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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혀를 놀려 대는 시대에 산다."

작성자: 국민검사

조회: 4297 등록일: 2017-06-18

<div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img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per_07.gif?v=2" border="0" class="txc-emo"> 거침없이 혀를 놀려 대는 시대에 산다.<img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per_03.gif?v=2" border="0" class="txc-emo"> 요즘은 속옷뿐 아니라, 속내장까지 다 내놓고 사는 세상 같다.어디 할 것 없이 사이버 공간, 포털사이트 여기저기마다 죄다 자신들의 정제되지 않은 의사를 디구마구 쏟아내느라 마커 제정신들이 아니다. 이런 말이 있다."서울 가본 눔보다 안 가본 눔이 더 아는 체한다."는 말... 하여, 다녀온 이가 묻기를,"서울에 가봤으면 남대문도 찬찬히 살펴 봤것제?""아! 글탕깨..."그럼, 남대문 현판에 뭐라고 씌어 있덩가? 하고 물으니,"南大門"이라고 떡하니 겁나게 크게 써놨더만..." 하더란 거다. 이 어설픈 무지랭이가 속칭 남대문의 현판(懸板)에 실상은 '숭례문(崇禮門)'이라 씌여 있다는 것을 가보지 않았으니 알 턱이 없고, 설령 가봤다 하더라도 漢字를 몰랐거나, 아무 생각 없이 빌빌 둘러왔다면, 정작 가본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차피 무지한 게 더 문제가 된다는 걸 당달봉사 천치들이 헤아릴 턱이 없다. 이런 사람도 있겠다.인적이 드문 시절, 금강산 구경에 나선 한 선비가 설악산에 이르러그 절경에 취해 반하고 금강산으로 착각한 탓에 정작 금강산은 모른 체 귀향한 후 사람들에게 금강산 여행 소감을 자신있게 화려한 말솜씨를 곁들여 뭇 사람들을 방송하듯 매도함에 모두가 그렇게 믿더라...!! 이런 환장할 일이 또 있나... 과연 진실은...?  그뿐만이 아니다. 19대 보궐대선이 끝나고 봉하 마을은 또다시 유시민이 점령하여 古木 그늘 아래 수많은 좌파 청중을 상대로 요설을 떨고 있었다.듣자니 기가 차 오랜만에 짧은 댓글을 하나 달았다."나무 밑이 벌~겋네..." 이렇게...(내가 보고 듣기엔 영락없이 그들은 허망한 이상을 좇는 인생들이었다)댓글하고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엄청난 욕설이 소나기 쏟아지듯난리가 났기에 그냥 넘기려다가 한마디 쏘아 주었다."내 눈엔 너그 아제(놈현) 산소 잔디도 벌~~겋다." 했더니... 이 좌빨 아이들, 아주 미치더라!... ...):// 짦은 인생, 생각 좀 하며 살자.  * 좌파도 좋고 우파도 좋다, 그러나 진실로 먼 미래를 먼저 걱정하자.* 인권은 소중하다, 그러나 남의 인권을 먼저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표현의 자유도 좋다, 그러나 대의적 차원을 벗어난 폐악질은 안 된다.* 글을 쓰는 것도 좋다, 그러나 사실이어야 하고 자신의 글에 책임져야 한다.*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목적이 순수하고 정의로워야 한다.* 한 번 뱉은 말은 줏어 담을 수 없다, 말하기 전에 뒷 일을 먼저 생각하자.* 행동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나의 행동이 무슨 결과를 낳을지도 생각해야 한다.* 무턱대고 나서는 것은 용기가 아니다, 그러나 참으로 용감함은 담대하고 정의롭다.*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니라 善과 惡이 공존하는 삶의 시험적 수련의 장이다. * 惡은 善의 경지를 넘을 수 없다, 善은 惡도 긍휼(矜恤)히 여겨 부양하기 때문이다.* 善을 타고난 자는 훈육에 따라 더욱 성장하지만, 惡을 타고난 자들은 훈육되지 않는다. * 活人劍과 死人劍이 의미하는 것은 惡의 세력만 징벌하려는 뜻이 담겨 있다.      * 자존심을 건 아귀다툼도 좋다, 그러나 진실은 왜곡하지 말아야 한다.* 진실로 옳은 것은 변함이 없다, 자연의 순환 법칙이 그러하다. *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면, 물의 가치와 물길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 목적을 추구해도 좋다, 그러나 국익과 인류공영의 가치를 훼손해선 안 된다.* 옳다고 여기는 것을 고집해도 좋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율배반적 언행을 일삼는 자는 인생을 허투로 사는 것이다. * '사람'의 탈을 쓰고 있다면, 더불어 '人間'이 되라!* 인간이란? 남을 대함에 惡意的이지 않고, 良心에 따르는 참다운 사람들을 의미한다.* 침묵은 金이라 한다, 그러나 침묵은 오해도 낳는다.* 인생사 급할 것 하나 없다,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아등바등하지 말자.* 늘 귀에 달콤한 소리만 들리길 원하는 자는 지혜롭지 못하다.* 지혜는 하느님을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감성이 지나치면 화를 부르고, 이성이 지나치면 사람 냄새가 안 난다.* 仁이 지나치면 머저리란 소리를 듣고, 지혜가 넘치면 교활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담 넘어 무엇이 있는지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보다 더 답답한 법이다.* 무지한 자가 부지런을 떨면 천지사방이 난장판이 된다.* 잘 놀 줄 아는 사람을 친구로 두면 일생이 즐겁다.* 도둑놈도 친구가 필요하듯, 두루두루 어울려 끌어안고 나누며 살자.* 국민의 학력은 높아졌는데, 언행은 서당도 안 다닌 옛 머슴보다 못하다... ...):// 도처에 유상수라!한 발짝만 벗어나도 세상엔 나보다 뛰어난 자들로 가득하다고 생각합시다.이런 마음으로 사시면 下心은 절로 생겨날 것입니다. 여러분! 좋은 집에서 잘 먹고 잘 입지 않아도 늘 하늘과 자연을 바라보며, 환한 빛 아래 아름다운 마음으로 무지개처럼 다채롭게 우리 더불어 삽시다. 육십 평생 살아오면서  나름 느낀 바를 정리해봤습니다.주제넘다는 생각이 드시더라도 혜량하옵길 청합니다. </div><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div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노래 한 곡 들읍시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윤시내의 '인생이란'</div></blockquote><div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iframe width="500" height="300" src="https://www.youtube.com/embed/15Qlw42yiG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 </div><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div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Wish a nice day!! ^^ </div></blockquote><div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8;">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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