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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MB 구속 결자해지로 사면하라!

작성자:

도형

조회: 1793 등록일: 2022-03-14

여권에서도 MB를 정치보복성으로 구속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으니 결자해지로 사면하라!   <o:p></o:p>문재인이 MB를 사면시켜서 후임 정권에 MB 사면을 놓고 부담을 주는 짓을 하면 안 된다. 결자해지(結者解之) 차원에서 문재인이 MB를 사면시켜야 한다. 문재인이 MB 구속시킨 것에 대해 국민 대부분이 정치보복으로 믿고 있다는 것이다.   <o:p></o:p>문재인이 노무현의 원수를 갚겠다는 마음으로 정권을 잡고 MB를 구속시킨 것이라고 국민들이 보고 있다는 것으로 잊지 말아야 한다. 문재인이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아무리 해명을 해봐도 이것은 오히려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o:p></o:p>여권의 김두관 의원이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대선 패배 원인을 진단하면서 “문재인 시대에 들어 노무현의 원수를 갚는다는 미명 아래 ‘증오의 대오’를 ‘정의의 대오’로 착각하는 중대한 실책을 저질렀다”고 지적하며 오랜만에 정신 차린 말을 하는 여권 인사를 보았다.   <o:p></o:p>그는 이어 “개혁은 우리만이 할 수 있다는 오만이 민주당을 지배했다”며 “진영 논리와 내 편 감싸기가 국민과 민주당을 더욱 멀어지게 했다”고 하였다.   <o:p></o:p>여권에서도 문재인이 노무현의 원수를 갚겠다는 정책을 우선적으로 폈다는 것으로 그 중심에 MB를 정치보복으로 구속시키는 짓을 하였다. 이래 놓고서 또 해명하기를 적폐청산을 한 것이지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말장난질만 하여 온 것이 문재인 정권이다.   <o:p></o:p>현재 대선에서 패하고 더불한당들이 정신을 차린 것인지 정신 차린 말들을 하는 의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더불한당 내에서 ‘내로남불’, ‘오만’, ‘진영논리’ 등을 대선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실정을 정면으로 지적하고들 있다.   <o:p></o:p>이재명과 가까운 더불한당 정성호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공자는 방법을 찾고 실패자는 구실을 찾는다”며 “남 탓이나 하는 자는 미래가 없다”고 썼다. 이어 “방법은 나의 무능과 무책임을 성찰 반성하고 혁신과 변화를 통해 내일을 열어가는 것뿐”이라고 했다.   <o:p></o:p>이어 그는 “국민이 만들어서 잠시 맡긴 권력을 내 것인 양 독점하고 내로남불 오만한 행태를 거듭하다 심판받았다는 사실을 벌써 잊어버리고 나는 책임 없다는 듯 자기 욕심만 탐하다가는 영구히 퇴출당할 것”이라고 했다.   <o:p></o:p>더불한당의 조응천 의원도 13일 소셜미디어에 “지난 5년 동안 조국 사태와 시도지사들의 성추행 사건, 윤미향 사건, 말 바꾸기 위성 정당 사태 등을 거치며 우리 당의 도덕성과 공정성은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그런데도 강고한 진영 논리로 덮이면서 민주당은 더 이상 개혁적이지도 도덕적이지도 않은 세력으로 인식됐다”고 했다.   <o:p></o:p>더불한당이 초거대 의석수를 의식하고 오만하게 야당을 무시하고 국회를 독단적으로 운영한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심판을 한 것이다. 문재인이 공약한 것 중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고 있을 때”도 더불한당과 문재인은 자아도취 진흙탕에 빠진 것도 모르고 죽음의 허우적거리고만 있었다.   <o:p></o:p>즉 가짜 여론조사를 믿고서 자아도취에 빠진 결과가 5년 만에 정권교체를 당하는 실패한 정권이 되고 말았다. 필자는 정권의 성패의 판단기준은 정권을 이양하느냐 교체 당하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판단된다고 본다.   <o:p></o:p>고로 문재인은 실패한 정권이다. 서지도 못한 정권이 선줄로 착각을 하고 오만하게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권이 되었다.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였다. 그런데 서지도 못한 정권이 선줄로 알고 오만한 짓을 다했으니 5년 만에 넘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o:p></o:p>서지도 못한 정권이 선줄로 알고 두 전직 대통령을 무자비하게 정치보복으로 구속을 시키는 짓을 하고도 자신들이 무슨 잘못을 했느냐는 식으로 뻔뻔함을 극치를 보이고 있었으니 국민들이 이런 내로남불 정권을 심판하지 않겠는가?   <o:p></o:p>이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으니 문재인은 결자해지(結者解之) 차원에서 MB를 조속히 사면하기 바란다. MB의 사면을 후임 정권에 맡기는 짓을 하는 것은 퇴임 후에도 국민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할 짓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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