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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빨 논객들을 토론에서 이기는 방법은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5105 등록일: 2016-06-19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나의 부모님의 안식처이고, 나 역시 조국 대한민국의 품안에서 온갖 희 노 애 락[喜怒哀樂]을 겪어오면서, 살아있거나 죽었거나 내가 죽도록 미치도록 사랑하고 자자손손 아끼고 지켜야 할, 우리의 보금자리인 것이 바로, 우리의 영원한 조국 대한민국입니다.  물론 정치적인 사상의 자유가 보장된 이 땅에서 자유를 만끽하면서, 서로가 흉금을 털어놓고 우리의 마음과 의식[意識]을 나누는 곳이 바로 공개된 장소이고,   남녀노소 지위고하 빈부귀천을 떠나서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우리들이 지금 손가락 운동 열심히 하면서, 얼굴도 성도 모르면서 대화를 나누는 곳이 바로 오프라인의 장소인 토론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때로는 상대방과 그 어떤 주제[主題]나 논점[論點]을 가지고서 논쟁[論爭]을 하다가 보면, 본의 아니게도 언 잔은 일도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토론방은 활성화 되어야 하고 활성화되는 반면에   그곳에 글 올리는 논객들은 자기가 올린 글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일례를 든다면, 안동 촌노[安東村勞]가  노무현 정권과 친노폐족들에게 수많는 죽음의 사선을 넘나들면서, 엄청난 통증의 고통을 수반한 희귀난치성 병까지 얻으면서, 주치의에 처방전이 바로 컴퓨터를 베워서 글을 쓰면서 정신을 한곳에 모으는 집중력을 길러서 통증완화를 유도하라는 심리적 치료법을 권유하길 레, 그 당시만 해도 컴퓨터에는 전혀 컴맹이던 저가   컴퓨터 자판기를 두드리게 되었고, 그것이 이력이 나서 이제는 분당 수백자의 글을 쓰게 되었고, 대한민국의 이름난 신문 각 토론방에 안동 촌노란 필명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허나 소생의 이력과 경력을 여기“논 객 넷" 안동 촌노의 역학전서 첫 서문과 조 토 마에도 상세하게 기술되어있지만, 소생의 최고 학력이 안동 송현 초등학교 6 년 졸업이 전부이고, 그것도 졸업할 당시에 학교성적이 졸업생 87 명중에 꼴 지로 두 번째였습니다.   그러던 저가 일흔이 넘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가정이 빈곤하여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서 저 혼자서 독학을 한 것이고, 수만 권의 책을 눈으로 보고 머릿속에 기억해 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일류학교를 나오시고, 엄청난 견문과 식견을 가지신 내 노라 하는 한국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이신 이곳 논객넷 토론방에서 잡설일망정, 기라성 같은 대 논객님들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우둔한 난설[亂設]을 올린다는 것이   어찌 보면 저의 영광이고, 가문의 광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가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글 쓰는 사람들은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글을 쓰면서 미사려구[美辭麗句]를 사용해서 독자님들의 호응을 받기위한 글은 좋기는 하지만, 이런 논장에서는 어떤 지위계통이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느 누구라도 손쉽게 알아 볼 수 있는 글이 가장 좋은 문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무식한 사람이어서   좋은 문체의 글은 잘 올리지 못하지만, 저가 그동안 8 년여 세월을 글을 쓰면서 터득한 것이 바로 우리 논객들이 가장 독자님들께 어필할 수 있는 글은 화려한 문장력 보다가는, 독자님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글을 쓰는 것이 토론방에서 가장 좋은 글이 될 것입니다.  저가 무엇 때문에 이런 내용을 첨언[添言]하는가 하면, 이곳 논장에서 소위대학교수라고 지칭되는 분이 올리는 글을 보면서, 저가 느끼는 점이 있어서 부언[附言]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문장이나 문체는 그야말로 화려한데, 글의 속은 알맹이가 없는 죽은 글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글 쓰는 사람들의 글 중에는 생서[生書]와 사서[死書]가 있습니다.  아무리 문장력이 좋고 글의 문체가 좋더라도, 보는 사람들이 식상하던지 내용이 조잡하면 그것은 생서가 아닌 사서인 것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 특히 우리 논객들이 항상 유념해야 할 것은 어떤 편견이나 목적을 둔 글을 지양[止揚]해야 합니다.   정치적인 글과, 역사적인 글은 더욱이 그 어느 쪽에도 편견을 두어서는 아니 됩니다.  사실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편견적인 글과 주관적인 글은 아무리 아름다운 문체로 미사려구로 치장을 해도 그것은 이미 생명이 없는 죽은 글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여러 신문에 수많은 글을 기고를 했고, 일억 자가 넘는 방대한 잡문[雜文]을 올렸고, 좌 빨들의 안 마당인   아고라, 오마이, 한겨레, 경향, 프레시안 같은 곳에서 수많은 논객들과 토론을 주고받으면서도 저들에게 단 한 번도 토론에서 밀려 본적이 없고, 종 빨들에 대하여 항상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글을 올리다가 보니, 저들 좌 빨 신문들에게 영구제명이란 훈장까지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곳 "논 객 넷" 과 조토마와 시민일보와 부추연과 j k 신문에 저의 글이 올라갑니다.  우리 논객들이 알아두셔야 할 것은   저들 종 빨 논객들은 사실 견문이 없고, 글의 깊이와 내용이 없고 저들의 밑천이 딸리면 저들은 바로 욕으로 상대방의 기를 누릅니다.  그것이 바로 저들의 한계이고, 어떻게 보면 교란전술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저는 통진당[민노당]공산사회주의 자들의 소굴에서 수년간 저들의 실체를 겪어본 사람이기에, 저들의 맹점을 가장 잘 압니다.  적을 알려면 적의 심장부에 들어가 보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저들 종 빨들은 김 성복의 글을 가장 껄끄럽게 생각하는 것이고, 종 빨들에게는 안동 촌노가 타도 1 호 대상입니다.  오직하면 북괴통전부로 짐작되는 곳에서, 저에게 안동촌노 ! 니 놈, 조심하라우!  너그집 좌표 설정되었어! 라고 전화까지 하겠습니까?  우리 논객넷 동지여러분들은 절대로 저들 종빨들에게, 그 어떤 빌미를 주어서도 아니 됩니다.  확실한 팩트를 갖지 않거나 증거가 없는 글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들이 어떤 쌍욕을 하더라도 그것은, 교란전술일수가 있느니 절대 감정적으로 댓구를 해서는 아니 됩니다.  이곳 논장에 올리는 글은 대한민국 중요기관에서 모두 캡쳐를 해 둔다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청와대를 비롯해서 국정원, 기무사 심지어는 종빨들과 북괴 통전부에서 까지 말입니다.  그리고 새삼 "논 객 넷" 동지들에게 거듭 말씀드릴 것은, 이곳 논장에서 우리 애국 논객들에게 시비를 거는 자들의 연령은   불과 사십대 후반에서 오십대 초반이란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들과 욕을 주고받으면, 결국 손해를 보는 것은 나이를 많이 먹은 우리 논객넷 동지들이란 것입니다.  저들을 토론으로 이기는 것은 같이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인격을 오히려 존중해 주고 그들에게는 절대 같이 욕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독자님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들이 종빨들을 이기는 길입니다. [경도 역술원 역학심리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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