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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石이 남긴 흔적

제목 : 격랑대(激浪臺)

작성자:

노변담화

조회: 19196 등록일: 2016-06-06

첨부파일:

격랑대.jpg(69.0KB)Download: 475

<p align="center"><br></p><p align="center"><br></p><p align="center"><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578"><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hwhp2424/16750599104878.jpg" width="578"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p><font size="3"><p align="left"><strong>         </strong></p><p align="left"><strong> 德山( 22*8*8)...산동거사님이거주하시는 제천 인근에 있는 덕산면 산 돌임</strong></p><p align="left"><strong><br></strong></p><p><strong>  *</strong> 2004年 수석가게에서 買入한 것임.</p><p><br></p><p><strong> *</strong> 德山 土中石은 多樣한 變化와 초코색상의 돌들이 産出되어 오래전부터 愛石人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p><p>  傳統의 産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土中石의 3大 脈으로 충청북도의 德山과, 대구의 파계사,</p><p> 그리고 智異山石을 꼽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土中石의 경우에는 자연훼손의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은</p><p>  관계로 지금은 出入도 어렵지만 作品性이 될만한 돌들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p><p><br></p><p><strong> * </strong>수평으로 길게 이어진 3段의 가파른 臺는 보기에도 아찔 할 정도로 날카로운 面이 엿보인다. </p><p> 만약, 이렇게 긴 기묘한 바위가 現存한다면 정말 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리라... </p><p align="left">

<br></p></font><p align="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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