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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은 철거하고 가슴 속에 간직하자!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7328 등록일: 2015-12-30

<IMG id=A_235C4347568264EF347F4E class=txc-image style="CURSOR: pointer; FONT-SIZE: 14px; 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14.uf.daum.net/image/235C4347568264EF347F4E" width=163 isset="true" data-filename="위안부 소녀상.PNG" exif="{}" actualwidth="163">
협상은 상호 이견에 대하여 조정과 양보를 통하여 합의를 도출해내는 것으로
, 일방의 주장이 100% 반영될 수도 없고, 당사자가 모두 100% 만족할 수도 없는 것이다. 
100%에 모자란 채워지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불만 불평을 한다면 협상에서 합의는 불가능하다. 특히 국가 간의 이해타산이 있는 문제에 대하여는 100% 만족스런 합의는 전쟁을 통하여 무조건항복을 받아내기 전에는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다, 한-일 간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 한-일 양국이 공론화된 지 24년 만에 합의를 하였다는 것은 양국 국민은 환영할 일이며, 불평불만을 표시하고 반대를 일삼을 일은 더더욱 아니다. 
 
한-일 간 위안부 문제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위안부 문제는 당시 군의 관여 하에 다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며, 일본 정부는 책임을 통감하며 아베 신조는 내각총리대신으로서 다시 한 번 모든 위안부들께 사죄와 반성을 표명한다. 또한 일본 정부의 예산으로 전(前) 위안부분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조치를 강구하겠다.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표명한 조치를 착실히 실시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번 발표를 통해 일본 정부와 함께 이 문제가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될 것임을 확인하며,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가 실시하는 조치에 협력한다.” 
 
24년 간 한국 측이 줄기차게 주장해온 일본의 공식적인 과오 인정과 사과 후 배상은 명시적으로 합의문에 분명하게 표명되었다. 전(前) 위안부 문제 해결을 영원한 후대의 숙제로 남기고, 이웃나라 일본과 영원한 앙숙으로 지내지 않으려면 한-일 간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합의는 이정도에서 합의하는 것이 최선이고  옳다.  
 
 24년 간 역대 정권들은 위안부문제에 대하여 아무리 잘해도 불평과 불만이 있을 것이 뻔한 민감한 문제라 적극성을 발휘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지연되어 왔다. 24년 간 역대 정권들이 소홀이 하고 소극적으로 미뤄온 어려운 위안부 문제 합의는 한-미-일 공조를 통한 한반도평화정책과 경제협력을 위한 대박(大朴)의 미래와 거시적인 상황판단에 근거한 용단으로 전 국민적인 박수를 받아야 한다.  
 
반대와 불평불만은 바보도 할 수 있고, 반대만 일삼는 더민당이나 조무래기 정의당이나 아직 창당도 못한 신출내기 애송이 안민당과 호민당 같은 군소정당도 할 수 있지만, 후대와 미래 및 국제적 상황을 대비한 전 위안부 문제 한일합의와 같은 용단과 그 실행 및 실천은 대박(大朴)같은 영웅만이 할 수 있다.  
 
100% 만족스런 국가간의 협상을 통한 합의는 전쟁을 통한 무조건항복을 받아야 가능하며, 무조건항복을 통하지 않고 받아낼 수 있는 최선의 합의가 한-일 간의 전(前)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합의며, 제 정당과 국민들은 부족한 부분은 참고 견디며, 깊은 상처를 감싸고 봉합해서 낫게하고 그 상흔/흉터는 마음 속에 영원히 간직하면서 다시는 우리 국민들이 강대국군의 위안부 성노예나 징용 징병으로 강제당한 노예로 무시당하고 착취당하며 살지 말자는 맹서의 표식으로 위안부 소녀상은 철거하고 가슴 속에 간직해야 하겠다.  
 
 
*** P.S. ***
 북한의 구상유취한 얼라 정은이 짜샤! 
너희는 전 위안부문제에 대하여 일본과 협상할 문서와 증거나 흔적의 근거도 없다면서, 무슨 뚫린 입이라고 막 씨부리고 있냐?  젖비린내 나는 얼라 정은이가 전 위안부 문제를 일본과 협상해서 한-일 간의 합의에 준한 합의를 도출해봐라! 더민당 애들처럼 입으로만 불평과 비판 반대만 막 씨부리지 말고.....짜샤!!
 
한국정부와 국민은 한-일 간 전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합의에 이른 지금, 일본군의 성노예로 짓밟힌 전 위안부 문제의 합의에 준하여, 한국군이 월남전에서 저지른 양민학살과 뿌리고 거두지 않은 한국인의 후예들, 필리핀에 뿌린 한국인의 씨 3만 이상의 코피노.... 등에 대한 도의적 법적 보상과 사죄에 대하여 미리 생각하고 대비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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