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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2

작성자:

배달 겨레

조회: 1831 등록일: 2018-09-11

나라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2 제가 철없던 시절에 음습한 골방과 길거리에서 공산주의 이념학습과 돌팔매질로 보낼 때 학습한 내용을 현 상황과 결부시켜서 회원님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오래전이지만 다시 쓰려니까 소름이 끼칩니다. ----------------------------------------------------------------------------- 우리의 꿈이자 노동자/농민을 위한 이상향인 이데아를 이땅에 일떠세우기 위해 우리가 피어린 가슴으로 안고 가야할 것이 무엇인가?  반제 파쇼 매국 친일의 반민족적인 나라를 만들어 이 민족에게 경제적 수탈과 반인권적인 독재의 굴레를 씌워 자기들만 호의호식해온 매국노 민족 반역자 이 승만 도당과 일본군 장교 다까끼 마사오 출신인 박 정희 괴뢰패당을 몰아내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과연 무엇인가? 여기서 우리는 이 중차대한 과업을 현세대에 기필코 이루어내고 끝내는 조국통일의 대사변을 맞이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혁명 지침을 절절한 가슴으로 받아안고 총진군 투쟁의 길로 망설임없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첫째, 우리는 생사를 함께하는 혁명동지로써 피로 맺어진 동지애는 가족, 친구, 동창, 친척등 모든 기존의 봉건적인 인습에 기인한 관계에 우선하며, 여기에는 남녀의 구분보다도 동지로서의 끈끈하고 단단한 관계가 우선한다. <-----이게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보였고 이념적으로 한몸이라는 느낌을 주지만, 실상을 알고 보니까 인간사회를 지탱하는 기본적이고 값진 보편 가치들을 깡그리 무시하고 올바른 성가치관도 깡그리 무시하고, 그냥 짐승처럼 음란 혼연일체가 되어야하다는 음탕하기 그지없는 인간성 파괴 책동에 불과했음을 알게 된것이,,,,, 경찰이나 공안당국의 단속을 피해다니다가 남녀가 한방에서 자는 일이 익숙하게 되고 그게 결국은 집단윤간과 혼음까지 저지르는 것을 목도하고나서 였습니다. 요즘 여러분들이 그 몇가지 사례들을 보고 계시지요? 그 더러운 꼴을 보고서 빠져나올 결심을 했던 겁니다.  다른 요인도 있겠지만 성윤리라고는 애당초부터 결핍된 자들이 민주화의 바람속에 숨어서 그들의 본성을 199년대초부터 정책으로 퍼뜨리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음란지수가 세계 1등이 된 혁혁한 공로입니다.      둘째, 우리는 보수반동 패당과의 사상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념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저들과 싸워서 이겨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계층, 나이, 직업, 교육수준에 상관없이 자본주의의 폐해와 물질만능주의를 퍼뜨린 미제 와 주구들을 상대해서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우월성을 뼛속까지 아로새겨야 할 것이다. <------ 전에도 말씀올린 것처럼 이렇게 뇌가 빨갛게 염색이 되면 탈색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전두엽과 송과체에 불가역으로 아드레날린 이상 과분비 증상이 생겨서 그 뇌가 죽기전에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물론 관상도 아주 나빠지고요. 즉 이념의 포로가 된 좀비이상도 이하도 아닌 좀비 그 자체입니다. 셋째, 우리는 혁명투쟁을 전개함에 있어서 세가지의 방향을 정하여 각각의 경우에 가장 알맞는 투쟁노선을 적용한다. 합법투쟁, 비합법 투쟁, 그리고 불법투쟁이다.  합법투쟁이라함은 현 체제의 법테두리안에서 적들에게 의구심이나 반감을 사지않으면서 우리가 혁명투쟁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저들의 약점을 노리고 그를 타도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 xx연대, yy 위원회, zz국민행동등 사회 개선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저들속에 들어가서 합법적인 사상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적들을 서서히 약화시키는 투쟁이다. <-----김일성 장학생들과 그 주구들이 근 30년에 걸쳐서 사법부와 입법부와 행정부와 교육계를 장악해온 걸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우리법연구회, 민족문제 연구소, 전대협, 한총련, 사노맹, 인혁당, 동백림 사건, 전교조, 민청학련,반미 자주회,민가협,심지어 중고생 혁명지도부(촛불 광풍이 불때 광화문에 나온 중고생들이 들었던 플래카드) 그외 천개가 넘는다는 시민단체-아마 여러개가 생각나실 겁니다. 무슨 무슨 위원회-아마 여러개가 생각나실 겁니다.  무슨 무슨 행동-아마 여러개가 생각나실 겁니다.  비합법투쟁은 현 체제의 법테두리안에서 다양화/개방화된 연약한 사회시스템을 최대한 리용함으로써 체제를 흔들어서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이는 현 체제하에서의 약자들, 즉 노동자/농민/도시 빈민/사회불만 세력들을 내편으로 만들어서 시위, 협박, 마타도어, 그리고 더 나아가 필요할 경우에는 그 대상자중 이미지 파급효과가 큰 희생자를 골라서 처단한 후 수구반동 세력을 약화/분열시킴으로써 목적을 달성하는 투쟁방법이다.  대북사업하다가 정 몽헌 자살?뇌물먹고 시달리다가 노 무현 자살? 시위하다가 물대포맞아 백 남기 자살? 노 회찬 자살? 다음은 또 누굴까요? 민노총,반미 청년회,쌍용차 해고노동자 복직 투쟁위,민노총 산하 건설노조,전공노,,,,,,,,,,,,,,,,,,,,,, 마지막으로 불법투쟁은 말그대로 수구 반동세력이 힘을 잃고 우왕좌왕할때 이를 거꾸러뜨리고 최후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폭력적인 방법으로 전개하는 투쟁을 뜻하며 이는 규모에 따라 국지적 사병으로부터 국가적 규모의 해방전쟁까지도 이에 포함한다. 가장 가까운 예가 518 광주 폭동,,,,,,폭동이 아니고 정말 숭고한 민주화투쟁이었다면 왜 수만명에 달한다는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를 못하나?개인정보라서 못한다고?  그러면 천안함 순국 장병들이나 연평해전 순국장병들 명단도 개인정보라 공개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자 그러면 우리 애국 회원님들께서 보신바와 같이 이게 저들 좌빨 붉은 무리들의 투쟁수법인데그중에서 우리 애국우파가 배울게 있지요? 그게 뭘까요? 다름아닌 이념적 무장을 단단히 한채 선한 모습을 감추고 다가가서 귀에다 대고 속삭이듯 선동과 세뇌하는 것, 바로 이건데 우리는 선동과 세뇌대신에 팩트와 논리와 상식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내 주변인들부터 설득하는 것, 이게 핵심입니다. 이때 유념해야할 것은 처음에 다가갈때 내 지식과 내 권위를 강요하듯이 하지말고 편하게 다가가야한다는 것, 우파커뮤니티에서와 달리 이들은 보수, 틀딱, 노인네란 선입견으로 세뇌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런 거부감을 덜 갖도록 해야할 겁니다.      ---------------------------------------------------------평양 가지 마라, 미인계로 코 꿴다.  임종석이 제2의 박지원 작전을 쓰고 있다. 평양에 200명이나 간다?박지원이 2000년8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 동안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이끌고 평양으로 갔다. 46개 언론사 사장들은 일명 충성맹세서(남북언론기관들의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했다. 오늘 날 언론들이 북에 코가 꿴 것은 이 때문이라는 게 일반적인 여론이다. 많은 국민들이 당시 북한에 갔던 사람들이 미인계에 걸려 지금까지도 코가 꿰어 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이번에는 200명 단위로 끌고 가겠다며 주사파 임종석이 직접 나서서 호객행위를 한다. 23세에 “백두에 피 뿌려진 진달래 가슴 안고 통일의 화신 된 인간”이 바로 임종석이다. 임종석 따라 북에 가면 “백두의 피”를 가슴에 안고 올 것이다. 백두의 주홍글씨를 달고 남은 여생을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아갈지 모른다.북한에 갔는데도 대량 융단폭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망상이다. 정상회담 하는 데 어째서 이런 발광들을 하는 것인가? 평양에 붉은 집회하러 가는 것인가? 기업주가 가면 기업이 코가 꿸 것이고, 정치인이 가면 국가 정책이 코가 꿰일 것이다. 이번에 북한에 가는 인간들, 어떤 인간들인지 기록에 남겨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밀착 감시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나는 아니다” 해도 믿어 줄 사람 없을 것이다. 2018.9.10. 지만원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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