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토론방갤러리자료실취미제주4.3논객열전자유논객연합
회원가입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이 대통령실 입성 첫 일성으로 거짓말부터 하였다.
작성자: 도형 조회: 1093 등록일: 2025-06-16

이재명이 대통령실 와보니 아무도 없고 무덤 같았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 총무비서관실에 각 팀별로 1~2명 붙박이 출근하는 공무원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컴퓨터·생수·문구류 등 비품을 관리하고 있다 개뿔도 모르면서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재명이 취임 일성으로 전 정부 탓만은 안하길 바랬다취임 첫날인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꼭 무덤 같다"며 "아무도 없다필기도구를 제공해 줄 직원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황당무계하다"고 말했다. ‘인주가 없어 결재 도장도 못찍었다고 말했다사실일까?


뉴데일리의 취재 결과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에는 팀별로 1~2명의 공무원(필수인계인원)들이 출근하고 있다여기에 20여년전에 입사한 서무 담당 기능직 인원들이 있다이들은 정권 교체와 상관없이 출근한다일종의 붙박이 대통령실(청와대직원들이다물론 이들이 행정관이나 선임 비서관은 아니다그렇다고 이들이 눈에 안 보이는 것도 아니다. ‘아무도 없다는 이 대통령의 말이 의아스러운 이유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도 같은 말을 했다. 6월 6일 한 유튜브 채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고 폐허 같았다인터넷 연결도 안 돼 있고한글 프로그램도 안 깔려있다어제(5겨우 인터넷 연결을 했는데 프린터 연결이 안 된다저도 제 개인 노트북 갖고 브리핑했다


이에 대해 전직 청와대·대통령실 직원들에게 확인했다전 대통령실 직원 A씨의 설명이다.


인터넷이 안되는 게 당연합니다청와대와 대통령실은 네트워크 보안이 철저합니다대통령실 직원으로 아이디를 등록해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컴퓨터의 경우그동안 생산한 기록물은 모두 대통령기록관으로 넘긴 후 컴퓨터는 포맷합니다그건 문재인 대통령 퇴임 때도 똑같이 한 절차입니다포맷을 안했으면 안했다고 뭐라했을 것 아닙니까.”


대통령실에 컴퓨터와 인주생수도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했다.


대통령실에서는 대형 생수통을 꽂아서 쓰는 생수통을 주로 사용했습니다그럼 퇴임하면서 그 생수통을 누가 들고 가나요새 생수통으로 갈아끼면 되는 겁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로 책상 위에 놓여 있어요구매 담당실에 가면 문구 비품이 쌓여 있습니다총무비서관실 직원에게 물어봤다면 금방 알 수 있었을 사실입니다.”


이게 어떤 상황인가 살펴보자예를 들면 일반 기업에서 경영진이 바뀌었다고 가정하자기획팀이나 회장 비서실 직원들은 교체되어 나갔지만컴퓨터생수문구류 등 비품을 관리하고 통상 업무를 하는 총무팀 직원들은 남아 있는 상황인 거다그러면 새로 출근한 직원들은 총무팀에 가서 컴퓨터 사용법을 묻고 종이나 인주를 달라고 하는 게 국민들이 보통 상식으로 알 고있는 이직 과정 아닌가물론 인수위가 있었더라면 그런 일은 없었을 터다.


오늘(6월 12일)은 윤 정부의 별정직 공무원들 중 일부가 사직서를 안내고 출근도 안하고 급여를 받으며 남아 있다는 대통령실 관계자 발 발언이 보도됐다이것도 사실일까사실이다정권이 바뀔 때마다 수석급이 아닌 실무를 하는 대통령실(청와대직원들에게 얼마간의 급여를 주는 관행 같은 게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 바뀔 때도 같았다문재인 대통령실의 직원들은 50일간 출근을 안 하고 급여를 받아갔다참고로 이재명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열흘 가량만 주겠다고 통보했다고 한다(6월 13일 혹은 16일에 면직하겠다고 통보)


만약 이재명 대통령실이 이 관행을 없앨 거라면문재인 대통령실 나아가 박근혜이명박노무현김대중 대통령 때는 어땠는지 차근히 조사해 발표하는 게 순서 아닐까?


여기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실 대변인실에 확인했다.


문재인 대통령실 직원들에게도 50일간 출근 없이 급여 지급했는지에 대해서는 "총무 쪽에 더 알아볼 문제"라고 답했다. 인터넷은 원래 보안상 아이디 등록 후 사용이 원칙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그 자체를 안내해 주지 않았다."고 답했다. 기능직 서무 담당 인원들이 출근하고 있는 점과 관련해선 "일단 대변인실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답이 돌아왔다.


일부 국민들은 대통령실 무덤 운운이 진실인지 궁금해하고 있다취임하자마자 전 정부를 비난하며 언론플레이를 하는 건 아닐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문재인 정부 초기를 떠올려서다문 대통령실은 취임 직후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인수인계를 제대로 못받았다고 하더니 2017년 7월엔 민정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박근혜 청와대 관련 기밀 문건들을 대량 발견했다고 발표해 놀라움을 샀다.


지금 한국 외교는 한국전쟁 이래 가장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취임한지 얼마 안돼 G7 회의에 참석하겠다고 결정했으면대통령실은 한 마음으로 거기에 매진해야 한다. ‘직원이 없어 무덤 같다인터넷이 안된다는 멘트를 할 때일까


신임 대통령이 참석하는 첫 국제 회의에서 실수가 생길까 걱정하는 전직 외교관들이 한둘이 아니다새롭게 출범한 대통령실이 '생수'나 '인주' 갖고 전 정부를 탓하는 걸 보니 가슴이 답답해진다. 어차피 전 정부에 견제할 무엇이라도 남아 있냔 말이다.


이재명은 취임초부터 낙제감이다. 어디 할 것이 없어서 대통령실 입성을 하고서 거짓말부터 시작하는가? 모르면 알아보고 말을 하던지 아니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이재명의 사고는 모든 것이 남탓이요. 내 탓은 하나도 없다. 


밑에 부하들이 이재명 때문에 자살을 해도 내 탓이 아니고 남탓이고,  법카 횡령도 남탓이고 이재명 탓은 하나도 없고, 범죄인도 정치보복 때문에 범죄인이 되고 전과자가 된 것이라고 남탓만 하는데, 정권이 실패하면 그 때는 누굴 탓할 것인가?   

싸인
인쇄
트위터페이스북
댓글 : 0
이전글 통진당 당규와 동일한 위헌정당 민주당이 국힘당 해산한다니 적반하장
다음글 지부상소(持斧上疏)]탄압과 왜곡, 이것이 이재명과 민주당 독재의 실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9594 [신백훈의 지부상소(持斧上疏)] 부도덕을 부끄럽고, 미워하지 않는다면 인간 하모니십 914 2025-06-09
49593 한동훈은 국힘당과 보수우파의 암이다! [2] 진실과 영혼 1387 2025-06-09
49592 헌법을 파괴하는 법원과 판사 놈들 개작두가 답이다. 빨갱이 소탕 1000 2025-06-09
49591 윤석열 정부 때 삭감한 예산이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니 추경이 필요한가? 도형 961 2025-06-08
49590 2025.6.8.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제목 모음 남자천사 1005 2025-06-08
49589 국힘 의원들 민주당 입법독주에 퇴장만이 능사 아니고 피터지게 싸워라! 도형 875 2025-06-07
49588 대선 후보자 별 득표율, 재판 진행 출구조사, 당선자 발표에 대해 빨갱이 소탕 918 2025-06-07
49587 취임사서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던 이재명 초장에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884 2025-06-07
49586 니체의 영원회귀 -哲學- 안티다원 909 2025-06-07
49585 대북송금 이화영은 중형 확정, 공범 이재명은 대통령 이게 공정한 나라인가? 도형 915 2025-06-06
49584 사기꾼 네이버와 대수의 법칙 정문 996 2025-06-06
49583 부정선거를 증명하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3] 정문 1201 2025-06-06
49582 이재명 방탄법 국회통시키고 검사 120명 특검청 신설 보복정치 시작 남자천사 1001 2025-06-06
49581 이재명은 티클''만한 죄도 없다ㅡ부정선거도 절대 없었다! 토함산 1123 2025-06-06
49580 김문수는 패하지 않았다. [2] 빨갱이 소탕 1111 2025-06-06
49579 부정선거 선동자 민경욱은 대한민국 앞에 석고대죄하라 비바람 1568 2025-06-06
49578 부정선거의 증거는 어디 있는가 [4] 비바람 1338 2025-06-05
49577 이재명 정치보복 없다는 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민주당이 진짜인 줄 알았나? 도형 1120 2025-06-05
49576 희망할 자유 [2] 안티다원 1100 2025-06-05
49575 민주당 “이재명 황제범인 사법부장악 위한 대법관 증원법” 강행처리 남자천사 1105 2025-06-05
49574 부정선거 없다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 [3] 빨갱이 소탕 1082 2025-06-05
49573 혈맹 미국을 엿 멕이는 이재명의 만용! 토함산 961 2025-06-05
49572 모두 이재명 앞에 경하드리자 카드섹션 817 2025-06-04
49571 '부정선거 주장' 때문에 대선에서 졌다 [4] 비바람 1433 2025-06-05
49570 황당한 '부정선거론'에서 탈출하라 비바람 1319 2025-06-05
49569 진행 중인 이재명 재판 나그네 926 2025-06-05
49568 '불법 대북 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대법서 확정 [1] 나그네 1022 2025-06-05
49567 김문수의 고군분투(孤軍奮鬪) 비바람 1323 2025-06-05
49566 암울한 우리조국 대한민국...그래도 힘내라 김문수. 손승록 2042 2025-05-01
49565 김문수는 2차 대선에서 꼭 당선된다. 빨갱이 소탕 1088 2025-06-05
49564 헌법 제84조에 대한 ㅈ핥는 소리들 진실과 영혼 1296 2025-06-05
49563 국힘당 107명 의원들은 전원사퇴로 방탄입법을 막아라! 진실과 영혼 1325 2025-06-05
49562 정보통신법 개정안 반달공주 848 2025-06-05
49561 이번 대선을 보면서 국민의힘에 대한 나의 촌평? 도형 1116 2025-06-04
49560 2030은 늙은 꼰대들 살을 뜯어먹기를 바란다. 정문 1115 2025-06-04
49559 국힘당에는 금융전문가가 없는가? 모대변인 898 2025-06-04
49558 김문수 장관의 소신 나그네 1173 2025-05-31
49557 민주당 ‘이재명 황제 만들기’ 법안들 대거 처리 국민 분노 폭발 남자천사 1094 2025-06-04
49556 이준석 찍으면 이재명 대통령 되고, 김문수 찍으면 이재명 감옥 간다. 카드섹션 1211 2025-05-28
49555 이재명 43.6% 김문수 42.7% 이준석 8.8% [데일리안 여론조사] [1] 나그네 1288 2025-05-28
49554 이재명 대통령을 만든 사대천왕 멍청이들 (홍민이윤) 비바람 1496 2025-06-04
49553 조센진은 다 때려 죽여 멸종 시켜야 해 종자가 더러워 정문 1156 2025-06-04
49552 또 사전투표가 구멍이었다. 빨갱이 소탕 1103 2025-06-04
49551 선거 투표가 초딩 산수 공부냐? 빨갱이 소탕 1042 2025-06-04
49550 국민의 개좆밥당 김문수는 폭탄과 부정선거를 끌어 앉고 자폭하라 정문 1186 2025-06-04
49549 우매한 백성들아 ! 이 일을 어찌 할 꼬 ? [2] 안동촌노 1711 2025-06-04
49548 ‘3권 장악 이재명 황제로 등극’ 바보 국민들 종이 되어 피눈물 흘릴 것 남자천사 1428 2025-06-03
49547 기적은 없다!ㅡ보수의 분열과 배신의 댓가'' 토함산 1274 2025-06-03
49546 국제적인 사기꾼 이재명은 정치꾼 밖에 안 되는 인물이다. 도형 1297 2025-06-03
49545 짐 로저스 팔아 먹는 개조선 개씹선비 찢재명 대갈빠리 보다 빠가사리가 지 정문 1175 2025-06-0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이재명이 대통령실 입성 첫 일성으로 거짓말부터 하였다.">
게시물 신고하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거나 불건전한 게시물을 운영자에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 확인 후 해당글 삭제조치 및 해당 회원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허위신고시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글 제목 이재명이 대통령실 ...
글 작성자 도형
신고이유
회원정보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게시물 작성수 : 0
댓글 작성수 : 0
쪽지보내기
받는분
제목
내용
(0/200바이트)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