런데 문재인이 정치의 중심은  아마 영화속에 있는듯하다 . 
 
지난번에는 판도라라는 저질 영화를 보고 와서는 탈원전을 결심했다며 원전을 폐기 한다고한다.
나라의 득실을 따져보지도 않고 고작 영화 따위를 보고와서 원전을 폐기한다니 정말 아이러니하다.
내 생각이 틀리지 않다면 자페증 환자 이거나, 영화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걸 보면 치매도 의심이간다.
 
이러한 문재인의 증세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에 나가서도 그 바닥을 드러낸다 .
지난번 문재인은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 문답에서 한 미 관계'에 관한 질문을 받고 엉뚱한 답변을 한적이있다.
질문 내용을 요약하면 대충이렇다.
 
질문
(대통령 유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제 우리도 미국에 대해서 할말은 하고,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말할수 있어야 된다고  말한걸로 알고있다.그리고 북한 문제에 있어서 미국이 가지고있는 주도권을 
당사자인 한국이 갖는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것이 국가 안보와 위기 상황에 직결 되는데 
현제 한 미 관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가 .)
그러자 문재인은 엉뚱한답변을 한다.
 
답변 
(오늘 나는 아침에 시진평 주석과 개별 회담을 가졌다.아직 중국과 한국 사이에 이 사드 문제를 
둘러 싸고는 서로 이견이 해소되지 않고있다.사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국과 보다 긴밀히 해결해 
나가야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문제에 대해선 시진평 주석과 아무런 이견이 없었다.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도 강도높은 압박이 필요하다는걸 시진평주석도 인정했다.그리고 
그 긍극적인 해법은 평화적 이여야 된다고 양 정상간에 의견일치를 모았다. 아 또 그리고
남 북 관계게선이 북핵 문제에 해결에 도움이 될것이라는 점에서도 시진평 주석과 이견이 없 
었다.
아...이런 .. 이런 점에서 독일총리와도 대화를 나눴는데 뭐 독일총리도 생각이 다르지 않은거같다.
그래서 유엔 안보리 와는 별도로 우리 정상들의 공동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 하여 정상들과 폭 넓은 
의견을 나눠 보겠다...)
 
도데체 이게 뭔가.초등학생을 데려다 놓아도 이렇게 동문서답 까지는 하지 않을텐데 전 세계의 전파되는 
메스컴 앞에서 도데체 무슨망신인가 .뒤늦게 청와대 측에선 여러 질문을 받다보니 그런 실수를 했다고
했는데 문재인이 말바꾸는게 어제 오늘 뿐이던가.
 
원래데로라면 지금은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있어야 맞다.그래야만이 외교도 그렇고 대북문제도 속시원히 
해결이 된다. 하지만 문재인은 촛불을 앞세워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대통령 자리에 앉은 말하자면 정권을 
찬탈한 자이다. 그 덕분에 남북관계에 있어 절데 우세는 모두 사라지고 전략적으로 북한에 무릅꿇는 형국이 되었으니 문재인이 3개월간 걸어온 행보는 그저 무능하고 한심한 모습뿐이다.안보는 의지조차 없고 공영방송과 국방부 군기 잡기를 시도했는데, 그건 스스로 무덤파는 결과가 되겠지만 이미 많은것을 잃었다.
많은것을 잃고 맞이하는가을, 희망마져 사라진 들녘에 가을이 오긴할까...

댓글 : 0 건



이전글	대한민국 우파 정당의 살모사(殺母蛇) 전통 [4]
다음글	막말에 살생부에 가지가지한다~ 홍준표는 노답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707	김병준, 주저하지 말고 홍준표 출당시켜라 [1]	운지맨	2751	2018-12-19

7706	침략 역사에 대한 고찰	김정은도개자식	2751	2018-10-06

7705	참 아까운 글(퍼옴)	산동거사	2751	2018-10-06

7704	<비 바람> 주장의 맹점을 소리함. [5]	凡平	2751	2018-08-31

7703	문정권, 북한 석탄밀수 미국에 들켜 국정망신 국제 왕따 [1]	남자천사	2751	2018-07-28

7702	드루킹 사건은 천벌이 시작된 것 같다 [4]	현산	2751	2018-04-22

7701	불벼락이 기다려진다	빨갱이 소탕	2751	2017-10-06

7700	논객넷 여러분 설 잘 보내십시요~~~ [3]	조고아제	2751	2017-01-26

7699	국민의힘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가?	도형	2750	2023-05-11

7698	비극이 벌어진 이유[임용한의 전쟁사]〈151〉	조고아제	2750	2021-03-02

7697	태극기 집회에 용감한 행동을 한 애국보수 동지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 [1]	새벽하늘	2750	2019-02-25

7696	내가 잘하기보다 전정권을 무너뜨림으로써 지지를 얻으려는 문정권 [2]	빨갱이 소탕	2750	2018-06-09

7695	■ 두개의 럭비공	카라장	2750	2018-05-14

7694	이 어령의 시. "하나님! 우리 조국을 구원하소서!"	凡平	2750	2018-04-21

7693	붉은 판사 괴수 김명수 대법원장이 만든 막가파가 된 법원	남자천사	2750	2018-01-31

7692	배알도 없는x의 배알(拜謁) [2]	산동거사	2750	2017-12-14

7691	서키야~~ 깜방 가자~~~	조고아제	2750	2017-10-18

7690	전자개표기 사용 중단을 SNS 화두로 삼자 [1]	정창화	2750	2016-12-28

7689	일본의 전원 종류별 발전단가 비교	조고아제	2749	2017-07-12

7688	복지비 몇 푼으로 근로의욕 상실시킨 문재인을 끝장 내자	남자천사	2749	2021-07-15

7687	고구마 문재인과 사이다 김진태	운지맨	2749	2018-11-02

7686	■ 궁민아, 긍민들아! 이 무뇌 인충을 어찌하려는가?	카라장	2749	2018-10-16

7685	문재인이 영웅이라는 클린턴, 그 입 닥쳐라	운지맨	2749	2018-06-09

7684	어떤 죽음들에서 얻는 교훈.	산동거사	2749	2018-04-21

7683	강민수님 간판 만들었습니다 [3]	관리자	2749	2017-08-14

7682	그래 내기해 보자!	凡平	2749	2017-01-25

768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2749	2016-02-02

7680	노무현 주변의 구속자 리스트	조고아제	2748	2016-10-22

7679	광복회 변호사 "윤봉길 손녀 말 섞는 것조차 싫다, 혐오다"	조고아제	2748	2021-04-18

7678	문재인과 민주당은 개그(gag)하지 마라!	진실과 영혼	2748	2021-08-31

7677	문재인, 2030 백신 놔주지 않고 그들을 4차 확진자로 매도	남자천사	2748	2021-07-28

7676	오혁진-노승일의 박근혜 정부 흔들기, 용납할 수 없다!	운지맨	2748	2019-03-15

7675	사법부 신뢰회복을 위한 200인 변호사들의 긴급선언 [1]	청원	2748	2018-12-12

7674	한국인의 악성 댓글은 그들의 세계관을 반영하기에 국제적인 망신입니다, [1]	악플러사형명법관	2748	2018-08-05

7673	중국도 천안함 폭침의 공범	운지맨	2748	2018-08-01

7672	김정은 vs. 시진핑의 회담要約 [3]	야전	2748	2018-03-29

7671	이념 이란 무었 인가? (6).	凡平	2748	2017-10-26

7670	" 국개놈" 들이 미쳐 돌아 가는구나. [3]	凡平	2748	2017-02-27

766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2748	2016-01-19

7668	자살(suicide)과 마약(drug)에 대한 고찰 (2) - 해수와 [범죄도	노사랑	2747	2023-05-15

7667	어느 가련님의 험한 말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747	2023-01-24

7666	맵고 구수한 ‘한국형 라면’이 탄생하기까지	조고아제	2747	2021-04-03

7665	장제원 아들 노엘은 애국보수의 힘으로 구속시켜야한다 [2]	은총가득	2747	2021-09-27

7664	끝까지 예멘 난민 옹호하는 정우성, 유승준처럼 국외추방시켜야	운지맨	2747	2018-11-28

7663	개새끼가 키우는 개새끼 [1]	운지맨	2747	2018-11-12

7662	What a real communism looks like? [1]	배달 겨레	2747	2018-09-19

7661	호남출신 주동식 “배신자라 욕해도 좋다...호남인들 각성하라” 촉구	조고아제	2747	2018-08-23

7660	북한지원하는 시진핑과 문정권 퇴출없이는 북핵문제 해결 않되	남자천사	2747	2018-07-13

7659	전라도 빨갱이 새끼들 여전하네 ㅋㅋ [1]	운지맨	2747	2018-06-06

7658	(3편)무법천지가 된 대한민국의 앞날은?	강민수	2747	2018-02-07


801 \| 802 \| 803 \| 804 \| 805 \| 806 \| 807 \| 808 \| 809 \| 8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