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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종북세력의 세뇌공작(洗腦工作)은 무섭구나.

작성자:

탈존

조회: 2842 등록일: 2016-12-24

역대 대통령 국가발전 기여도 조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2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서 역대 대통령의 ‘국가발전 기여’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는 응답이 35.5%로 나타났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30.8%로 2위, 김대중 전 대통령이 15.8%로 3위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판단기준 또한 다르니 노무현을 1등으로 치든 김대중을 1등으로 치든 그러려니 하면 그만일 수는 있다.
하지만 아무리 젊은이들이 이 나라의 역사를 되지도 않을 거짓 역사교과서에 전교조 교사들에게 왜곡되게 배웠기로 어찌 노무현 같은 망나니를 국가발전기여도 1위라고 생각할 수 있는지 이해불가다.
먼 옛날도 아니다.
고작 50년 전만 하더라도 이 나라에는 굶주림을 한마디로 표현한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었다. 그것도 어제 오늘 생긴 말이 아니라 한민족 5,000년 역사와 함께한 낱말이다.
한 마디로 우리 민족의 5,000년 굶주림을 퇴치하고 세계 속의 당당한 주권국가로 일으켜 세운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종북반역집단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을 군사독재라고 비난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분이 장기집권을 했기에 이 나라의 초석이 다져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만일 그분이 일찍 권좌에서 물러났더라면 김영삼, 김대중 따위의 사이비들로 인해 일찌감치 우리 경제는 무너졌을 것이고 북한의 무력침공을 불러와 적화통일이 되고 말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미국에서 정보를 주었음에도 주접떨다가 IMF를 불러온 김영삼이나 나라를 IMF로부터 구한답시고 나라의 기간산업들을 외국에 팔아넘긴 김대중의 전력을 보더라도 손쉽게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김대중은 자신이 종북분자여서인지, 노벨상을 탐해서인지 핵개발의 자금이 되었을지도 모를 엄청난 돈을 북한에 퍼주었으니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종북반역집단은 어떻게 해서든 박정희 대통령의 공덕을 훼손하고자 온갖 거짓정보를 유포시켰다. 어마어마한 돈을 스위스은행에 은닉했다는 둥, 여자문제가 지저분했다는 둥…….
하지만 정작 밝혀진 것은 한여름에도 외국 손님이 오지 않으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거나 다 낡은 띠를 사용하더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검소함과 깊은 애국심뿐이었다.
정말이지 웃기는 건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하는 자들 역시 그분이 이룩한 경제발전의 혜택을 보며 자란 자들이고 그 혜택에 힘입어 민중운동을 할 수 있었다는 거다.
종북분자들이 이처럼 젊은이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심어줄 때 우리 기성세대는 무엇을 했던가. 정말이지 요즘 젊은이들이 상상을 할 수 없을 만큼 열심히 일을 하지 않았는가.
대부분의 국민들이 우리도 잘 살아보자며 정신없이 일을 할 때, 종북분자들은 사회혼란을 부추겨 북한식 해방운동을 펼쳐 젊은이들을 오염시켰고 결국 오늘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기에 이르렀고 촛불을 들게 만들었다.
과연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조작이 없었을까?
우리 논객넷 회원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빤한 얘기를 또 주절거릴 수밖에 없는 이 나라의 현실이 기가 막힐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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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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