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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작성자:

地中海

조회: 7432 등록일: 2015-02-07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39>
<TBODY>
<TR>
<TD height=20 colSpan=2>
딱 2년전에 쓴 글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없기에 재탕을 해 본다. 그때와 다르게 제목은 고쳤다.
 </TD></TR>
<FORM name=tmpcontent>
<TR>
<TD style="LINE-HEIGHT: 16pt; LETTER-SPACING: 0px; WORD-BREAK: break-all" id=contentsId class=gra40 vAlign=top colSpan=2>
1.북한의 막말
김정일 시대부터 북한의 언론은 대한민국과 정부를 지칭할때 미제 앞잡이 또는 괴뢰도당이란 표현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십년의 좌파정권 10년동안에는 그 강도가 덜 했지만 이명박정부 들어와서는 아예 노골적으로 이명박 괴뢰도당이란말을거침없이 써온것 사실이다.자신들이 필요할때는 민족을팔고 조금이라도 비위에 맞지않으면 괴뢰도당이라
~!

과연이런 집단을 같은 민족이라고 불러줘야하는가?지만원 박사의 주장처럼 북한의 언론이 이명박과 괴뢰집단이라고 표현한다면 그에 상응해서 우리도 호칭문제에서 맞대응하는것이 당연하다 단 우리는 체면 문제도 있으니 그따위 직책빼고 김정일은 그냥 김정일 김정은은 그냥 김정은으로 불러주는것이 마땅하다.무슨 위원장이니 비서니하고 불러주는것은 어불성설이다.
 


2.반기문의 북한방문
반기문이 5월경에 북한을 방문한다는 발표가 나왔다.노무현의 졸개로서 유엔 사무총장이된 반기문은 재선까지의 목표를 달성했지만 묻는다 반기문 당신은 한국인인가? 오죽하면 재작년에 어떤 네티즌은 당신의 임기가 끝나면 대한민국으로 돌아올 생각을말고 코스모폴리탄이 되어서 살거라했을까!무슨 말인가하면 반기문이 유엔 총장이 되어서 동북아와 한반도 문제에서 아무른 득되는 일을 한것이 없다는 것이다.오로지 국제신사인양하면서 다닌것뿐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오히려 걸치적 거리는 존재였을 뿐이라는것 반기문 당신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당신은 지금 자신이 국적이없는 세계인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임기가 끝날때 국적과 고향 생각이 날것이다.
 


3.2013.1 인수위의 행태
여와야가 바뀌는 싯점이 아니므로 분명 점령군의 행동이 아니라고 본다.그런데 왠 비밀이 이리도 많단 말인가?
군사비밀도아닌 것조차 비밀로 처리하고 공개하지않는것은 당선자와 인수위의 잘못된 사고방식이 아닌가?
 
새 정부의 밀월기간을 염두에두고 5월까지는 비판을 하지안겠다던 필자의 결심은 작금 인수위의 행태에 그냥 무너진다.

인수위란 그저 인수위일 뿐이다.물론 지금의 인수위를 근간으로 새 정부의 골격이 짜여지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인수위의 요직들이 새 정부에서 얼마나 비중을 차지할지는 막상 박근혜 대통령 시대가 되어봐야 국민들이 알수있는것이다. 
지금 바라는것은 어디까지나 아직 새로운 정부의 조각도 아니 고작 인수위일 뿐인것을 너무 밀봉으로서 국민들의 불신을 벌써부터 유발시킬 이유가 없다는것이다.
 


또 지금의 여론을보면 박근혜당선자에게 많은 국민들이 굉장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이또한 절대적으로 경계해야할 것이다.[정치란 모든 부분을 채워줄수 없으며 그 어떤 시대의 그 어떤 정치가에게서도 만족이란 있을수없다]기대가크면 실망도크다 앞으로의 5년을 지켜보자.
 


4.민주당
정부와 함게할수있는 거대야당이 아직도 패닉 상태에서 헤어나지못하고 헤메고 있는데 이것은 대한민민국 전체를 봐서도 바람직한일은 아니다.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까지 선출했지만 민주당이 제1야당으로서의 구실을 못하는것은 대선에서 참패한것 이전에 자체내의 친노와 비노의 대립 때문이라고 본다.민주당 열우당 도로민주당을거치면서 동교동계의 결집력은 사라지고 친노만이 행세하는 민주당은 하루빨리 정상화 되어서 국정의 한축인 동반자가됨은물론 5년후의 차기를 바라볼수있는 정당이 되어야할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한 축이 될 것임으로....
 


오바마가,아무리 비둘기파라 하더라도 공화당의 척 헤이글을 중요한 각료의 자리인 국방장관에 임명했는데 부럽다.국익을 위해서라면 정파를 가리지않는 그것이 바로 선진국의 민주주의인가를 보고 배우자.</TD></TR></FORM></TBODY></TABLE>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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